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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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송 18-05-22 21:46
답변 감사합니다 ^^
추억마실 18-05-30 10:28
저도 나루예 하진 전자찌를 사용 하고 있는 일 인 입니다.
양어장은 전혀 간 적이 없구요, 노지에서만 사용하는데, 찌 톱 직경 Φ1.5mm 정도 됩니다.
찌톱의 직경이 차이 0.5mm 정도는 입질에 그리 커다란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부력은 예민하게 사용 하는데, 시원 스럽게 올리는 입질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수심은 보통 1m 전후의 수심에서 하는데 2~3마디 올리다 끌고 가는 입질을
받아 본 것 같습니다.
양어장이라면 더 예민한 입질을 하기 때문에 시원한 찌오름이 볼 수 있을지는
말씀 드리기가 곤란 하네요
그래서 전자찌는 아주 입질이 활발하고 활성도가 좋은 곳에서만 사용을 한답니다
평소에는 기존에 사용 하던 야간 케미를 그대로 사용 하구요^^
전자찌랑 일반찌의 길이가 달라서 야간에 사용을 할때 번거로움도 있구요^^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고기들이 많이 당해본 놈들이라 입질이 시원치 않다 들었습니다.
찌의 예민성은 찌톱의 소재와 상관없이 무조건 굵기에만 관계있습니다.
톱을 금으로 만들건 스티로폼으로 만들건 그 굵기가 가늘수록 예민하다는 말입니다.
나루예 전자찌 신형은 탑 1.5파이일 겁니다.
대개 대물찌의 톱 굵기가 1파이 내외, 떡밥찌의 경우 0.4~0.8파이를 쓰죠.
일반 노지면 몰라도 양어장에선 상당히 둔한 찌로 봐야합니다.
말씀하신 채비 구성이면 꽤 예민한 편인데 찌만 홀로 둔중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