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을 접을때와 뺄때 모두 절번을 잡고 꼬아준다는 느낌으로 비틀어서 넣고 빼는것이 좋습니다.

절번을 어설프게 빼면 뿌러질 가능성이 높고, 채비걸림이 되어서 대를 일자로 눕혀 뒤로 당길때 덜 빠져있던 절번이 당기는 힘에 강하게 빠져나오면서 다음에 절번을 접을때 들어가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그리고 절번을 접을때 질문자님 처럼 바톤대만 잡고 탁탁 쳐 넣다보면 뒷마개 빠지는 경우도 많아지며 바닥에 대고 쳐 넣을 경우 절번 아래쪽 끝이 충격으로 조금씩 깨어질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초릿대와 2,3번 절번은 뒷마개 부분을 손으로 감싸 잡고 쳐 넣습니다. 나머지 절번은 비틀어 돌려서 넣고요

뽑을 때는 다 폈을 때 줄꼬임 방지를 위해
초릿대는 좌측으로, 2번대는 우측으로, 3번대는 좌측 이런식으로 살짝 비틀면서 최대한 뽑아주고
(특히 초릿대나 2번대가 덜 뽑힌 상태에서 장애물에 걸려 더 뽑힌 경우 다시 접을 때 아주~아주 애먹습니다.)

접을 때는 수건으로 닦으면서 수건으로 감싸쥔채로 밀어넣습니다.
이 때 어느정도 탁탁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손잡이대 안쪽 나사산이 견고하여
그 정도 충격으로는 10년 이상 사용한 낚싯대도 뒷마개가 빠지지 않습니다.

뒷마개가 상당히 풀린 상태라면 모를까 제대로 잠긴 상태에서
뒷마개가 빠졌다면 손잡이대 불량입니다.

제조사에 AS 요청하셔요.

성격상 에이에스 보내기 귀찮으시면
수도꼭지 감을때 힌색 테이프 나사선에 충분히 감아 빡빡하게 잠기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두어대 그렇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초릿대 부근 3개 절번 빼고는
돌려서 접으셔야 됩니다.
때려서 접으면 나사산이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전 접을때
바톤대위로 두번째나 세번째까지는
비틀어서 접고
나머진 때려서 접습니다^^

300그람씩 나오는 장대를 그런식으로 접으면, 벽돌로 뒷마개쪽에 대고 내리찍는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40칸이하의 비교적 무게가 덜나가는 낚시대라면 모를까.
무거운 장대들을 그런식으로 접으면 나사산이 터지거나 아니면 나사산 있는 부분이 통째로 터져버릴 수 도 있습니다.
하단의 굵은 절번들은 비틀어서 접는게 정석입니다.
가벼운 1~5번절 정도만 그런식으로 내리치는게 뒷마개에 부담이 덜 갈겁니다.

귀찮더라도 돌려서 넣고 빼내는 것이
낚싯대 오래 쓰는 길 입니다.
짧은대는 덜 영향을 받으나 좀 긴대는
필히 돌려서 넣는 게 안전합니다.

돌려서 넣는게 좋다하여 돌려서 넣는데 2번대가 비틀다가 몇번 부러뜨렸네요ㅜㅜ
굵은절번들만 돌려넣으시고 4번대부터는 쳐서넣으시기를 바랍니다ㅜㅜ

1 - 2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돌려넣고
1-2번만 밑으로 때려넣습니다
한번도 파손된적이없습니다

손잡이대 윗 절번만 돌려 넣고 나어지는 처서 넣습니다

한두대도 아니고 어떻게 다 돌려 넣습니까

탁탁 처서 넣어도 아직까지 낚시대에 문제 생긴적 없습니다

1.2번대만 처서넣고 나머진 지그잭으로 돌려서 넣습니다.

네. 제조사가 어딘진 모르겠으나...
그거 as 아마도 안될겁니다;;;
테프론테이프감아서 잠그시고 굵은 절번들은 뒤틀어서 넣으세요... 쳐넣는건 가는절번만요.

1.2.번만처서넣고
나머지는약간비틀어넣는방법을
습니다 아직 부러지거나 안들어가는
그런일은없네요

잘 읽고 갑니다...
뽑기를 잘해서 뒤마개 단단한놈으로
낙찰 받아야 할듯 합니다 ㅎ

뽑을때도 마디마다 한번씩 돌리고 단단하게 체결

접을때는 수건으로 닦아가면서 마디부분만 잘닦여서 돌려서 접고 1-2번대만 고무로 이용해서 돌려 넣습니다.

낚시가게가면 저렴한가격으로 고무판 팝니다 그거사서

반 잘라서 사용하시면됩니다~낚시대 소중히 다뤄주세요 ㅎㅎㅎㅎ

1, 2번 대들은 뒷마개 바닥에 놓고 딱딱 때려서 넣는 방법을 사용하구요.
나머지 절번대들은 돌려서 빼고 돌려서 넣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가끔 안접히면 손잡이때 뒷마개를 바닥에 고정시키고 위에서 아래로 지그시 눌러 줍니다.

당연히 수건으로 낚시대 물기제거 및 마개 절번사이사이 돌려서 닦아줍니다.
근데 그래도 부러질 대들은 부러집니다.

예전에 행낚 동영상중에 낚시대 접는 방법 이라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습관을 잘 들이셔야 오래 사용합니다

절번 마디 하나 하나 삐틀어 돌리면 끝 별거 없어요 마지막1.2번 치면되고 끝 아주 쉅죠~^^

1번 2번대를 제외한 나머지 절번은
비틀어 접는게 정석으로 알고있습니다
굵은 절번을 때려접으면 반드시 뒷마개가
탈이나게 됩니다 그리고 충격에 의해 점차
카본이 쪼개지며 부서집니다

대를 펼때는 반드시 비틀어서 빼야 합니다.
그냥 뺄때에는 위아래로 결이 나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절번이 갈라지기 쉽다고 하네요.
비틀어서 빼는 이유는 절번의 둘레를 일정하게 마모가 되게 함으로 아구가 딱 맞게 해준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뺄때는 다 빼고나서 살짝 어느쪽이든 비틀어줍니다.
다음분에게 패스...

쩝,,, 오십년째(통대나무 시절부터 꽂이식 대나무대, 최초의 글라스 로드, 최초의 반카본, 최초의 카본대, 현재까지) 빼고 넣을 때 큰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상당히 무엇을 하던 민감한 분위기입니다, ^^

펼때는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빼고
접을때는 왼쪽으로 돌려접고
2번대부터 남겨두고 뒷마게부위 발등위에 얹이고 스냅으로 살짝만 내리칩니다.
Ftv와 인터넷에서 배워서 8년째 잘 써먹고 있습니다.

비틀어빼고 넣는게 좋습니다
절번꽉물려야 안쪽으로 물안들어오고 낚시대도
오래씁니다

낚시대 절번은 필때 연결 부위를 돌리면서 살짝 잡아 당기시구요
접을때도 돌려서 접어야지 손잡이 뚜껑이 고장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