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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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때는 수면에 너울이 울렁울렁거려 찌맞춤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제 경우에는 기억을 더듬어서 봉돌을 기존에 깍았던 만큼 대충 깍아서 사용합니다.
방랑조사 08-10-17 21:05
너울거림과 찌 맞춤은 구분이 되든되요
외봉아이 08-10-17 22:03
집에서 수조찌맞춤을 하신다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집에서 채비를 다 갖춘상태에서 (바늘제외) 캐미꽂고 본인이 주로 맞추는 찌 맞춤을 한뒤
캐미를 제거했을시 찌의 상승위치를 확인하고 표시를 해둡니다 (찌마다 그 위치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가서 캐미를 제거한 상태로 찌맞춤을 하면 좀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물위에 눈에 보이는 부분이 훨씬 많을테니까요
외봉아이 08-10-17 22:08
아참! 찌맞춤 위치는 수조에서 캐미제거후 표시한 그부분에 맞추어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캐미를 꽂으면 본인스타일에 맞는 찌맞춤에 아주 가까워 집니다
바람의 영향에 줄이 흐르거나 등등으로 100%로 동일하게 맞추는건 힘들지요
황금문파 08-10-24 11:15
좋은 정보 감사히 보고 갑니다..^^
채비에 따라 다르셌지요 좁쌀봉돌 2봉봉돌등등
캐미가 다나오도록 맟추시면 바람불어도 확인이되겠지요?^^
낚시하실때는 두마디이상 내놓고 하세요~~
입질이오면 찌가쭉하고 거의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