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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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 레일 6단 일자 만원에팔고 라운드 3.5천원주고 새거샀는데
별로 다른점도 없는것 같아 속아프네요...
월님들도 이런거 많으시죠?
허구헌날꽝맨 11-10-03 23:07
그린비 파라솔요 파라솔길이 때문에 피노키오로 바꿨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小湖强豪 11-10-04 09:50
장비란게 모두 그런거 같습니다. 더 좋아보이고 편리한거 같아보여서
바꾸면 늘 출혈과 후회가 따라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늠이나 그늠이나~ 다 같은것을"
조선을꿈꾸며 11-10-04 11:01
남의떡이 커보입니다 ㅋㅋ
소양강조사 11-10-04 12:36
지렁이 2봉 낚시하다가 1봉으로 갈아타고 거기에 맞는 밑밥부터 연구하고 무든작전 다 짜고 들뜬마음에
출고했는데...
1봉이 올림횟수도 적고 더 까부는 입질이 나오는것 갈아서...
후회많이 하는중 입니다.
또 어떤채비를 해야할지?? 어떻게하면 깻끗한 입질에 정확한 후킹에 조과도 조을지??
어리아프고. 후회하고. 답답하고... 에이! 이놈무 낚시@@@@@@ (-_-)
낚시왕Ts 11-10-04 17:56
전 전부사용해보고 하는편이라 후회보다는 아 이건이따구네 하고
다시 팔고 다른거 구매해서 쓰곤 함니다
금액적으로 손실이 크고 하겟지만 마음이 아프겟지만
손실이 큰만큼 경험으로 보상받아따 생각하십시요^^
저도 이게 좋아보여서 사고 어~써보니 영 내손에 안맞네 다시 팔고 반복질 해보고 하니
지갑은 비지만 머리는 꽉채워주네요 ^^지혜를 가진자가 성공한다잔습니까~꼭 월척 대물 하실검니다 ^^
디스퀘어드 11-10-04 23:31
전 낚시가방만 벌써 5개째 바꿈질이네유ㅜㅜ
사고나면 다른게 이뻐보이고 사고나면 또 다른게
이뻐보이고 현재는 뉴파워가마우지 쓰고 있는데
파랑색이 눈에 또 들어와서ㅋㅋㅋ
부초처럼 11-10-05 11:27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라서 그런거 같아요. 뭘 사도, 뭘 바꿔도 뭔가 더좋은 다른것이 눈에 들어오는거 말이에요.
테이J 11-10-05 11:43
자주 바꾸지 않는 저에게 시트가 .. 제일 후회 됩니다.
알피씨트 쓰다가 메모리폼 메모리폼 하길래 .. 써봤더니 ... 편하긴 했지만 허리 쪽을 잘 잡아주지 못해서 .. 오히려 불편했어요.~ ㅋㅋ
알피씨트(구형)쓰다 다른건 못쓰겠더라구요 ..~ 부피가 좀 있어서 그렇지 .. 두툼하고 허리,허벅지 잘 잡아주더라구요
베스먹은붕어 11-10-05 13:43
장비는 어느정도 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놈의 장비병..
좋은붕어™ 11-10-05 20:45
낚시대,가방,파라솔,받침틀,보조가방 바꾸고나니 지갑만 얇아지니....
다 기분입니다 장비병 고쳐야하는 병인데 내년에도 업그래이드 또할것같네요
그뭄밤케미빛 11-10-05 21:56
저하고 비슷한 분 계시네요. 저도 인터넷 등의 정보를 토대로 일단 구매하여 직접 써보고 판단합니다. 사용해 본 결과를 토대로 제가 구사하는 낚시 스타일에 맞는걸로 줄여 나가는거죠. 안맞는 것은 헐값어 재판매해 버립니다. ㅜㅜ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그런데 일단 스타일에 맞는걸 찾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큰 돈 안들겠죠.
빼빼로 11-10-07 11:42
벌써 한 20년전에 일이네요~
수파대 처음 나올때 노리끼리한 환상적인 낚시대 거금을 들려서 풀셋트 교체후에......
2년동안 붕어 붕어같은 인물을 못보고 탄식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낚시대도 잘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있습니다.ㅎㅎㅎ
어복이 있는 낚시대 분명이 있더군요~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꿈을꾸는월척조사 11-10-08 18:56
아직까지는 없네요^^ 계속 진화하고 있어서요^^
동팔이 11-10-08 19:43
어떠한낚시를 하느냐에 따라서 구입하시면 후회를덜합니다
장교수 11-10-08 20:46
역시 꾸꾼의 장비병은 비슷한 가 봅니다.
본인 역시 신제품에 눈을 돌리다 보니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눈팅만 하고 구입은 많은 자제를 하고 있지요.
여러가지 제품들을 써 보니 확실히 내 손에 맞는 제품들이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아니다 싶으면 바꾸게 되고 또 아니다 싶으면 바꾸게 되더군요.
일투이어 11-10-10 00:57
받침틀 세번째 바꿨는데 이제 너무 무거운듯하여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시 6단정도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좀낚아보자 11-10-10 20:09
아직 받침틀도 없고 의자도 없고 파라솔도없고;; 그냥 어디선가 얻은 대 2칸대들 3대로 낚시중이라 아직 그런게 없네요..
헝그리로 버티고있습니다 -_ㅇ
불조사 11-10-10 21:26
아버님이쓰시던 낚시모든것 물려받아쓰다.
하나둘씩 자취를감추더니 어제 마지막으로 양은코펠떡밥그릇으로 써오다가 배지나가는 너울파도에
그만 휩쓸려서 물속으로 꼬로로록 너무나도 서운합니다.
늘 쓰면서 아버님 생각 한번씩 하던거라서...70년대것 40여년가까이 늘곁에 잇엇는데..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