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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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옥수수는 여지없이 구구리 나오네요..
좀 더 추워지면 구구리 입질 좀 뜸해질까요?
떡밥쓰려면 배합을 어케 해야 구구리입질 피할수있을죠?
선배님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오렌지볼 08-10-23 21:39
구구리 챔질늦으면 목구멍까지 바늘 넘어갑니다....
콩가루 떡밥이나 곰표 흰색봉지떡밥으로 콩알낚시합니다...
구구리가 많은 저수지는 수질이 상당히 좋은곳이니......
손막많이보시구요....
구구리는 회로도 맛있읍니다....
여상중경 08-10-25 08:13
일명 뿌구리라하지요
여름휴가때 청도 사리지 갔다가 구구리파티했내요
몇시간되지않아 바로접었습니다
물맑고 분위기좋았는데 그넘의 구구리땜시^^^ 10여수
포이트를 깊은곳으로 이동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놈이또야행성이라 좋지않내요
즐낚하세요
간지튜닝작렬 08-10-25 09:46
구구리가 뭔가요??? 혹시 뿌구리랑 같은 생선인가요?
아리네사과즙 08-10-25 22:04
표준말이 동사리일걸요. 저희동네도 뿌구리,뿍지 이렇게 불러요.
왔거덩 08-10-25 22:18
구구리가 뿌구리 아닌가요?? 같은말 같은데...
제발청소 08-10-25 22:48
얼룩동사리를 뿌구리. 구구리라고 부르기도하지만
제 고향에서는 "불메티기"라고 부릅니다(미니 아구).
바위밑에서 서식하며 5-6월경 산란철에는 반드시 한쌍이
같이 있습니다.
먹성이 대단한 놈입니다.
잔잔한 이빨이 있어 큰놈한테 물리면 약간 간질거립니다.
매운탕 두말할것도없고 맑은물에 사는놈은 회로도 일품입니다.
매운탕 장만시 배 딸 필요도 없을정도로 내장이 없습니다.
의문점 하나
이놈은 육식성 어종인데 옥수수를 탐합니까??????
구구리 많이 나오면 매운탕거리 잡아놓고
식물류 미끼를 달면.........
오매불망 08-10-26 01:20
저희고향에서는 구구락지라고 합니다...^^ 
일명 구구락지
지고로스 08-10-26 12:39
동사리네요
어릴때 계곡에 놀러가서 밤에 랜턴들고 저넘 잡다가 이빨에 물렸던 기억이 나요 ㅎㅎ
간지튜닝작렬 08-10-26 22:34
아 맞다 저놈도 닭간 쓰니까 무지 잘 올라오던데 ㅋㅋ 옛날에 강에서 타작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맹도리선생 08-10-27 12:00
아...이거 아무거나 다 먹고 올라오는데...
옥수수도 소용 없더라고요.
동물성은 무조건 안되고.....
식물성도.....음.....
그냥 자리를 살짝 옮기심이...
저번에 구구리 많은데서...붕어 1마리...구구리 대략 40마리..난감하더이다...
아침에 자리 안옮기고 한 걸 얼마나 한탄했던지...
묵호사랑 08-10-27 14:16
피하지 못할것 같은데요^^
그냥 즐기세요... 많이 잡으시면 주위분들도 좀 나눠주시고^^
초짜에요 08-10-30 00:46
저도 조그마한 소류지에 대물은 엄청 들어있는곳....
들이대고 있는대요 저넘들.. 뿌구리... 미치고 환장하고있습니다....
뭐 좋은미끼 없을까요???
잘모르는 건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낚시할때 보면 사방으로 정말로 어마어마한넘들이 풀쩍풀쩍 뛰는거보면
분명 대물들은 들어있는게 확실한대 ... 아무리해도 잔챙이는 얼굴을 보이는대
그님은 ... 너무 무심하시네요...ㅠㅠ 건탄 추천부탁드립니다..
후이 09-02-25 01:58
이놈 매운탕 끝내줍니다,,,,,
후이 09-02-25 01:58
뿌구리 맞는데,,,,,,,,,,,,,,,,,,,,,,,,,,,,,,,,,,,,,,,,,?
아님,,, 미숫가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