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

촉촉한 봄 비에 

더 선명해진 푸르른 송전지 입니다.

강수량 20mm 의 봄 비는

예보대로 싸늘한 기운을 보인 간 밤 입니다.

사흘 전 부터

막바지 산란이 다시 시작된 송전지 입니다.

날씨에 따라 주 춤 하지만 볕을 받아내

기온이 오르면 몸치레가 이어질 듯 합니다.

봉돌도 녀석들도 어망도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른 수온에 수초도 제법 피어올라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해진 봄 기운입니다.

이 무렵부터 옥수수(캔)의 반응이 꽤나 

빈번해져 글루텐과 병행운용해야 합니다.

봄 비 뒤 일교차에 싸늘한 아침기운입니다.

방한준비 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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