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046118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461180.jpg)
여름의 문턱으로 다가서는 두메지입니다
두메지는 계곡지의 특성상 배수가 진행되는 여름이 되면
다양한 포인트가 드러나면서 조황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배수가 진행되어 적응한 붕어들과
새로 투입되는 붕어들이 적정수심대를 나타내는 새로운 포인트에서
억이활동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입질시간대도 초저녁부터 밤낚시 위주로 전환되며
미끼또한 떡밥류와 생미끼 모두 다양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물붕어나 대물잉어,향어 등의 무시무시한 큰물고기의 입질이 이어지니
제법 튼튼한 채비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자리편차가 있는 조황을 보였으며
다소 깊은수심대가 조황이 좋았으며 입질시간대도 늦은새벽에서 아침까지가 좋았습니다
![fish_pay_1046156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4615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