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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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명의 굴레에서
어쩔수 없이 비켜간 사람...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신문처럼
그 마음을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인연...
살다가 보면
문득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계절은 억새를 흔들며 바람따라 지나는 듯...
그렇게 점점 변화의 길목으로 들어서고...
좀더 편안하고 즐거운 낚시를 위하여 좌대 방가로에...
상류권에서도...
조우와 함께하는 출조길은...
난로보다 더욱 따스한지도 모릅니다.
오랜 세월을 물가에서 낚시와 함께하셨다고...
태공에게는...
언제나 애마가 함께하고...
오늘밤에도 그님을 맞이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좀더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조우와 함께라면 풍찬노숙을 마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휴... 이 계절에는 짐이 왜이리도 많은지...
내가 오늘...
조우와 함께 물가를 찾는 까닭은... 낚시는 과정의 즐거움과 기다림의 즐거움도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울러 덤으로 이런 즐거움도...
8치에서 월척급까지...
인증 샷...
소중한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라...
내일이 되면 오늘을 더욱 그리워할지도 모릅니다.
해맑은 미소가...
더욱 아름다울수 있음은...
둘이 함께할수 있어 오늘이 행복한지도 모릅니다.
추워지는 계절에는 좌대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회암의 풍경은
오늘도 겨울의 길목으로 돌아서는 조금은 스산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조금은 따스한 낚시가 가능한
연안의 좌대 방가로의 편안한 여건이 낚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좌대 방가로쪽이 좀 더 양지바른 탓인지 대체적으로 우세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듯...
몇일간의 조황을 요약하면
낮 낚시에 심심치 않게 올라와주며
자정 무렵 이후부터 본격적인 입질의 빈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끼는 대체적으로 지렁이 짝밥에 입질의 반응이 빠르며
올해는 이상하리 만치 새우의 입질이 저조한 듯 합니다.
덩어리의 그님을 만기기 위하여는 건탄낚시와 지렁이 미끼가 유리할 듯 합니다.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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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2,500평 |
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문 의 | 031-672-8403010-8856-8403 |
이슬이와붕어 10-11-19 23:06
부럽네요..
회암지기 10-11-20 20:48
이슬이와붕어님
안녕하세요?
부러우면 지는거 라는데... ㅎㅎㅎ
하긴 저도 부럽다고 생각했으니... ^^*
젊은 두분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느낀점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점차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에 어복 충만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