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운띠기지요. 어복은 좋으신데 재물복은.. ㅎㅎ

여담으로 제가 가는 낚시터 개장하는날 맨가쪽 포인트 젤 좋은자리 앉은분이

짧은대로 잉어,형어 약 30여수 꺼냈는데 딱지가 하나도 없더랍니다 ㅋㅋ

근디 옆에 앉아서 긴대 치신분은 입질도 별로 못받고 딱 한마리 걸었는데 금딱지ㅋㅋㅋ

회원여러분이라면 어떤게 더 만족할까요? ㅎㅎ

저도 특급대물님 말씀대로 '운'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ㅋㅋㅋ 그날의 운 이겠죠^^

혹 떡쪄놓고 굿한판 해보시죠
해서 효과가 있다면 후기 다시한번 올려주세요

몇 년전 에 동생과 함께 양어장 낚시를 갔었는데 고기들도 딱지 달린 놈들끼리만 뭉쳐 다니는지
잡았다하면 등지느러미에 딱지를 걸고 나오는겁니다.
그곳은 특이하게도 상품과 현금을 딱지로 달아두었는데..
3만원 5만원 각 1개 낚시가방 1개 굴비세트 1개 낚시대 1개 딱지달린 놈을 모두해서 5~6개를 꺼낸 기억이 납니다.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워했었던지.... ^^* 정말 운이 억세게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요즘은 잡이터는 안가고 저렴하게 가끔 손맛터를 다닙니다만
얼마 전에는 종일 안잡히다가 걸은 놈이 금반지였었던 기억이...

ㅎㅎ 저랑 똑같네요 이분 ㅋㅋ

먼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낚시꾼에게

음료수를 좍~~ 돌리면 고사를 지낸 효과가 나서리 ㅋㅋㅋㅋ

음료수돌리라...음...

새고기에 딱지를 넣는 양어장 이면 처음에는 짧은대로 공략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긴대로 바꿔서 공략하면
아무래도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전에는 낚시터 운영에 미숙한분들은
딱지를 달아서 한곳에다 물과 함께 붙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낚시를 하면
90%정도 그자리에서 딱지 다 건져내는 일도 발생하여
요즘은 양어장을 한바퀴 돌면서 골고루 넣고 있는곳이 많습니다.

혹 바닥고기(묵은고기)에 다시달아서 넣는곳은
그 딱지가 한달후에 나올지 아님 영영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새고기를 자체적으로 마련한 수족관에 넣어두었다가
딱지를 달아넣는곳이 있는데 수족관 물을 지하수로 계속 품어 올리는
곳이 있다면 노지의 수온과 수족관의 물온도 차이가 심해
또한 그고기 잡기가 어렵죠.(특히 한여름일수록)

이상 제 생각을 적은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운입니다

부지런히 다니시다 보면 한번은 오겠죠~~^^*

전 낚시하다 제밑으로 딱지가 지나가는거 보고 뜰체로 함 해볼라했는데 도망가더라구여..ㅋㅋ딱지..언젠간 함 잡아보구싶네여..

전 많이 잡지는 못하는 편인데 몇년전 겨울 하우스에서 찌가 살짝 올라오길래 무식하게 챘더니 허당인겁니다.

다시 밥달아 던질려고 바늘을 잡는데 바늘에 딱지만 꽂혀 있더군요 ^^;

노지터만 다니는지라 유료터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딱지가 뭘 뜻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무었인지 알겠네요
유료터 본전찾을라면 딱지달린 늠들을 잡아야 하는군요 ㅎ

유료터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은정보 얻어 갑니다

집 근처 인천에 있는 손맛터를 자주 갑니다..

두세번에 한번정도는 딱지가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미련 버리고 그냥 손맛보다보면... 제가 불쌍한지 딱지가 올라와 주더라구요

한번은 바늘에 옷핀과 딱지만 걸려 나오더라구요^^;;;

마음 비우시고...즐낚~ 하시다보면 나와줍니다.. 일부러 잡으려고 하니까..공치더라구요...

냥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 옆에 한마리도 못잡은 분을 보세요~

그분과 비교하세요~얼마나 행복한 손맛을 보셨습니까~

전 그저 한마리 못잡아도 낚시 그 자체가 좋습니다.

기다림과 설레임..,

금딱지는 금바늘로 하심이 옳은줄로 아뢰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말씀드리지요...

무엇보다도 마음을 비우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손맛보면서 잡다가 경품이 나오는 것이지.. 한마리 잡을때마다 딱지인가 아닌가 설레이고 신경쓰고하는것을 없애면 아마도 많이 잡으실 겁니다.(제경험상)

저도 딱지터 가보고 싶은데 아는데가 없어서리 충남 천안쪽에 딱지터 아시느느분 쪽지 부탁드랴요~

ㅋㅋ저두욤

경품 낚시 종종가는데요

금반지 ,3~4만원,기타경품 등등 몇번 걸어 봤습니다

한번은 너무 늦게 가서 자리 구석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저만 입질이 오더라구요

기대도 안했는데 꼬리표 1등 걸었습니다 그것도 허접 연질대로요

정말 손 떨리더라구요 시작하구 1시간만에 잡아서 다른붕께 죄송하여 일부러 말안했습니다

맘을 비우고 하시면 불쌍한 저한테처럼 고기가 오나봐여[운입니다]

다른분들은 낚시대 장비 정말 짱이더라구요 그러나 저한테 이런 행운이 올줄 .....^^*

1등 상품은 100염나원 정도 하는 상품이였거든요

갠적으로 자리는 구석 리가 좋은것같습니다

고기가 몰려 있더라구요

양어장 구석자리는 제일 앉기 힘든자리인데.. 그자리가 비워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저두 대물낚시접고 양어장 경품딱지낚시에 빠져 5번정도 갔는데 꽝입니다.
잡는사람은
1.양어장 단골손님(왜냐고! 잘 나오는 자리를 알고 그자리는 골수꾼들이 자리를 맡아놈)
2.그다음은 운이 좋은사람
운이 나쁜사람은 고기는 연신 잡아올리는데 꽝고기만 몇십수...

딱지 잘잡는 골수꾼들의 노하우를 가르쳐줄리가 없죠. 가르쳐주면 자기 손해인데
경품낚시 한번 가보면 왜 알려주지 않는지 절실히 느낄겁니다. 그 경쟁심이 얼마나 치열한지...

누군는 딱지 잘잡으려면 양어장에 쌀한가마값은 들여야한다고...그렇게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잘잡는다고 하더군요

20여수 해서 손맛보신걸로 만족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딱지 참 어렵지요...

# 나말고 다른 조사 : 한달 전 모낚시터 23번 좌대 잡은 고기 13마리중 8마리가 딱지 달고 나옴

# 나 : 한달 후 동낚시터 23번 좌대 잡은 고기 10마리중 딱지 한개도 없음...ㅋㅋㅋㅋ

지지리도 재물운이 없는 거 맞지요....ㅠㅠㅠㅠㅠ.....

양어장에서는 딱지가 보통 짧은대에서 많이나옵니다...왜냐면 등에 걸림이있는걸알아서 밖으로 나가는습성이 있다네요,,ㅎㅎ

그날 그날의 운이라 봅니다
운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온답니다

운..........

저는 집 사람과 같이 손맛터를 가끔 다니지만 집사람이 딱지 10개를 건질때

하나도 못 건집니다

마리수는 더 많이 하는데(쬐금 스트레스)

아무래도 운이겠지요.
하지만 주의의 조사님들 보면
짧은대 쌍포에서 확율이 좀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딱지에 신경쓰다보면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낚시비 지급하고 경품이 걸려 있으니 욕심은 나지요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많이 낚다보면 운이 작용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딱 두번
뜰채하나 금반지 반돈...
술값이 더 듭니다.
닭도리탕에 소주사고 나면 적자 납니다.
즐낙하세요

몇년전에 전의라는곳에 있는 유료터에서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네요.

그날 제가 잡은건 대략 잉붕어 붕어 등등 합해서 사십수정도였는데

제바로 옆자리 조사님은 다섯수하셨습니다.

결과는 다섯수중 네수가 딱지였고 저는 한개도 못걸고 마릿수만 장원이었네요.

지금껏 유료터에서 딱지걸어본거 맹세코 한번도없네요. 무신어복이

이지경인지 저로서도 답답하네요.

억울하시겠어요^^ 그래도 다른분들보다 손맛보시고오셨으니 그것으로라도 위안삼아야죠뭐 ;; 담엔비싼걸로하셔요^^

운명으로 받아드리 시지요.. 억울하지만 손맛은 많이 보셨으니 ...... 저도 재물복은 없어서 딱지를 한번도 낚질 못했습니다..
금맛은 어떤맛일까요?.....

증말..댓글..일거볼만하내여..
넘..재미이써서..밥공기들구 일거씀당...
댓글달구..저와가치.딱지못거신분덜..~~~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