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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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탑이 80cm 이상 되었습니다 정말 멋있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위문이 들었습니다
보통 예민하게 찌맞춤 할때 케미 고무 하단에 맞추고 한마디 수면위로 나오게 하면 찌를 누르는 힘은 그 한마디 무게이고
그래서 붕어가 봉돌을 들어 올릴때 이물감을 없앤다고 알고 있는데
F-TV 보면 붕어가 유영하는 높이는 바닥에서 잘해야 10~20cm 에서 놀며 바닥에 있는 먹이감을 주워 먹는데
1m 가까이 봉돌을 들어 올린다면 ( 찌를 올린다면)
찌를 너무 가볍게 하는것보다 조금 무겁게 하여
엘도 10-05-08 12:44
2탄이 있나요..?
인동초2 10-05-08 14:51
궁굼하네요
초보떡밥꾼 10-05-09 19:50
ㅋㅋㅋ2탄을 기대해야하는겁니가
?
전주조사 10-05-10 18:36
보기편하고(찌 오르내림 )
표면장력(액체의 표면이 스스로 수축하여 가능한 한 작은 면적을 취하려는 힘. 액체의 표면을 이루는 분자층에 의하여 생기는것)
때문에 수축하려는 성질로인해 수면과 일치시키면 그힘이 적용되는것이지요 .올라가지 못하고 누르려는 성질 .
수면에서 조금은 노출시켜 낚시를 하는건 표면장력에 조금이래도 영향을 덜 받을수있으며 ,앞에 말씀드린 보기편함에 목적도 내제되어있는것입니다 .
찌몸통에 면적이 넓을수록 이표면장력에 영향이 조금이래도 더 커질것이고 ,기본 0점 표면찌맞춤에서 찌를 노출시키면 그자체만에
0점에서 표면장력에 영향은 크게 적용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는 정도에 차이가 큰부분은 미끼를 물어올릴때
보다는 찌에 부력보다 봉돌이 무거울때 상대적으로 고기가 클때 그 부분은 비켜가는듯합니다 .작은 붕어나 그 무게를 감당하지못하고 이물감으로 느끼고 뱉는정도는 월척이나 대물에서 조금은 더 작은 사이즈들이 될것이구요 .
봉돌을 물어 올리다가 찌에 몸통이 수면과 일직선상으로 떠오르는 순간 찌에 할역활은 다 했기에 그무게를 붕어가 물고있어야 하죠 . 그때가 이물감을 가장많이 느낄때이며 ,입속에 가장 깊이 들어가 챔질에 가장 이상적인 상황인것입니다 .
0점을 기준으로 상황에따라 가감하고 더해서 그 낚시터 상황과 어종에 따라서 바꿔줘야 할것입니다 .
아래글이 투명인가봐여~~안보이네여....
보이게 해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