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과 마개가 궁합이 넘 잘맞는듯~
마개 안쪽을 줄이나 칼을 이용해 조금 깍어주세요

저도 예전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고정장치를 끼우는 방식말고 레일홈을 꽉잡아주는
크랭크(일자형)를 검토해 보세요.

로봇다리를 고집하시겠다면

1. 7단레일 엣지(마개있는부위)부위를 야스리로 갈아내주시고
마개안쪽도 살짝 갈아내보시죠.

2. 낚시후 마개를 끝까지 밀어넣지 마세요.

3. 뺄때 수평을 잘맞춰 손으로 빼내세요.

그래도 마음에 안드신다면 우경으로 사연을 메모하여 보내시죠.

저도 한때 고민하다
섶다리로 갔네요~ㅠ

마개와 닿는부분 레일을 보시면
좀 안쪽으로 함몰?된 부분이 있던데요..
드라이버를 지렛대처럼 사용해서 좀 펴주고, 모서리도 사포로 다듬어주니 꼈다뺐다 어느정도 수월해졌어요

받침틀...
1.받침틀...
2.(레일)양쪽에 있는...
3.(마개)를 빼낼때는...
4.(망치)손잡이 뒷 부분으로...
5.툭툭 쳐줍니다.
6.윗쪽에 한 번...아랫쪽에 한 번...
7.이러한 방법으로 빼내 보십시요.
8.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9.다시...끼워 넣을 때는...마개 옆부분을 툭툭 치면서 넣어 주십시요.

뺐다가 다시 낄때는 손으로 툭쳐서 쉽게 껴져도 뺄때는 마개 안상하게 빼려니 힘들더라고요. 산수부린님 방법으로 해보고
그래도 힘들게 빠지면 마개부분 줄로 살짝갈고 고운사포질하고 릴오일 살짝 쳐봐야 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면 레일을 갈아내기보다 마개를 갈아내겠습니다.

월산 낚시에 개당 1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레일을 갈아낼 경우 분실 또는 파손으로 다른 새 마개를 끼울 경우 헐거우면 이또한 피곤합니다. 마개는 새로 사는데 비용이 얼마 들지 않구요.

그리고 마개는 딸기글루텐 한봉값이다 생각하고 그냥 찍히던 말던 막 쓰세요.

엑스05님의 정신건강은 소중하니까요^^

아예 마개를 빼놓고 다닙니다..
볼상 사납긴 하지만..
탈부착 도 자주 하니 스트레스 받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