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0대까지는
보통 2~4호 정도의 봉돌에 50cm 전후의 찌 길이가 적당

양어장의 경우는
멋진 찌올림에 중점을 두신다면 봉돌 3호 이하의 60cm 넘는 저부력 장찌를 사용

떡밥낚시는 가급적 저부력의 장찌가 기본이나 수심과 물흐름을 극복하는게 키포인트

보통 양어장에서는 붕어낚시가 주류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기에 따라 봉돌의 무게를 좀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질이 예민한 봄철 같은 경우는 조금 가벼운 저부력 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요, 활성도가 좋은 여름철 같은 경우는 5-7호 사이

를 사용하셔도 잘 올려줍니다.

저 같은 경우 찌의 길이는 이전에는 보통 40-60 사이를 가장 많이 사용을 했는데 지금은 3.2칸에는 80cm 부력은 4.5-5호, 2.8-2.9

칸에는 70-75cm 4호 정도 사이를 2.4-2.5칸 사이는 60-65cm에 부력은 3-4호 정도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노지는 양어장과 찌맞춤법이 다르기 때문에 노지에 맞는 부력의 찌와 봉돌을 사용하셔서 찌맞춤을 하셔야 합니다.

노지는 보통 표준 맞춤을 많이 사용하고요, 봉돌은 4-7호 사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찌는 수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40-70cm 정도 되는 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 부력이 작을 수록 예민하고요

찌 길이는 수심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대 이하라면 길이 50cm , 부력 4호(4.2g) 이하가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반 노지만 다녀도 낚시대별 찌를 2개를 사용합니다.

낮은수심용 1셋(50cm 전후), 깊은수심용 1셋(60~80cm)

제가 좋아하는 수심은 최저 1.5m~2.5m권입니다.

가능한 낮은 수심 1m권은 거의 앉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