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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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양어장, 하우스 요딴데는 절대 안갔는데 한두번 가다보니 노지를 절대 안가게 됩니다.
오며가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수많은 짐에 입질은 뜸하고...
요즘은 추워서 하우스 가게 되네요..
21칸이면 중간 가림막에 딱 떨어지는 곳인데요..
주변분들은 찌를 거의 중간 가림막에 붙여서 세우더라구요!!
23칸이나 25칸으로 반스윙해서 중간가림막에 떡밥이 부딪히게 스윙을 하던데.. 그렇게 하는게 하우스는 입질이 유리한건가요??
사선입수때문인지...
지방출신이라 하우스는 생소해서요!!
안착 17-11-18 20:33
붕어가 수초 등 은페 할수 있는곳에 머물듯이,하우스에서도 입질이 없을뗀 기둥이나 중앙폴대에 붙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드락 17-11-19 18:33
수심 때문입니다.
엠디엠 17-11-20 08:31
발 아래가 가장 고기가 많지만 칸수 제약을 괜히 하시는게 아니겠죠 ^^
벽치기 하는 이유는 위에 다른 분들이 얘기 했듯이...
중앙 폴대... 그 근방에 고기들이 많습니다 예민하기도 하고 폴대 근처에(중앙가림막)
떠다니거나 근방에서 회유합니다
최대한 고기를 잡기위에 가깝게 붙이는거구요
별품은하늘 17-11-21 23:14
하우스 낚시터마다 허용하는 칸수가 다르기 때문에 몇칸대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위의 조사님들이 말씀 하셨듯이 중앙 폴대에
최대한 붙이고 낚시줄은 1호 모노줄 찌는 최소부력찌 를 선택하시여
목줄은 합사줄은 짮게( 5~6cm) 모노줄은 (10~12센티cm) 바늘은 5호정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떡밥은( 보리, 바라케는 고기를 띄워서 낚시가어려움)최대한 묽고 작게
다는것이 용령 입니다
뭉게기름 17-11-22 08:06
별품님!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그대로 함 해봐야겠네요!!
당낚시 17-11-23 02:33
이제 낚시를 몇 해 배운 초보입니다.
그동안 장인께서 챙겨주시다가 둬번 혼자 출조해봤구요.
이 긴 겨울 어찌날까 생각하다 하우스낚시가 있다는 정보에
이거다 생각했는데. 출조 전 유용한 사전정보 감사합니다.
낚시터 관리인과 통화 후 간단한 정보 물업고 갈려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벽치기한곳에서만 입질이 들오올때가 많습니다. 하우스 몇번 다니다보면 벽치기하지말래두 하게 됩니다. 그나마 중간 기둥근처에서는 간간히 입질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