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유료낚시터의 조황정보를 사진과 함께 게재하는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등록되지 않은 유료터도 회원가입후 곧바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회원가입시 별명은 유료터명의로 올려주세요.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게시물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등록되지 않은 유료터도 회원가입후 곧바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회원가입시 별명은 유료터명의로 올려주세요.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게시물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어제 이곳 송전지 수원좌대에 쌀쌀한 날씨 속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찾아 주신가운데 오래간만에
활기가 넘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해빙이 이루어지며 모처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지만 봄이오는 걸 시샘하듯 주말 꽃샘추위
가 시작되며 찬바람이 불어 출발이 좋지 못할 것이라
예상을 했지만 다행이도 두 곳 포인트에서 송전낚시터
첫 붕어가 올라오며 추위를 녹여 주었습니다.
첫 붕어가 올라온 포인트는 1.5m정도의 수심 권 물 골 자리
포인트에서 바람이 많이 불던 시간대에 지렁이에 반응을
보였으며 그 후 잠잠하다 밤 9시에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
대에 또다시 예쁜 붕어가 올라왔고 옆 좌대에서도
붕어의 얼굴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대물의 당찬 손맛은 볼 수 없었지만
첫 붕어가 올라오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저희 수원좌대는 오늘 최상류 골 자리 포인트를 중심으로
일부 포인트 변경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물 골 자리 포인트는 80~1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지만
주중 비 소식에 수위가 조금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시기 최상의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물 낚시가 시작되었으니 겨우내 닫아 놓았던
낚싯대를 펼칠 때입니다.
첫 출발을 송전지 수원좌대에서 대물의 당찬 손맛으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