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거센 하루였습니다.
기온이 제법 올라와줬지만 바람이 계속 부네요.
속상합니다.
어제 밤낚시 조황은 그럭저럭인듯 합니다.
마릿수보다는 실속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4짜가 나왔네요.
대물들도 많이 보입니다.
올해 첫 빠가사리도 나왔네요.
전 어종이 다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낮에도 여기저기서 파이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람만 좀 잔잔해진다면
좋은 조황을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