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수온이 상승 하면 낚시줄 에 기포가 생깁니다.기포가 많이 생기면 부력으로 작용 하겠죠 그런 이유일수 있겠습니다. 낚시대를 순간적으로 뒤로 빼십시요. 기포가 떨어질 만큼의 순간적 인 모션을 취하십시요 찌에는 간섭이 안받을 정도로요.

이해가네여 오늘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저뿐만아니라 다들 찌가 몸통까지 올라왓더라구여 ㅋ

감사합니다.

대류현상이 아닌가싶네요!
대류 현상
더운 물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피가 팽창한다. 이것은 밀도가 작아짐을 의미한다. 즉, 차가운 것은 아래로 내려오고, 따뜻한 것은 위로 올라간다. 이러한 현상을 대류라고 한다.

여름에 자주있는현상입니다!
봉돌에 좁쌀이나 핀도래로 무거운 찌맞춤해서 낚시하면될듯합니다!
핀도래하나 봉돌에 끼웠다가 밤에 빼는게 편해요!

대류현삿이요ㅎㅎ

저도 대류현상으로 고생했네요 ㅠ

기포가 찌다리랑 원줄에 생겨서
올라오는 현상이라네요
수온이 높아서

뭘해도 방법은 없더군요
밤에도.. 피곤한 낚시가 되더군요
무겁게 써도 뒤로 당겨 사선을 없애고
털어내도 생기더군요

하나 방법은 원줄을 모노1.5호
이하로 쓰면 되기는 하나
채비손실이 두렵죠

이런여름날에 대류가심할때 처음찌맞춤하실때
몸통을살짝눕혀서 45도정도? 낚시충분히하실꺼에요~^^

요즘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져

날도 덥고 수온도 올라가고 대류현상(물이 뒤집힌다)

또는 찌나 낚시줄에 기포가 붙어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이럴땐 거의 답이 없더라구요

심할땐 밤에도 계속 되서 낚시를 포기해야 될때도 많습니다

고사님과 포비짱님께서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낚시줄과 찌에 기포가 생겨서 그런 겁니다...
해결 방법은 낚시대를 순간적으로 내쪽으로 툭 당겨주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지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피곤하더라도 계속 반복하는수 밖에는 없습니다. 밤이되면 훨씬 나아지더군요..

기포가 생겨서 찌가 다 더오르는 현상일수도 있겠으나

기포를 털어내도 계속 떠오를 겁니다

이 것을 더운 여름에 생기는 물속의 찬물과 더운물의 순환이 이루어져서

갖은 방법을 써도 무용지물...

분할봉돈 더 심하고 원봉돌도 다 찌가 떠 오릅니다

기온이 하강하는 깊은 밤에 멈추기도 하나 엄처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평지형 저수지의 깊은 수심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 계곡형 저수지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방법이 없어요~~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분다면 모를까 낮에는 대류같은 것이 일어날 일이 드뭅니다.

밤이되어 표층수가 차갑게 식어야 무거워진 표층수가 가라앉게 되면서,
바닥층의 좀 더 따뜻하고 가벼운 물이 표층으로 상승하면서
대류가 일어납니다.

그냥 대부분 바닥층에서 고수온으로 유기물이 부패되면서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올라오는 가스들(기포) 때문입니다.
정교히 찌맞춤해논 채비들은 직경 1mm짜리 기포 하나만 채비에 달라 붙어도 찌는 대물이 입질하듯 중후하게 떠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 현상은 물바닥에 수초등의 가라앉은 유기물이 많고, 수심이 얕은 평지형 저수지에서 더 심하구요.
수심이 깊은 곳은 바닥층의 물이 시원한 편이라 기포발생량도 적죠.
바닥권에 유기물이 적은 맹탕지도 편한 낚시를 제공해주죠.

요즘은 옥수수캔 까논지 하루만 되어도 쉰내가 날 정도죠.
그러고 보니, 가장 깊은 가장 시원한 포인트에서 깜짝조과가 날 시즌도 되긴했습니다.
혹시 석축 제방 한가운데 가장 깊은곳에서 낚시하는 낚시인을 보고 포인트 볼줄 모른다며 비웃은 적이 있나요?

편하게 낚시하려면 그냥 조금 무겁게 찌맞춤해서 낚시해야죠.
무겁게 하기 싫으면 기포 때문에 찌가올라오는 건지 입질로 찌가 올라오는 건지 알 수 있는 눈썰미를 갖는게 좋고,
그때마다 재캐스팅 하면서 낚시해야죠.

찌가 떠오르는 현상과 원인에 대해 월척에서도
무수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대류현상라고 쉽게 단정 짓는 게 안타깝네요.

긴 설명은 각설하고
대류는 요즘처럼 종일 무더운 날 보다는 일교차가 심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낚시대를 뒤로 살짝털어주세요

대류 아닙니다..기포입니다

대류롸 기포의 구별 방법

대류 : 유속이 있는 것처럼 찌가 옆으로 흐른다.
기포 : 찌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대를 털어주면 해소된다.

참고로 대류는 표층수와 심층수의 온도 차이로 물이 뒤집히는 현상인데
다소의 수온 변화로 찌가 전체적으로 몸통까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찌만뜨면 무조건 대류현상이라 하시는분들이 아직까지 많이 계시네요 ㅋㅋ 기포가 붙어서 뜨는겁니다

결국 대류현상도 날씨가 더워 수온이 상승해서 생기는 현상이며 이에따른 기포가 달라붙는 현상으로 결국은 일맥상통 거기거거 현상입니다.
더운데 말싸움 하지들 마세요^^

유료터에서는 너도나도 쓰는 32칸 거리만 유독 집중적으로 떡밥이 침전되어서 부패로 발생하는 가스가
맹탕지 유료터라도 웬만한 수초밭포인트보다 기포발생량이 더 많을 것 같기도....

대류현상 . 오링사용 무거운찌맞춤 잘배우고 갑니당~

채비를 회수하셔서 줄하고 찌를 손가락으로 뽀동뽀동 닥아주시면

채비가 뜨는 시간을 지연시켜줍니다....

결국 다시 뜨긴 하지만요,,,ㅎㅎㅎ

저도 제가 찌맞춤 잘못한줄 알고 들어왔더니...
오늘도 월척의 숨은 고수님들의 지식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

제가 이 글을 읽고 20일날 낚시를 다녀왔읍니다
옥내림 원줄 무사시 세미플로팅 2호 비중 1.07 .....한 낮온도35도
8대로 옥내림을 하는데 원줄이 흰 색이라 더 잘보이죠?
원줄에 기포가 생겨서 그러니 앞으로 툭툭 치면 된다고 해서 해보니 순간만 되고
또 뜨더군요? 댓글에 방법이 없다고 하신분들의 말씀이 맞는거 같고요? 다행이
옥내림이라 찌가 올라와 있어도 가져가는 입질에 몇수 했는데 신경 쓰여서 재미가 없더군요?
항상 이런 질문에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는 "S모그"님 에게 감사의 뜻을 전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 낚시는 초보긴한데.. 만약 기포라면 줄에 계면활성 성분이 있는 것을 상짝 도포만 해도 될껍니다..
퐁퐁이 살짝 묻어있는 천으로 원줄 한 번 훑으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덕지덕지 바르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