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비오고나서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갔는데 요번 주말부터는 조금은 기온이 올라간다고하던데요
저도 토욜날 낚시갔다가 2시간만에 철수하고왔네요ㅎㅎ
하지만 저는 12월초까지는 한번 해볼려구요 큰맘먹고 낚시텐트 난로 구입했습니다 ..

혹시??? 미* ^^:;

손이 까칠한게 내손이 내손이 아니에요.. 토요일밤 퇴근후 바루가서 밤 9시에 대편성마치고 아침 7시까지하고 집에왔어요.ㅋ

자고나서 애랑 좀 놀아주고 또 밤9시되서 가서 새벽 3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물론 출근하구요.

요즘 제가 **놈이 되가는거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같이 낚시를 즐길수있는 재밌는 분들이 계시기땜에 즐겁습니다 ^^;;

물만 얼지 않으면 12월까지는 밤낚시 즐깁니다. ^^

1월부터 2월 첫주까지는 저수지 답사 차원에서 물 보러 다니구요,,...

일단은 12월 중순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일 힘든것이 손이시려워요
환장합니다 ㅎㅎㅎ

얼음낚시를 즐기는 경우가 아니면 이달 말까지가 아닐까요.
바다와 연결된 수로의 경우는 겨울 내내 합니다.
인근 고성수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추위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고

얼음만 얼지 않는다면 1년 내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말 추운날은 내가 *친것처럼 생각도 되지만

한겨울 추위속에서 찌가 한번이라도 올라 온다면

그 기쁨은 표현이 어렵습니다

출조횟수가 적어질뿐....

1년 내내 쭈~~~~~~~~~~~~욱

얼음 얼기전까지는 계속해야겟지요^^

살얼음 얼기 전까지.....

저도 이번에는 겨울에도 출조를 감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 하겠지만

저수지에 구멍뚫고 빙어 잡는 다 생각 하며 해 볼 작정입니다..

우리 피싱클럽은 12월 둘째주에 납조회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얼음이 얼고 나서도 얼음이 녹는 날 가서 합니다.

얼음 깨고는 잘하지 않는 편이고,

12월, 1월, 2월 계속 합니다.

집에서는 미*다고 합니다.

얼음 얼기전에 틈만나면

들이대다가

얼음얼면 꿈속에서 낚여행을 다님니다

얼음녹기전 저수지 찿아 삼만리~^^

지난주 일요일날 개떨듯 떨다가 꽝치고 왓읍니다
아마 얼음 얼기전까지만요

얼음만 아니면 크리스마스2부를 수상좌대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예당지 한*좌대 괜찮을듯 싶은데..... 그때도 대형떡들이 올라오려나????????
궁금하네요

남쪽지방은 납회도 없구 시조회도 없습니다. 그냥 일년 사시사철 합니다.

월척 조사님 중에 겨울에 밤낚시 하시다가 얼음 얼어

아침에 얼음 깨고 철수했다는 글을 본적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하의 온도에서도 붕어를 사랑하는 월척 조사님 존경합니다^^*

1월달에 떡밥낚시 갔었는데..
대를 들어 줄을 잡는데..
줄이 얼더군요 ㅠㅠ
그래도 낚시 했던 기억이..
지금은 11월까지만요..ㅎㅎ

전 체감온도상 춥다라는 느낌만 들면 내년까지 접고 꿈속에서만 잡는데 모두들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이번주 월요일날 낚시터가니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바람은 쌩쌩 불고~

혼자 조용하게 전세내고 하는데~

손시려워 난로 꺼내고~

그래도 8치급 3마리 손맛은 봤습니다.

추위가 무슨 대순가요~

그냥 즐기러가면 되져^^할수있을때까지 ~~~~~~~~

즐기는 낚시이니 시기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붕님들 편히쉬는 휴가 시즌도 있어야 한다고 봄~^^

밤기온 10도 이하루 떨어지면 비젼없어서 안갑니다..ㅋ

얼음얼기 전까지는 낚수합니다

주위에 얼음 얼지 않는 수로가 있어

떡밥 짬낚시 시간나면 쭈욱 들이댐니다

안녕하세요^^.조사님들 항상 어복이 충만하시길바라며
현재 저의 생활권은 경기도 오산입니다
작은 소도시이면서 주위의 낚시 포인트가 많은편이면서 특별히 대박포인트는 없지만
한겨울 얼음낚시가아닌 물낚시를 할수있는 포인트가있습니다
다만 수질은 자신을할수없지만 손맛으로 대신한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의 입질의 특징은 예민한 채비로 바뀌면 입질가능합니다
추위를 이기면서 즐기면서 추운날씨에서 올라오는 찌를 바라본다는것이 나만의 행복이랄까요
장찌를 사용하는편인데 30~40센치를 올릴때 더더더더를 외치며 추운겨울을 보낸답니다
조사님들 올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낚하시길바랍니다..이상 오산에서..전합니다

얼음이 얼지않는한 장소불문 짬낚시는 합니다.

무조건 얼음 얼때까지는 합니다.

이제낚시는 계절이없어졌습니다

지구온난화도 한몪을하지만 대구아래동네는 얼음이 거의없으니까요?

계절을 상실했으니 시조회니 뭐니 그런것도 없어지겠지요

일년12달 낚시대는 돌아갑니다

추운게 싫어서 12월 초까지만 합니다.

그이상은 제겐 무리입니다.

어름이 얼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1월되면 또다시 어름 낚시 합니다

아무리 춥다고해도 낚시는 쭉~~욱 다닙니다 다만 바람만 안불면 최고의적 바람

어제만해도 바람만이불어 하우스 짬낚시 다녀와다는 ;;

얼음얼면 얼음안어는 똥물로 낚시댕깁니다..
이번엔 같이갈사람만 있다면 신안군쪽도 가보고 싶네요..

밤엔 민박집서 술먹고 낮엔 낚시하고
밤엔 술먹고 낮엔 낚시하고
3박4일정도면 좋겠는데...가능할려나..??

겨울 물낚시가 좋아 90년대엔 파로호를 위주로 호수 전체를 전세내어 크리스마스, 구정등을 잉어, 향어 낚으며 보냈었는데...

지금은 이역만리 미국에 있어 겨울 물대낚은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간혹 영하 이삼십도 까지 떨어졌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접하고 눈도 장난이 아니고 나이도 드니 그렇게 되네요.

그래도 한국에 가면 예전처럼 파로호를 전세내어 함박눈 속에서 잉어와 향어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얼음얼기 전까지는 무조건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