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는 어느정도 싸이즈 되는 녀석을 가지고 와서

약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고운살림망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사진 몇방 박고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주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 또한 낚시를 취미로 합니다.

붕어 필요 하면 꼭 가져 갑니다.

필요 없으면 바로 물에 돌려 보냅니다.

저는 8번인데
최대어 기록 갱신시에는 촬영후 보내 주지요...

봄붕어는 알도 배고 맛도 없어서 방생하고

여름붕어는 더더욱 맛없어서 방생하고

가을,겨울붕어는 애매한 숫자가 잡히면 방생하고
요리할 정도로 잡히면 집으로 가져 갑니다

맛나게 요리해서 꺠끗하게 드셔 줍니다

고기(육해공)종류는 상위 포식자에게 잡혀 먹히는게 운명이고,
자기 몸을 밧침 으로서 다음 생애에는 더더욱 업그레이드된 동물로 태어나게 됩니다 ㅎㅎ

몇 수 안되면 방생하고 대여섯 수 이상 되면 필요하다고 하는 분께 갖다 드립니다.
단 물 좋은곳에서만 가져갑니다.

8번, 살림망 안꺼냅니다 ...차에 비린내 나서요^^

낚수대펴고 대박조짐이 보이믄 잡자마자 살림망에 넣습니다. 약내리 먹을라고...아니믄 찜이라도 해묵을라구요.
첫끝발이 개끝발이라고 살림망에 한두마리 들어가믄 항상 거기서 끝이라 날새고 낱마리 방생입니다요 ㅠㅠ.

약내릴때는 잡은붕어 집으로 가져옵니다

평상시에는 철수시 다들 잘 보내줍니다 ㅎㅎ

두자 어항에 키운지 일년 다 되어가는데 키우기 정말 어렵네요. 워리만 벌써 여러수 죽어나갔읍니다.

저는 아애 살림망을 안가져 갑니다
예전 초보시절에는 자랑삼아 가지고 갔지만
이제는 잡은 즉시 방생합니다

월척 이상급은 몇마리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몸이 안좋을때 과서 먹을려구요...

이후 나머지는 모두다 방생합니다...손맛을 보게해준 고마움의 표시지요...^^

큰거는 가져와요

어무니가 심심하실때 한마리씩 해서 찜해드시더라구요 ㅋㅋ;

안큰건 그냥 방생함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어쩔땐 대박해도 다 놔주고

어쩔땐 부가 필요하다해서 잡을려고 하믄 꽝이고~

뭐 그런거시죠

살림망 안가져 갑니다 가져 가면 담고 싶어서 ㅎㅎㅎ

무조건 사진 찍고 방생~!!

당나귀님과 같음.

단, 왕언냐는 몸매 감상과 뽀뽀 후 방생...ㅋㅋ

살림망이 없습니다.

몇년전까지 약내린적이 있는데..붕어보다 약제를 못믿겠더군요..몇년전부턴 무조건 방생...빠가나 메기는 조금 고민후 방생..

살림망 피는날 -> 집에가져가 쐬주안주하는날~~ ^^;

대부분 살림망 자체를 안폅니다~ 잡으면 눈도장만 꽝! 찍고~ 바로 방생~~

왠만해선살려줍니다 블루길배스는꼭잡아서먹거나파묻습니다

학생때 약내린 붕어 두어달 먹어본 적이 있는데
도통 뭐가 좋은건지를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운동을 오래 해오고 있는데 운동 시작할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운동부족인 체로 몸에 좋다고 고칼로리 고지방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고 그게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져서
체구가 훨씬 뚱뚱한 서구쪽 사람들 보다도 오히려
성인병이나 암발병이 높다는 정보를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밥 한끼를 잘 챙겨먹고 먹은만큼 항상
에너지를 소비하려 애쓰는 편입니다
게다가 붕어매운탕 자체도 지천에 널린 별미들 속에서
그다지 특이점을 모르겠는 입장이라
붕어 잡으면 놓아줘도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풍덩 시켜줍니다^^

사진찍구 무조건 방생합니다

애 들은 바로 보내주고,준척급 이상 잡으믄
잠시 담아놨다가 아침에 보내 줍니다...

항상 잡으면철수날아침까지살림망에는넣어두고촬영후 "붕어야 고맙다"멘트후 방생합니당

제 품에 꼭 안고 바라보다가
자연으로 보내 줍니다.
그리구는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이쁜붕어손맛으로만족하고
고마운마음으로 방생합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사람마다 자기 생각들이 있겠죠 먹으려고 가지고 가거나 주려고 가지고 가거나

약해 먹기 위해서 붕어 자원이 없는곳에 붕어터를 만들기 위해서 낚시인의 각각의 특성이 있겠지요

방생을 해야 하는 사이즈는 방생을 하고 드실수 있는붕어들은 잡아가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용???

저 또한 붕어를 가지고 갈때도 있고 놔주는경우도 있습니다. 거의 노지에다가 풀어주든지

아님 둠벙에 풀어놓습니다. 땡길때는 찜으로다가 ㅎ

안낚안출하시고 498 하소서 ^^

1. 매운탕 해먹을려고 들고간다.
-솔직히 초보때 매운탕 해먹으려고 집으로 가져와서 해먹은적이 있는데 맛이 별로더라구요,,,,ㅋ
그다음부터는 매운탕은 포기하고 있습니다.ㅋ
2. 건강원에 팔려고(?) 가져간다.
-이런사람은 아마도 없을듯 하네요..취미로 하면서 팔려고 가져간다???
그러다가 붕어씨가 말라요...
3. 박제등 개인용도로 주로 큰붕어만 들고 간다.
-박제는 아니지만 탁본뜨러 가져가는 분도 있기는 할듯 하네요...
그것도 최대어나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5. 다른사람이 필요로 해서 같다준다
-낚시를 하다보면 주변에서 필요하니 가져다 달라는 말을 가끔 듣습니다.
저도 제가 필요해서 보다는 주변에서 지인들의 부탁으로 가져가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6. 가져가서 나만 아는 단골터에 놓아준다. (요건좀그렇죠? ㅠ)
-이런 분들은 솔직히 제 주변에도 있고,많을듯 합니다.^^
저도 나만아는 단골터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7. 논문이나 붕어 연구용도로 가져간다.
-지난번에 낚시하는데 몇분이서 투망을 던지시던데요..그래서 물어봤더니,
생태 연구원들 이더라구요,,연구 하시는 분들은 낚시보다 투망을 이용하시더군요...ㅋㅋㅋ
8. 그냥 모두 보내준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살림망을 잘 펴지는 않는 편입니다.
아예 낚시할때 지인의 부탁이 없으면 살림망 자체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차에서 꺼내지를 않죠...ㅋㅋㅋ
손맛을 보여준 붕어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나중에 만날 약속까지 하고나서 바로 보내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붕어들이 약속을 안지키네요...;;
9. 기타의견
-위에서 말씀하신 분이 계시지만 키우기 위해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을듯...ㅋ
그런데 낚시로 잡은 사이즈 보다는 어항같은거...새우망이나
그런것에 들어오는 고기들이 키우기 좋은 사이즈더군요...ㅋㅋ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왠만하면...거의 99%정도는 살림망 안핀다...ㅋ
바로방생이 가장 많습니다.

자연지에서 잡으면 꼭 필요하지 않으면 모두 풀어주고 옵니다.
혹 양어장에서 잡으면 될 수 있으면 가져오는데..... 뭐 가져오면 더 짐이 되더군요^^

방생해야죠 담에 아들생기면 잡히게 그럼그아들도잡았다 놓아줄테죠
즐기는낚시면 됩니다 ㅋㅋ

잡은 붕어 입 벌리고 떡밥 한입 찔러 넣어주고 훈방 조치 합니다...

형님붕어 델꼬오라 한뒤 방생합니다.
마을 주민분이 고기 달라고 하면 모아서 드릴때도 있구요.
안출하세요~~

저는 8번인데 개인적으로 살림망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찌올림, 손맛 후에는 작든 월척이든 바로 물로 보내줍니다.

저는 다가져옵니다 저희 연못 붕어들의 근친교배 막기위해서요.

별루 잡을일이없어 고민안하구 혹여 한번잡으면 담날.... 물탕튀기며 지살던곳으로.......ㅎ

엽조사님이 쓰신다면 드리고
아니면 모두방생 하죠.

8번 무조건 방생합니다

잡은 고기 필요한 분 있으면 주고 그렇지 안으면 방생하지요.

1,3,5,8,9요.ㅎㅎㅎ
해당되는 항목이 넘 많네요.^___________^

방생합니다.

생선은 먹으면 안됩니다... 해충덩어리....

이제까지 취하지도 않을꺼면서 살림망에 항상 담궜다가 놓아 주었는데, 그것또한 욕심이란 생각이 듭니다.
살림망 안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제부턴 살림망을 없애야 겠습니다.

살림망에 담근후ㅡ담배한대 피믄서ㅡ
방생합니다

1. 붕어는 거의 대부분(99%) 살려줍니다.
2. 잉어의 경우에는 잡아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필요한 만큼만 가져갑니다.
3. 장어나, 메기, 빠가사리는 양이좀 되면 매운탕 끓여서 쇠주안주 합니다.
4. 베스,블루길, 붉은귀 거북이는 즉시 사형에 처합니다.
5. 누치, 준치, 피라미는 잡는 즉시 물에 버립니다.

저수지 한게팔려고 생각중입니다 한200평정도 그래서 키울려고 생각도 중입니다

답글재미있게읽고감니다

잔챙이 - 즉시방생
외래어종 - 퇴비용으로 밭에 투척
굵은놈 - 살림망에 보관후 증명사진촬영, 방생
간혹 필요한분 있을때는 굵은놈만 가져오기도 하고요

거의 8번이고 가끔은 5번도 합니다

주위사람들이 가져다달라고 날리칠때만 가끔씩요

피리미 및 잡고기는 즉시 방면하고요

윗분들처럼 외래종은 잡는족족 처형합니다

저도 아예살림망이 없습니다 잡으면 바늘꿰인자리 아플까봐 손으로 문질러서
얼른 보내줍니다 전에는 선배가 약해먹는다고해서 살림망들고 몇번 갔드랬습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죠 붕어들 완전 쫄았습니다 살림망 안가져오던 인간이 살림망
가지고와서 살기있는 눈으로 찌쳐다보고 있다는 사실 붕어가 더잘압니다 오늘 잡히면
주거 근처에 가지도 마라 아가들아...그래도 그전엔 잔챙이라도 몇수 이후론 완전 꽝입니다요
휀님들 이거 아십니까 붕어가 10에서 15센치까지는 1년이내에 큰다는 사실을요
그러나 붕어가 월척급이 될라면 15년에서 20년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오래
그못에사는 터줒대감들을 손맛이라는 미명하래 포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뚜렷한 목적이 이서 필요하다면 당연히 그에 맞게 써야죠 그렇지 않다면 우리를 위해 또 우리의
후손을 위해 이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낚시인의 참모습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릇 낚시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저도낚시를 엄청 좋아하는지라 낚시인으로서의
변이라 생각해 주시길... 고생하셨습니다 긴 허접한 글 읽어주시느사 ..싸랑합니당

8번이요. 기록 갱신하면 사진 찍고 보냅니다.

목적 없는 붕어를 포함한 토종물고기 철수시 보드랍게.. 보내줍니다.
당연 외래종 엄중히 처리합니다.(나쁜 너무시키들..)

바로 방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