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유료낚시터의 조황정보를 사진과 함께 게재하는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등록되지 않은 유료터도 회원가입후 곧바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회원가입시 별명은 유료터명의로 올려주세요.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게시물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두 번째 오름...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송도집 / 2016-07-17 22:43 / Hit : 739 본문+댓글추천 : 0

    fish_pay_10404046.jpg

    fish_pay_10404899.jpg

    fish_pay_10405385.jpg

    fish_pay_10405899.jpg

    fish_pay_10410527.jpg

    fish_pay_10410817.jpg

    fish_pay_1041134.jpg

    fish_pay_10411764.jpg

    fish_pay_10412435.jpg

    fish_pay_10413771.jpg

    fish_pay_10414835.jpg

    fish_pay_1041512.jpg

    fish_pay_10420950.jpg

    fish_pay_10421328.jpg

    fish_pay_10421614.jpg

    fish_pay_10421923.jpg

    fish_pay_10423599.jpg

    fish_pay_10423973.jpg


     나눠오름의 두 번째 오름수위입니다.

     역시나 예보보다 못 한 강수량이었지만, 제법 내린 40mm의 강수였습니다.

     

     일주일 전 첫 오름으로

     선착장 기준 12시 방향 상류쪽으로

     방향을 잡아 둔턱에 올라 선 후 맞이 한

     송전지의 두 번째 오름입니다.

     

     주말 강풍과 강우를 예보했지만,  그 보다 못한 바람과 강수량이었습니다.

     주 초 지난 주 첫 오름을 보인지 보름여 만에

     다시 배수가 시작되었지만, 사흘만에 배수량을 회복하며

     다시 60% 언저리의 담수율에 근접해 있습니다.

     

     주말동안 30cm 가까운 오름수위를 보였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일부를 빼고는 극히 부진한 조황을 면치 못했습니다.

     예보는 오후바람이 세 찰 것이라 했지만,

     그 보다는 밤 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

     

     일기여건이 좋지 않았음을 감안해도 빈 작에 가까웠습니다.

     수초 속으로 파고든 녀석들이 확인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움직여주지 않았고,

     그 나마도 조과를 보인 틈은 밤바람이 시작되기 전 초저녁즈음과

     특히, 느즈막한 아침녘으로 

     짐작컨대, 날이 개이고 안정세를 보이는 일기여건이라면

     비 오기 전의 조황을 되찾을 듯 합니다.

     

     주중 다시 비 소식이 있어

     추적추적한 날이 이어질 겝니다.

     지난 주초의 배수로 낮아진 수위를 회복해 가면 이번 주중 비 소식

     상류쪽 평지형 둔 덕에 이를 듯 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본격적인 수초 및 육초군락이 형성된 곳이라

     일부위치는 본인의 대 길이에 알맞은 편성을 위해

     수초칼도 지참해야 할 듯 합니다.

     

     잦은 장맛비에 더위를 피 할 수 있긴 하지만,

     밤 기운이 쌀쌀함이 도는 듯 해

     바람막이 점퍼 정도는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낚시터(송전지) 송도 좌대 조황 및 이용안내 바로가기.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