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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초반 따뜻한 봄날씨로 이상기온이 벌어지더니 이번엔 설도 지나고 입춘도 지났지만
한겨울을 방불케하는 강추위로 저수지가 모두 꽁꽁 얼어버려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어서 봄소식을 전하며 해빙기 준비를 해야겠건만 소원해진 봄날씨는 저 멀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의 열정은 뜨겁기만해서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쏠쏠한 조과를 보고 있습니다
어제도 몇분의 조사님들이 강추위를 뚫고 출조하셔서 나름 소득이 있는 하루를 즐기셨습니다
추위가 이어지면서도 조금 예민한 채비와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면 무난한 조과는 보장이 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떡붕어가 대세를 이루며 밤낚시로는 바닥붕어와 향어,잉어 등이 당찬 손맛을 보여줍니다
2월까지는 대체로 추운 겨울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두메지에서의 즐거운 낚시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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