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유료터를 자주다니는데요~~
혼자 독출을 종종하는데~ 그놈 의 쥐들땜에 미치겠내요!
저는 사실 쥐를 겁나게 싫어라하는데 쥐를 보면 낚시할맛이 싸악가십니다.
쥐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붕어싸망코 12-05-21 15:11
어디 유료터인지 모르나.. 그런데로는 안갑니다... 당장 주인장한테 말하죠...
돈내면서 낚시하시는데 즐거움이 아닌 두려움이 생긴다면 ^^
즐낚하세요
양반펑키붕어 12-05-21 15:17
저 역시 그런이유로 쥐많은곳은 절대 가지않습니다...
포인트도 쥐가 출몰 안될만한 곳이 1순위구요.... 심지어 쥐때문에 밤낚시도 끊을 생각을 심각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떡밥낚시가 아니고 생미끼라도 습관적으로 사람있는곳 = 먹이있는곳으로 인식되는지 근처서 왔다갔다하더군요...
별짓을 다해봤지만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습니다....그놈들은 기피하는것이 없는거같아요...
요즘요? 주로 노지를 다니는데 뱀이 제법 보이는곳이 오히려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쥐가 없을거라는 생각때문이죠...
쥐때문에 뱀이 이뻐지려고합니다~~ ㅠㅜ
overlee 12-05-21 17:19
저는 젤 무서운게 쥐네요 ㅠ.ㅠ
채원빠 12-05-21 17:41
'달려처루'님 말씀
"고양이 한마리 데리고 다니세요...." 에 웃고 갑니다.
관리인에게 말씀드려서 처리해 달라고 하심이.
참고로 저는 배~암~~~ 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구친 12-05-21 18:02
주위환경이 불량한데는 다니지 마세요.
잉철 12-05-21 21:32
저도 쥐는 끔찍합니다. 쥔장한테 얘기하고 개선 안되면 안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대구스퐁이 12-05-21 23:20
ㅋㅋㅋ 4월말쯤이었나? 모 유료터에갔었는데 그냥 하우스에서 저 혼자놀고있었죠 (당시 하우스 천막올라가있었구요)
근디 쓰레기통이며 뭔가 푸더덕푸더덕... 가만보니 팔뚝반만한쥐 두마리가 뒤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쥐 엄청싫어하지만 그냥저냥 신경안썻는데... 이놈들이 자꾸 저 쪽으로와서 난리를 치더군요 ㅋㅋㅋㅋ 오다가 눈마주치고 겁주고 ~ 휴~ 그냥 나왓었던 ~...^^;; 근디 쥐보다 요샌 뱀이 ... 더 무서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rㅇi폰 12-05-21 23:40
땅꽂이용 떡밥그릇도있고... 대륙선반도있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떡밥그릇을 바닥에두었네요...허리아파서 잘 안그러는데...
6대편성 밤낚시하려고 글루텐2봉다리 말아두었는데... 입질없어서 잠시 휴대폰만지작거리다가... 떡밥교체할려고 봤더니
그많은양이 다없어졌더라구욤...ㅜㅜ 쥐새X 밖엔 범인이없네요...
방법은 없는듯보이구요... 떡밥 옥수수미끼는 선반이나 의자부착 땅꽂이등 공중으로 띄어놓아야 그나마 덜 달려드는듯하더라구요..
왔다가 못먹을듯하니 그냥가는듯하더라구요...
그놈에드림 12-05-22 01:17
쥐새끼 진짜ㅡㅡ 땅꽂이용 떡밥그릇 음, 괜찮네요 하나 구매해야겠군요ㅋㅋㅋ 선반이나 의자부착용은 우습게 타고 놀드만요 망할ㅋㅋㅋㅋㅋ엊그젠 잠시 자리비운사이 밤새 채집해둔 새우까지 털렷네요ㅋㅋ 아참 글적다 생각낫슴다, 채집망던져놨는데 쥐새끼 들어가서 익사해 죽은것두 목격햇드랫죠 ㅡㅡ우웩
아로나 12-05-22 02:17
징그러워요ㅠ 쥐 뱀 ㅠㅠ낚시인으로서 이해를하긴하지만.
베베토77 12-05-22 05:30
저는 쪼우고있다가 다리에 이상한 기운을느껴 처다보니 쥐ㅇ끼가 다리를 기어 오르고 있더라구요... 그다음부턴 한 여름에도 장화 착용합니다@@;;;
머야 12-05-22 05:39
무셔~~~~~~
먹수낚시20년 12-05-22 08:50
제가자주가는 조그만한 수로가있는데요
주변이 온통 갈대밭이라 쥐들이 엄청 많습니다
한번씩 갈때 모기나 다른 해충들도 쫒을겸
뿌리는 모기&파리 약을 가져갑니다
아무래도 후각으로 어분종류나 꾼의 다른 어떤
음식물 냄새를 맡고오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에말한 에어졸을 전방 2~3 M를 공기중에
말고 바닥이나 풀등에 직접 뿌려 방역을 하고
낚시를 시작하신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같네
요
정 ~~안되시면 낚시터사장님께 cesc* 멤버스
를 추천해주시면 다음번에 갈때 편하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것같습니다 ^^
심붕어 12-05-22 10:37
전 뱀은 괜찮은데..물론 징그럽기야 하지만 무섭진 않구 별생각없음
어제 쌍계천 나갔는데 주변이 온통 갈대..어둠이 내리자 부스럭부스럭 지렁이랑 짝밥채비할려구 개논 떡밥에 달려들어
떡밥 물에 던지니 그거 먹을려구 두마리 물로 다이빙
이후 계속 부시;럭 너무 무서워서 (머리카락이 곤두섬..모골이 송연..소름쫙~ 닭살돋고 ㅠㅠ)
9시 차에가서 테레비보고 자다가 아침에 대걷고 철수 ㅠㅠ
거긴 다신 안가야지 ㅠㅠ
부들밭재팔 12-05-22 10:39
떡밥에 쥐약을타세요^
농담이고요^주인한떠말사는게올은거갔네요^
여의도붕어 12-05-22 11:41
들쥐들은 사람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유료터에서 낚시하는데 떡밥그릇으로 쩜프를 해서 달려듭니다
아무리 돌을 던지고 해도 소용없지요
그후로 그낚시터 다시는 가질 않고
쥐덫을 하나 구입해서 다닙니다
사각진 쥐덫 옥이네에서 몇천원이면 구합니다
설치는 놈들은 바로 지옥행이죠 흐흐
광맨 12-05-22 12:15
노지로 다녀서 그런지 쥐는 보지 못했는데 만약 쥐가 자주 출몰하는
유료터가 있으면 다른곳으로 가시죠 에효~쥐는 도저히 적응 안되는 비호감 1호라서 ㅠ ㅠ
강호연파 12-05-22 13:19
비비탄총 갖고 다니는 1인 입니다.
묵호사랑 12-05-22 15:06
쥐는 병균도 많아여!!!! 황소개구리보다 더 짜증나는놈... 일단 쥐가 보이면 그자리는
피합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병 옯을까봐요~~
헤밍웨이™ 12-05-22 15:33
몇년전에 늦가을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작은 유료낚시터에서 밤낚시하는데 나무 파레트 밑에 생쥐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밤새도록 떡밥그릇에 떡밥을 훔쳐먹더군요. 받침대로 쑤셔도 요리조리 피하면서 멀리 도망도 안가고
잠시있다가 또 덤벼들고...몇마리는 못을 헤엄쳐 다니고,,휴우~
그날이후로 그낚시터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밤치기 12-05-22 15:37
저도 쥐 정말 싫어합니다
한마리 보이면 온통 신경이 그것에만 곤두서 낚시고 머고~~~쥐있는곳 다신 출조안합니다
노지는 옆쪽으로 옥수수 좀 뿌리면 괜찮아지긴합니다만
떡밥에 맛들인 쥐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낚시 접어야지요 ㅠㅠ
북두사신 12-05-22 17:36
밤낚시 무지 좋와합니다.
독조도 자주하구요.
저에겐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쥐입니다.
쥐가 옆에서 찍찍 거리면 입질들어와도 대접습니다.
저만 그러는줄알았는데 쥐를 무서워 하시는분 많으시네요.
전 어렸을적에 쥐에게 물린적이 있어 아직까지도 쥐 사체만봐도 무섭습니다.
저만의 방법은 낮에 출조하여 최대한 전방필자리를 넓게잡고 잡풀이나 갈대등을 베어내 깨끗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여름철엔 모기약 사방에 뿌립니다.
밥이나 간식거리 먹을때에도 전방과 멀리 떨어져 먹습니다.
혹시나 흘릴경우 쥐들이 올리몰라서요.
쥐 정말로 무섭습니다.
달타냥™ 12-05-22 18:31
전 뱀은 미치도록 싫어도 ..쥐는 이쁜던데요..ㅎㅎㅎ
주말노숙자 12-05-22 20:27
경기도 남양주 백암낚시터 아주 쥐천국이더군요 하우스에서 낚시하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떡밥에 달려들더라구요 바로옆 어떤분은 미끼달고 던질려고스윙하는도중 떡밥물어서 쥐를잡더군요 거기있는사람들 어찌나웃었는지 근데 기분은찝찝하고 낚시하기 싫어지더군요 그뒤론 안가지더라구요 밑에서 저를쳐다보고있더군요 쥐정말 ㅠㅠ 징그러워요
월척툭굽 12-05-22 21:22
쥐와 뱀.... 엄청 무서워합니다 ㅠㅠ
혼자 밤낚시 부스럭대는 소리...
깜짝깜짝 놀랍니다 ㅠㅠ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늘 안출하요 ~ ^^
야만인 12-05-22 21:28
낚시 그만 두고 뜰채로 쥐잡으러 다녀요 ㅋㅋ
그림처럼바람처럼 12-05-22 21:46
어디가도 들쥐 있기마련인데,,, 뭘그리,,,,
태영아빠 12-05-22 22:04
아주 깨끗한 곳에도 들쥐는 있습니다. 유료터에는 떡밥 사용 하시고 그대로 두고 가시니 쥐들이 들끓는 것입니다..
곡물류 떡밥에 환장하고 덤벼 들더군요. 심지어 어디선 염소들도 덤벼들더라구요..;;
천년학 12-05-22 22:22
황소개구리 맨손으로 잡습니다.
토종 두꺼비 큰놈 맨손으로 잡습니다.
뱀, 독사가 아니면 맨손으로 잡습니다.
팔목에 감고, 가지고 놀다 보내 줍니다.
쥐... 이상합니다. 보는것도 싫습니다.
죽어있는것도 싫습니다.
손으로 만지라 하면...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새벽고요 12-05-23 23:16
이런 방법은...
말뚝쟁이 12-05-24 13:43
새벽고요님...사진 보고 점심먹은것 다시 확인 할뻔 했습니다ㅠㅠ
노호들갑 12-05-24 15:39
바로앞에 놓아있는 구루텐 그릇에 새끼쥐가 한마리 들어가서
두손을 비비면서 먹는데.
엄청 귀엽던걸요..
그래서 먹게 놓아두었더니
한 일분정도 먹다가 나가더니
조금후에 또다시와서
조그만 떡밥그릇안에서 지밥그릇인양 두손비비고 먹더라고요..
볼수록 귀여워서 그냥 쳐다보고 있노라니 배불리 먹었는지
나가더니 낚시 끝날때까지 안오던걸요..
새끼는 엄청 귀엽습니다
입질왔다 12-05-24 16:03
새벽고요님...ㄷㄷ 진정한 쥐포다..ㄷㄷ
전..쥐랑 뱀 둘다 안무서운데 사마귀보면 기겁합니다..ㅡ,.ㅡ;;
난왜케 사마귀가 싫을까.. 정말 실어..ㅠㅠ
노호들갑 12-05-25 11:28
나도사마귀 몸서리치도록 싫습니다..
낚시하다가 풀섶의 사마귀 눈에띄면
금방이라도 나한테 달겨들것만 같아서..
정말 쇼ㅏ마귀는 싫어..
지옥에서 금방 내려온 저승사자 같아..
오일이 12-05-25 21:17
뱀은 징그러워도 쥐는 귀엽던데요 :)
미워도다시한번 12-05-26 09:25
관리가 안된 곳은 비추죠.
스윗콘 12-05-27 01:42
가지마세요 그냥 ㅋㅋ
쥐는 딱히 방법이 없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