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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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60센티미터 이상의 찌들의 찌다리를 잘라서 40~50센티미터로 짧게 만들고 싶습니다.
입질을 표현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또한 찌의 부력은 어떻게 변할까요?
생선가게야옹 11-10-04 21:52
부력이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내사랑블루길 11-10-04 22:27
일반찌톱은 카본이나 솔리드니까.. 짤르면 부력이 더 높아지겠지요.. 그런데 찌톱 20센티 정도는 소량의 무게 차이입니다..
겨의 차이 안난다고 보시면되고,.. 기능상으로도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소쩍새우는밤 11-10-04 23:14
찌톱을 짜르시면 찌다리도 짤라서
찌 몸통을 중심으로 상하 무게중심을 맞춰야합니다.
60cm을 40cm으로 만들려면,
1)찌톱을 15cm자르시고
2)찌 몸통중심에서 찌톱과 찌다리의 무게수평을 맞추면서 자르시면됩니다.
비계덩어리 11-10-05 11:10
약20cm자른다고 크게부력이달라지지는않는다고생각합니다. 몸통을중심으로 상,하중심맞추어주시면 기능에이상없다고 생각됩니다.다만 찌맞춤은 다시하심이..
곡부 11-10-06 00:17
제가 알고있는 올림찌는
찌탑은 솔리드나 카본이고 치다리도 솔리드나 카본인데....
둘다 가라앉으며 비중에서 솔리드<카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더불어 필요 없는 찌 탑 얘기를 더 말하면
공기중에 나와있는 찌 탑은 물 속에 있는 찌탑보다 수중부력보다 더 많이 찌 몸통의 부력을 누루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봉돌의 증감 현상이 있고 바람부는 날 겉조류와 유속이 있는 곳이 있으며
수심에 따른 수압의 작용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기 11-10-06 06:17
저도 잘라서 사용합니다
사용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요
단 입수할때 모습이 조금 너무많이 자르면 어색 하다고 할까
무게 중심도 어느정도 맞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찌 맞춤 다시하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