장터자유게시판
요즘 다시 낚시가 재밋어 져서 2.5~4.0까지 중고품을 구해 보려고 매일 중고장터를 기웃거립니다
그런데 가격이 하도 천차만별이라 제가 바라는 구입가격이 적정한건지 아님 욕심을 갖는건지..
2.9칸, 3.2칸의 가격을 예를 들어보면
인천 **낚시 에서 신품을 카드로 구입하는 비용이
29칸 = 91,340원 3.2칸 = 112,100원 입니다.
중고 물품을 상기 금액의 약 70% 선으로 구입하려 하는데 제 욕심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수기 15-01-28 17:33
계산상은 설탕님이 맞읍니다
하지만 드림이나 체블 독야1 등등은
워낚에 인기있는 품목이라 중고값이 거의80%에
형성 돼어 있읍니다
운이좋와서 좋은분을 만나면 모를까.......!!
심지어는 거의 최저가와 비슷하게 판매하는
분들도 있읍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엘디 현금가는 거기또 또5%dc가 돼는데.....ㅎ
잠복하시다가 좋은물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wkdalb612 15-01-28 22:37
저도 체블 찾는대 힘드네요..
새것가격이랑 별 차이가..
29칸 기준으로 님의 계산대로 하면,
91,340 * 0.7 = 63,938원 약 6.5만 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던가에도 29쌍포가 12만원에 팔린 거 봤는데요 그러면 개당 6만으로 님께서 말씀 하신 것보다 약간 더 아래이지요...
나오긴 나옵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보다 좀 더 높더라도 매물이 빨리 사라지지요..
결국은 인지도 있는 낚시대이기 때문에 중고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봐야죠
보통은 중고차나 주식도 마찬가지지 않나요?
가격이라는 것이 '팔자'와 '사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니까요..
여유 있게 기다리실 수 있으시면, 한 겨울 붕어 기다리시듯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