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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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붕어입니다.
옥산 근처에 수로가 있어 자주 짬낚시를 합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7,8치 대여섯 마리는 잡았는데..
최근 2번은 꽝이네요..^^;;
근데 우연인지 2번 모두 낚시대 던지고 얼마안돼서..미끼갈려다
훌치기로 8치 1마리씩 잡았네요..^^
같이 낚시하던 분이 한번더 훌치기로 잡으면 "훌치기 전문가"로
회사에 소문낸다는데..
근데..이후로는 꽝..입질은 계속들어오는데 채보면 빈바늘이네요..
그 채비 그래도 다른 장소에서 하면 어지간하면 채면 나옵니다.
물방개, 민물게가 있으면 그렇다고 하는데..확인할 방법도 없고..
암튼 꽝은 정말 춥고 배고프게 만드네요..^^;;
대주면사 09-10-12 16:59
'꽝'이 뭡니까? 잔챙이 한마리도 못 낚으신걸 말씀하시나요? 그렇다면 ......
봉돌이 다른 찌와 바뀐 것 아닌가요?
어종이 무었인지요? 제 생각에 붕어가 떠있는 것같은데요.....
입질은 계속 온다면.............기다리지 마세요^^
즐낚하세요^^
그런데 훌치기 낚시는 좀 그렇군요.
미호붕어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