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를 꽂지 않아도 될만큼
밤을 환하게 비춰주던 천둥번개의 전률과
거친 물탕위로 솟구치는 찌오름은
아직도 잊지 못할 그림으로 마음에 각인됩니다.
몰려드는 흙물결과 우당탕탕~ 천지신명의 잔치중 낚시라,
조황이랄것도 없지만,
그 와중에도 간혹 찌올림의 순간은 맑은 햇살처럼
반가웠습니다. ㅎㅎ
-이번주 늬우스 한토막-
최근들어 범어의 극성에 낙심한 조사님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난 겨울 범어들의 집단탈출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혹부리 목격담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조사님은 목전에서 놓쳤다거나
줄이 터지는 사례가 그 예입니다.
삼합지를 찾는 조사님들은 앞으로,
혹부리 사냥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삼합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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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지예약전화 : 011-37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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