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뜨는 경우는 중층낚시를 하면서 집어를
너무많이 해서 대류로 인해 떡밥입자가 떠다니는
경우에 일런 현상도 생기고요.
대류로 바닥층 산소 부족인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바닥층에 떡밥이 너무많아 각종 부유물로
인해 아가미 문제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낚시터 주력 대가아닌 길든 짧든
다른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해 보세요.
의외로 조과가 좋아요.
저도 몇번 좋은 조과가 있었습니다.

집어를 해서 가라앚히세용..

떠서 받아먹는거를 학습한 고기들이라.. 죽어라 밥질해도 밑으로 안내려갑니다..


밑으로 댕기는 고기는 계속 밑으로 다니지요.. 투척하고 중층에서 받아먹고 찌건들고 해서 스트레스 받으니 자리를 옴기거나 낚시를 멈추고 고기가 다른 곳으로 갈때까지 기다린 후 낚시하게는게 더 좋습니다..

느낌상 학습된 상태에서 집어제때문에 더 심했던거 같네요
다른 길이로 해보거나 자리를 옮겨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표층으로 뜰 정도면 개체수가 많은곳이라는 전제가 있을테고요

1.비중이 가벼운 확산성 집어제에 다른 떡밥으로 밸런스를 맞춰줬거나

2.물성이 너무 적게 하여 집어제가 착수되자마자 터져서 확 풀리면서 들어가거나

3.지나치게 과도한 밥질

애초에 띄우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면
결국 밥질 잘 못 하신거겠네요.

개체수가 많은곳에서 바닥고기 띄우긴 쉬워도
표층까지 뜬 고기 가라앉히는건 어렵습니다.

자리 옮기던지 고기 빠질때까지 쉬시던지 하셔야죠 뭐.

1.비중이 가벼운 확산성 집어제에 다른 떡밥으로 밸런스를 맞춰줬거나 ------>잘 못 맞춰줬거나

봉똘을빼고 줄을 띄우세요~

실전븅어님말이 맞습니다 암만밥질해도 안내려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