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발사목이 순부력으로 좋은걸로 압니다..

좋기는 공작찌가 제일 좋습니다.

일단 온도 변화에 따른 부력의 변화가 가장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심한 것이 오동나무 > 발사목 > 공작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공하기는 오동나무, 발사목이 좋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자작찌가 아마 오동나무 아니면 발사목입니다.

저도 공작찌를 추천합니다.

- 찌의 재질은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낚시에는 발사 그것도 백발사가 가장 좋은 것같고요 기다리는 낚시라면 오동, 삼나무 처럼 비중이 좀 있는 찌가 찌놀음이 멋 집니다.
- 발사목은 자작하시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색, 사포질 하실 때 잘못하면 쑥 들어갑니다. 재질이 약해서요 헌데 공작찌는 그런 염려가 적습니다. 현장에서 찌놀음을 보아도 예민하면서 부드럽다고 할까요 아뭏든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애인 만드세요^^

찌 재료로써 공작 깃 털이 좋습니다만,

처음 찌 제작하시는 입장이시라면 발사를 추천합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작찌 추천합니다.

자연자연님 말씀에 한표.. 처음엔 발사로 시작하는게 무난한것 같습니다.
쓸때의 만족도는 공작 참 좋습니다^^

발사목이 순부력이 좋다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