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한눈 파는 사이에 찌가 다 올랐다 내려갑니다.
이때 이 안타까움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이럴 때 대부분 입질했던 붕어를 잡아 냅니다. 어떻게 하느냐구요?
방금 입질로 찌가 올랐다가 내려 가버린(챔질을 놓친)대를 그대로 두고,
그 포인트에 같은 길이의 다른대를 뽑아서 같은 미끼 달아서 넣으면 대부분 낚아 낼 수 있습니다.
붕어는 맛있는 먹이를 먹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주위에 또 다른 먹이를 찾습니다.
제가 경험한 수 많은 횟수에서 대부분 바로 입질을 받았습니다.
채비 엉킴은 다음 문제 입니다 .
최대한 본인의 테크닉으로 근접하여 넣으면 방금 입질했던 붕어!
얼마나 기다렸던 붕어의 입질인데... 헛되게 하지마시고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이런 방법 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월척의 기쁨과 함께 하시길....
콩알도사 09-09-29 22:22
대단한 정보인데요?꼭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롱 09-09-29 22:33
아~
미쳐 생각을 못해 본것을.... 역시나 월척는 틀리군요 ^^
이번에 이런경우가 있으면 바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도훈짱 09-09-29 22:38
때문에~ 소쩍새님의 낚시 기법이 탄로났읍니다~^^
雪中松栢 09-09-29 22:40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붕어선수 09-09-30 07:39
생각해보지 못한 좋은정보입니다
추가로 같은대를 다시펴서 넣는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입질을 놓친경우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한 붕어는 그 근처에 있기 마련입니다
미지랑 09-09-30 09:12
^^그래서 많은분들이 쌍포를.......
하얀강 09-09-30 09:16
추가로 펴진 않죠 저같음 편성을...
2.1 ... 2.4.... 2.8....2.4.....2.1
이렇게 편성해서 낚시 즐깁니다.
자리가 않나오면
2.8접고 1.7로도 가고요..
부채형 역부채 각11자형 이렇게도 하고요.
자리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2.1대2.4대 상포는 항상 펴고 합니다.
그래서 윗분처럼 입질 중후하게 온자리에 다들데 슬며시 들어 투척 합니다.
그럼이내 입질이 오곤하죠...
죽안지 09-09-30 10:06
한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투투★ 09-09-30 10: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3Man 09-09-30 10:23
저도 한수배웁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풀각시 09-09-30 11:24
에효효 완전 포위되어부럿당
붕어로의 삶은 험난하도다.....
쐬주파 09-09-30 12:32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초짜에요 09-09-30 12:39
좋은정보감사합니다..꾸벅..^^
스토퍼 09-09-30 13:00
그런것이라면 조용히 수거후 조용히 재투척하면 같은효과가 나오지않을가요
소쩍새우는밤 09-09-30 13:14
붕어선수님!
펴 있는 같은 길이(주로 쌍포)를 신속하게 해야되구요,
하얀강님!
역시 제 생각데로 분명히 있으리라 짐작했지요. 대단 하십니다.
스토퍼님!
제 생각은요 붕어가 방금 먹은 미끼가 있었던 방향을 중점으로 본다고 여깁니다.
동물들도 먹이을 찾을때 먹은 그자리를 씩씩거리며 찾으므로
미끼달려있던 바늘 채비는 그자리에 두심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빼고 넣으면 투척 소음은 물론,밤낚시에 제대로 투척해도 약간의 오차기 있으므로
그 찌를 겨냥하는 표적으로 삼고 다른대를 넣어야 정확합니다.
백귀야행 09-09-30 13:28
대만편대구 되는건아니라 찌맛춤 길이도 기역을 해야죠
대물탕 09-09-30 13:41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엉터리꾼 09-09-30 15:01
(^.^)乃
구단 09-09-30 15:14
저두요~~~
추천 올려요~~
김부장님 09-09-30 15:36
감사합니다 멋진 생각 입니다 ~
kiki9800 09-09-30 15:5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제비천하 09-09-30 16: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멋진스토미 09-09-30 16: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노랭이 09-09-30 20:38
저많이 방법인줄 알앗는대 또게시네요
맹당지는 금상처마구요 수초가 꽈찬곶은 조금힘들어요
저으대 편성은요 항시쌍포로 핍니다 수심은 항상기역 하구잇써 야하구요
앙그라면 찌가 쑥 울나오구요 푹 들어가구요 다들아시죠
새벽여명 09-09-30 22:04
오호라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처음 들어 보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주 기발한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까?
꼭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붕깨비 09-09-30 22:43
궂이 다른대를 펴서 넣어야 되나요? 그대로 미끼달아서 다시 던지면 되지않나요
번거롭게 같은대를 새로 펴야한다면 시간 낭비아닌가요?
하은아빠 09-10-01 08:10
정말 좋은 정보인듯 합니다.꼭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동생™ 09-10-01 08:28
대를 만약차지않고 쭈~우~욱 들었다가 놓는입질 대부분 예신일 가능성이 높아
전 인내심을 갖고 한번더 지켜봅니다.30분정도까지 미끼가 아직 달려있다는 확신을 갖고
기다려 보심 다시 중후한 입질을 볼수 있는데 떡밥낚시가 아니고 생미끼 낚시의 장점이 여기서
숨어있었죠~ 일부 골수꾼들을 보면 본신으로 보이는 입질도 챔질을 하지않고 첫입질을 받고도
기다린다는...
소쩍새우는밤님 낚시대를 다시 그자리에 던져넣는 기법
한수 배웁니다. 아직시도를 해보지 못해서 ....
감사합니다.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498기원 드립니다.
雲水 09-10-01 15: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쩍새우는밤 09-10-01 15:36
관심있는 댓글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 떡밥(글루텐)낚시에서는 쭉 올라온 완전한 입질을 타이밍 놓치고 나면
바늘에 글루텐 찌꺼기가 조금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있으면 다시 입질을 올리는 경우가 있고,
생미끼의 경우에도 새우의 반토막이 님은 경우가 있는 경우 다시 올려 줍니다.
그러나,바늘에 잔여 미끼가 없는 경우에는 빈 바늘에 입질은 않지만
붕어는 방금 맛본 미끼가 더 먹고 싶어 그 자리를 맴돌고 있다.....................캬~
이럴 때 그기다 미끼를 넣어주면 어느 붕어가 마다하겠습니까?
바로 쭉 올려줍니다.
노랭이님! 님은 역시 ....
붕깨비님! 위에 제가 추가한 댓글 찾아서 꼭 의문이 풀리시길...
대구동생님! 역시 고수는 달라요.
풍성한 추석 잘보내시고 가을의 대물 특수를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달건이 09-10-01 20:34
안녕하세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번 왔다 간 고기는 잘 안오는 거 같은데 ㅎ
똑같은 곳을 다시 넣어도 말뚝이에요 ^^
비키바바 09-10-02 08:58
저두 이런경험이 여러차례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대를 다시 펴지않고 그대를 평상시 보다 천천히 끌어낸 후
새로 미끼를 달아서 최대한 살며시 넣습니다...
새로운 대를 펴서 넣어볼 생각은 못해봤지만 다대를 편성한지라 수심을 정확히
기억하기 힘들고 대를 펴는 시간도 약간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 일이분 이내에 입질이 바로 옵니다...
그때 기분은 정말 죽이죠...속으로 그래서 넌 붕어야 이놈아~~ㅋㅋ
붕어유격대조교 09-10-04 00:48
발상은 좋은데, 쌍포 없는 분들은 좀 거시기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경우 그냥 둡니다...
특히 글루텐 사용하는 떡밥류는 그럴때 100% 완전히 뜯겨져 나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약간은 쌀알 크기나 아니면 그보다 좀 작게는 남아 있습니다.
그것도 붕어 눈이나 후각에는 아주 알맞은 미끼일것입니다.
우리가 가끔 녹두알크기보다 작게 떡밥을 달때가 있다는걸 생각해 보세요.
이미 한번 올랐다 내려간 대는 급하게 채야 하지 않을 경우 그냥 두고 보세요...
또 예신이 있으며, 바로 찌를 들어 줍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둘때가 있습니다.
그러치만 떡밥 낚시의원칙은 부지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똑같은 쌍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윗분 말씀이 금방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같은 장소에 찌높이 조절도 생각해야죠...쌍포 아니면 약간은 꺼려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글 태클 거는게 아닙니다.
기분 상하셨으면 이해해 주시고, 제 낚시의 경우를 말씀 드린것입니다.
채바바 09-10-04 08:17
소밤님 안녕하세요
한가위는 잘보내셨는지요 ? 명절안부 댓글로 대신합니당^^
채바는 댐이나 악양갈 때외엔 걍 쳐내삐리두는 겔바즌 낙수하는지라 ...
훌륭한정보에 많은 월님들 조아라하시는 댓글 보니 역시 고수의 포스가 물씬 ~~
얼굴맞대진 않아도 서로들 공감으로 소통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명절 아침입니다
붕어유격대조교님 안녕하세요^^
월척지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ks코뿔소 09-10-04 13:47
공부만하고갑니다....................................
갯바위붕애 09-10-06 01:31
정말 기막힌 발상입니다.
크래스 10-11-15 19:54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 있군요.. 굳
꼭! 그리 해보겠습니다.
그런 방법이...감사합니다.^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