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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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방 추천으로 2군데 가보았으나..피래미인지 작은붕어인지 구별이 안되는 친구들만 자꾸올라오더군요 ㅠㅠ
지렁이랑 떡밥위주로 낚시를하였습니다. 떡밥은 딱딱하게 달아도 잔챙이만 쩝쩌ㅃ ㅠ
주영이아빠 14-10-01 10:31
위천이라도 상관없으시면.....
ChangHwan상모 14-10-01 10:34
음...........
친구랑 둘이서 6월부터 8월중순까지 매주 군위 지역 저수지를 파보았습니다...
물론 낚시방 소개로 2달동안 다녔는데.. 결과는 꽝 이었습니다..
대부분 생자리 작업하고 낚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꽝!!
2달동안 다니면서 느낀점이 생겼네요..
낚시방 조과는 걍 무시하공 미끼만 사기로...
저수지 선정은 걍 직접하기로...
물론 정보가 없어서 낭패를 볼수도 있겟지만...
스스로 선정하였기에 후회는 없답니다...
낚시방에서 소개해줘서 가면 기대감때문에..꽝치고 나면 실망감이 더 커진답니다.
ChangHwan상모 14-10-01 10:37
아..맞다.. 댓글이 삼천포로 ㅋㅋ
2달동안 군위지역 다녀본 결과... 나랑은 안맞는것 같아서 ㅋㅋ
그래서 8월부터는 경산지역 파고 다닙니다..
월척에 고수님들 많으시니까.... 좋은곳 소개받으시길 바랍니다^^
어딘지는 모르나 미끼를 옥수수나 새우를 사용해서..
기다려보심도 괜찮을듯합니다.
옥수수에 선별력이 없어면 튼튼한 새우사용하시고..
지렁이 떡밥은 잔챙이 성화가 심합니다..
덩어리가 식사할 시간을 주지않고
밥을 남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