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오랜만에 반딧불이 놀이.

    송전송도집 / 2018-05-03 23:14 / Hit : 1592 본문+댓글추천 : 0

    fish_pay_1673a_111050_24326.jpg

    fish_pay_794dc_111057_15274.jpg

    fish_pay_66292_111141_84059.jpg

    fish_pay_06f55_111149_69160.jpg

    fish_pay_67698_111152_74692.jpg

    fish_pay_69d6a_111203_19626.jpg

    fish_pay_63bf1_111217_88340.jpg

    fish_pay_4d85e_111223_10004.jpg

    fish_pay_7c6f7_111230_72486.jpg

    fish_pay_4accd_111241_87760.jpg

    fish_pay_40250_111246_34517.jpg

    fish_pay_71bc6_111251_28546.jpg

    fish_pay_696d6_111304_18664.jpg

    fish_pay_553c7_111308_29328.jpg

    fish_pay_832df_111328_28964.jpg

    fish_pay_7e991_111332_58315.jpg

    fish_pay_b4ac5_111339_17630.jpg

    fish_pay_bb321_111342_67847.jpg

    fish_pay_28d5b_111346_19530.jpg

     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입니다.


     


     


     추적추적,


     비로소 봄 비 같은 비는 적당한 강수에


     꽃가루를 잠재우며 송전지를 적셔냅니다.


     


     일정하게 꾸준한 송전저수지의 배수는


     농번기에 닿으며 지난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낮아지는 수위에 반감을 갖게 합니다만,


    필요조건인터라 송전지 조황에 악재로만 작용하지도 않습니다.


    올 해처럼 만수위를 넘나드는 필요이상의 수위라면


    더더욱 '신의 배수'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때문인지 - 일정한 배수가 일주일간 꾸준했던 덕(?)인지 -


    뚜렷하지 않았던 새벽장이 사흘간 이어져


    빼어난 찌오름에 허리급을 밀어올립니다.


     


    밤 조황이 마릿수 혹은 대물을 담보하지 않지만,


    '눈 맛' 까지 더해주는 반딧불이 놀음이 상당기간 없었음을


    감안하면 꽤나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장의 상면은 턱걸이급으로


    주춤해뵈고, 녀석들은 새벽장으로 밤 무대를 뛰기 시작합니다.


     


    이번주는 지렁이에서의 반응도 제법 있어


    산란을 마친 녀석들의 먹이활성도가 느껴집니다.


     (블루길 극혐자들에겐 비추)


     


    최근 사흘간의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은 그러했고,


    우중충한 사흘간 패턴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메이퀸' 낚을 5월의 첫 주말입니다.


    날씨가 그리 5월스럽지 않지만,


    연휴많은 봄 나들이에 무탈하시길.


     


     


    고맙습니다.


     


     


    031-336-7313


    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안내(클릭)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