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몇일전 제가 교환글에 저에게있는 독야1(16칸18칸24칸26칸38칸)으로 바다낚시대 혹은 릴과 교환글을 올렸습니다 바다낚시에 무뇌안인지라 정직하게 교환해주실분이라고 글에 올렸구여 그래서 인천의 어왕이란사람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시마노릴이 있다해서 인천으로 오란겁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갔지요 시미노릴한개 바다대 한개와 교환을 했습니다 집으로 와서 바다낚시만하는 형님과 만나 릴과 바다대를보여주면서 교환을했다했더니 저에게 머라하시더군여 이런거랑 교환을 했냐면서 그래서 교환한날 2~3시간 경과후에 다시 재교환을 하자했더니 싫다더군여 이유는 직거래로 교환을했는데 내가 왜 그런 수고를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교환을 못해주겠다 하더군여 그리고 이미 동생한테 제 낚시대를 줘서 교환을 해줄수없다하네요 그런데 저하고 교환한 낚시대를 판매합니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어찌할수는 없지만 제가 잘못한건지요?직거래 교환을 했는데 재교환을 하자는게 잘못된건가요? 릴은 단종된 제품으로 찾기도어려운 물건이고 낚시대또한 지인형님 말로는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그런 낚시대라고 하네요 솔직히 제 낚시대가 아깝다기 보다도 교환글에 분명 정직하게 교환해주실분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모른다고해서 이런 물건을 들고와서 교환했다는자체가 화가나서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시흥이조사 16-12-12 16:26
집근처까지가서 죽치고있었는데 잡질 못했어여 ㅋ
시흥이조사 16-12-12 16:27
제 낚시대가 쓰레기이고 먼 초릿대도 다른걸 껴놓고해서 쓰레기인데 구지 교환을 안해주고 장터에서 팔고있네요 ㅋ
쨘이 16-12-12 17:51
똥밝았내요
봉다리 16-12-12 18:43
에휴.. 양심 없는 양아치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중이시네요..
각씨붕어 16-12-12 19:52
재교환아니라 반품이 안맞나요? 사정이야기해도 안된다하고 동생줬다하면서 교환받은 제품을 판매한다는 말이지요? 쓰레기는 꼭 낚시터에서만 분리수거 하는것이 아니군요!!!
시흥이조사 16-12-12 20:46
그렇죠 교환했던 물건을 다시 원래대로 각자물건 가지고가자했더니 싫다 하네요
시흥이조사 16-12-12 20:48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어왕이 잘못한게 맞다하면 제가 그에맞게 해결을 볼생각입니다 저깟 낚시대몇대없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저런놈은 저뿐 아니라 많은분들에게 피해를 끼칠놈이기에 제가 해결을 해보려합니다 수백만원이 들더라도 꼭 해결하려합니다
대물채비 16-12-12 20:52
교환한 물건을 알아야 적당한지 너무한지 알려드릴텐데요.
내가 그 값어치를 모르고 교환했다면 속았을수도 있고 자세히 알아보지못한 나의 책임일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상황이 된다면 반품하거나 추가금을 드릴분이 몇이나 될까요.
주변에 잘아시는 분이나 낚시사이트를 통해서 좋은 물건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시흥이조사 16-12-12 21:28
대물채비님 말씀도 맞습니다 헌데 교환글에 분명히 써두었습니다 바다낚시는 전혀모른다라고 정직하게 교환해주실분만 연락바란다고했습니다 바다낚시 처음 접해보는 제가 어떤릴이 중고가로 얼마나 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대물채비 16-12-12 21:41
맞교환시 가격이나 제품에 대해 문의 해보지 않으셨나요.
휴대폰으로 검색해보거나 지인에게 알아보셨으면 어떠했을까 싶습니다.
단종품이라도 10여년이내 제품이면 부품을 구하실수도 있고,
사용을 잘했으면 간단하게 손 보셔서 사용하기에 무리 없을것입니다.
바다낚시는 거의 안하지만 단종된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시흥이조사 16-12-12 23:22
제가 사진찍어 대물채비님께 전송해드리겠습니다
골팽이 16-12-13 05:37
지인이 바다에 지식이 있으시면 교환물품
릴과대 금액 산정해보시고 현재 판매로 올라온물품(민물대)
금액 비교해서 맞교환 안해주면 금액 조정 한번해보시죠
하세월 16-12-13 12:33
짧은대(2대)가 필요해서 낚싯대 상태와 일괄아니래도 괜찮냐 문자했더니 낚싯대 상태는 A급이라던데요..일괄만 한다 하구요.근데 시흥이님 말씀대로라면 낚싯대 상태가 썩 좋진 않은모양이군요,,아무튼 사연이 있는 낙싯대였군요 안사길 잘했네요~
하늘바다™ 16-12-13 15:01
별의 별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네요 ㅎㅎ
시흥이조사 16-12-13 15:23
골팽이님 지가 팔아먹을려고 교환을 안해주는거에요 그런데 돈을 줄리가 없죠 ㅋㅋ
빨간사과3177 16-12-13 20:42
죄송한데요.
그냥 잊어 버리세요.
안 되는 걸
왜 미련을 두시나요?
그냥 그렇게,,,
공부했다,
생각하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제 말이 맘에 안 드시면,쪽지 주세요.
시흥이조사 16-12-13 22:09
빨간사과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서 그런듯합니다
구미김조사 16-12-14 19:26
저역시 월척장터에서 사기를 한번 당한적있습니다
기분 더럽습니다 시흥이조사님 미련버리시고
웃고사세요 바르지못하게 행동한 사람들은 언제간
그댓가를 치루게됩니다 늘 안출하세요 ^^
투니버스 16-12-17 11:04
아쉽네요 릴에 고견이 있으신분과 같이상의 하고 사시지 모르면 당합니다
무서운곳이 장터 입니다
텐트가 불에 탄것도 애기않고 파는분 의자가 찣긴것을 숨기고 파는분 파라솔 우산에 구멍이 나 물이 세는걸 말없이 파는분 여러번 당했읍니다
전문지식이 없으면 속을수 박에 없는곳
조심하세요 양심을 갖고 적당한 가격선을 제시하고 교환하는분 찾기 어렵읍니다
몰라서 당한것도 있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한테 애기도 않고 맞교환을 한것은 잘못 한거 같네요
언젠가 그분도 당할때가 있겠죠
검객 16-12-17 11:32
제가 생각하기에는 직거래를 왜 꼭해야하는지 잘 보여주고 계신것 같네요 이번경우는 사전지식없이 판매가 역시 모르시고 교환하려하신분이 억울한게맞습니다 왜 다들 직거래가 답이라하겠습니까 이런 억울함을 피하기위해서 이니겠습니까... 에전에 저는 환불하신다고해서 돌려드리긴 했지만 .상대방이 돌려주지않는다해서 기분상할일이 아니라 생각되서 한자 쓰고 갑니다 좋은 날되시길......
연우아빠 16-12-24 22:50
저도 예전 교환한번 해봤는데 .....
쓰레기 낚시대를 보냈더라구요 ..
기분은 참 더러웠지만.. 그냥 넘겼읍니다 .
전화와서는 막 월척 누구랑 친하다고 걱정 말라고하더니 양심은 팔면 안되죠.. 안타까워서 한말씀 남깁니다
대구사람114 16-12-26 14:31
아~~ 진짜 글 읽으면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무슨 그런 경우가 있는지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 같애요 저러니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더 못믿게 되는겁니다..
주소모르십니까?
찾아가십시요.
양심은 저수지에 버렸나봅니다.
이글이 사실이라면 쓰레기한테 당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