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거치된 낚시대를 친다는 말인가요?
너무 높아서 걸리는것 아닐까요?

1.원줄이 너무 길 때, 그런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줄을 지금보다 한 뼘 정도 자르신 후 사용하시면 덜 부딪힙니다.
2.앞치기할 때, 오른손잡이일 경우 오른손으로 손잡이대를 잡고 앞치기 할 때, 상하로만 움직여야 채비가 좌우 이동을 하지 않습니다. 채비가 옆으로 이동하지 않고 던지고 싶은 곳으로 직선으로 날릴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3.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 정도로 손잡이대가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의 높이로 낚시대(받침대)가 올라오게 세팅을 하면, 투척할 때 옆 낚시대에 봉돌이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편성해둔 낚시대 수가 많으면 수평으로 채비를 날리시려고만 하지 마시고, 지금보다 50cm~1m 정도 좀 높게 채비를 날리신 뒤 채비가 안착되게 하셔도 누가 초심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1.36대 이하
1)원줄을 조금 짧게 맵니다.
봉돌위치가 손잡이에서 한뼘 정도 짧게 한다.
2)낚시대를 정방향 45도 각도로 세운상태에서 봉동을 잡고 뒤고 당긴다.
3)봉돌 놓으면서 낚시대를 내린다.

가장 간단한 앞치기입니다.

2.36대 이상은 손잡이대를 팔꿈치에 붙이고, 반스윙으로 던진다.

3.42대 이상
1) 원줄을 짧게
2) 손잡이대를 팔꿈치에 붙이고, 팔을 몸에 붙인 상태에서
3) 봉돌을 완전히 당긴후 놓으면서, 봉돌과 찌가 날아가는것을 보고, 팔을 쭉펴준다.

이상 제가 하고있는 허접한 앞치기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36대이상부터는 팔꿈치에 손잡이대를 붙이고, 반스윙

글쎄요...일단 그 낚시대에 탄성에 맞는 원줄 길이를 맞추고 받침틀을 사용 하신다면 의자에 앉아 뒤꽂이가 무릎 아래에
있어야 됩니다.
참고로 앞치기를 하실때 봉돌이 수면 위를 저공 비행 하듯이 날아가 소리 없이 "퐁당"하시는게 정석입니다...^^

질문이 좀 광범위 한것 같습니다.
낚시대 칸수에 상관없이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연질대에 줄을 길게 맨건 아닌지요?
36칸수 이상은 회원님들 말씀데로 조금 짧게 매시고, 잔디밭이나 좋은땅에서 투척 연습조금 하시다 보면 원인을 파악하실 겁니다.
저두 맨땅에 연습 많이 했습니다. ㅋㅋ

설마 앉아서 앞치기하시는건 아닌가요.?
저도 앉아서 앞치기하면 다른낚시대가 걸리적거려서요..
서서 앞치기하시는데 그렇다면 원줄이 너무 길어서입니다.

낚시대의 탄성과 원줄의 길이
그리고 연질대의경우 고부력의 찌를 사용하게되면
그런일이 일어 납니다 (경험)저부력의 찌를 사용하시던가
원줄의 길이를 좀짧게 사용 하시면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믿에서 위로 치는게 아니고 다대편성시에는 옆치기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앉은 자리에서 가장 문안하게 던져지고

믿에서 위로 정타로 치겟다하시면 바침틀에 바짝 붇으신다음낚시대 사이에 빈공간에 봉돌이 들어갈수있게 위치잡으시면 됩니다.

낚시대 사이의 빈공간 위치에 따라 앞치기시 낚시대가 가르치키는 방향에도 차이는 있겠죠

즉 정석으로 할경우 12시가 표적이라하면 11시쪽으로 호사끼를 보게 한후 투척하면 12시에 꼿히겟죠(오른손 낚시대 파지시)

10시에 호사끼를 보게하면 봉돌 위치는 상기보다 1시간더 옆으로 꺽어지겟지요..

너무 세게 던지시지 마시고 그네를 태우듯이 대에 탄력으로 부드럽게...

반스윙으로 던져 보세요. 집어 효과도 훨씬 좋아질 겁니다^^

이럴땐 옆치기로 해 보세요..

뒤꽂이를 많이 낮추거나 앞치기 하실때 대를 높이 들고, 손잡이 말고 초릿대쪽요, 던져 보세요.
봉돌이 옆대들 높이에서 날아 가면 당연히 부딪치겠죠.

전부 그런건 아니고요 32대가그럽니다. 그 긴대는 안펴봐서 잘모르겟지만 아마도 더 그렇겠죠.
월줄은 28대부터 30~40CM 정도로 짧게 매고 있습니다
하도 봉돌이 때려서 뒷꽂이는 항상 가장 낮게 고정해놓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원줄이 길다고 판단됩니다

낚시대가 넘 연질에 고부력 찌를 써서
처짐 현상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원줄을 30-40cm 짧게 했다면 정상적이고 일어서서 정상적으로
앞치기를 하셨다면 연질대에 고부력 찌 밸런스가 않맞는것
같습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얻어갑니다

받침대 뒤꽂이 높이가 높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윗글 엉터리꾼님 말씀처럼 받침틀 뒤꽂이높이가 무릎 정도가 적당합니다만 대편성위치에 따라 무릎보다 낮게 하시면
거치된 낚시대를 치는 일은 거진없습니다.
그리고 투척시 투우~척!이 아니라 원심력을 이용한 대탄성으로만 캐스팅하신다면 다대편성시 투척방법이 잘못되신듯 합니다.
옆치기도 아닌것이 대를 조금높게 들고 팅겨투척한다는 느낌(?)

저도 원줄 길이가 너무긴거에 한표 입니다. 낚시대 말고 받침틀이나 뒷꽃이에도 잘걸린다면 100프로 입니다. 줄을자르거나 옆치기를...

연습만이살길입니다하다보면요령생겨요저는앞치기도중바톤대가뿌직하면서그대로꼬끄라지더군요크렉가있었나보던데어찌나쪽팔리던지..ㅋ

저도 자주그러는데요..

이게 맹탕지에서 자주 나옵니다

가장큰이유는 낚시대와 찌에 위치를 일직선으로 놓는것을 너무의식할때

앞에 부들이나 땟장수초가 있을때는 수초를 의식하고 던지기에 그런현상이없는데 맹탕지에선

초리대와 봉돌을 일직선에 위치하기위해 신경쓰다보면 모든 찌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치죠

해결 방법으론 약간 왼쪽을 보시고 대와 줄에 거짓날림이 없이 풀스윙하시면 해결되시리라 봅니다

토토정님하고 엉터리 님이 너무 잘써놓으셔서 할말이...ㅡ,.ㅡㅋ

유익한 정보 잘배우고 갑니다

옆 낚시대로 봉돌을 먼저 때려버리십시요^^;;

자립받침틀이 너무 뒤가 높아요
뒤꽂이는 땅에 붙을수록 좋습니다
다대편성을 오래할수록 원줄은 짧아지고
뒤꽂이는 낮아집니다
꼭 앞치기만이 폼생폼사는 아니죠
상황에맞게 옆치기도하고
반스윙 스윙 상황에 맡게 하실줄 아셔야됩니다

ㅋㅋ그러시면 앞치기가아니구 옆치기시죠 더해보시면 잘되실겁니다.~~

글읽고 한번 웃네요 앞치기 말그대로죠 대를 일직선 45도 각도로 세우고
줄을 뒤로 당겨주고 놓아주면서 동시에 대끝만살짝 들어줬다가 놓아주면
안착 참 쉽죠~~^^첨에 잘 안되시면 줄을 살짝 짧게 매주심 오케이 ^^
무엇보다 연습은 필수죠~~~

봉돌과 찌가 고부력으로 무거워서 대가 휠 경우에도 그럽니다.
투척 방법으로는 왼손 때문에 그럽니다.

세월과 연습이 약이려니... ㅋㅋㅋ 줄을 길게도 써보시고 짧게도 써보시고 스윙도 해보시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앞치기 하시는 본인을 보시게 될겁니다.

저도 첨에 그랬어요.. 지금은 앞치기 적당히 잘 합니다..

편성된 낚시대 손잡이 높이가 너무 높지 않다면 앞치기시 봉돌을 잡고 있는 손의 높이를 높게 해 보세요..
오른손 잡이라 가정하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뒤로 당길때 팔을 다 펴지말고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서 전체 봉돌 높이를 좀더
높게 하면 될겁니다. 단 32대 이상 36대 40대는 앞치기가 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원줄이 너무 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본인은 원줄을 30~40cm 짧게 매신다고
이미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원줄이 길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원줄을 얼마나
짧게 매라는 말씀들인지...

낚시대에맞는 봉돌을 교환하면서 가려내면 될것 같습니다

자립다리 뒷꽃이 너무 높게 하지마시고 앞치기시 대를 현재보다 조금 위로 들고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모든 초보조사님들의 고민 아닐가요,,
저는 제가원하는 위치에 입수가안되서,, 연습하는데도 잘안되네요

연습뿐입니다.너무 연질대를 사용 하시는건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