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는거로 하세요

그렇게 깊은곳은 어떤 도구로도 제대로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네, 던지는 제품 구입해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수초제거기는 3미터까지 내려가지 않습니다
일명 말폐를 구입해서 작업하는게 맞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작업하고 밑밥주고(풍덩거려서 고기가 빠짐) 오후나 저녘에 낚시할수밖에 없습니다

스텐으로된 던지는거있어요.
접었다 폈다하는거.

http://www.skyzz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4990&category=054005

T자로된 수초제거기로 포인트에 던져서 3m아래
말풀을 제거하기란 쉽지않은 작업입니다.

일단 제거할 위치에 던지면 물속에서 수직으로 내려가면 쉬운데
이게 사선으로 내려가기에 난이한겁니다.
요즘같이 말이 물속에 있을경우는 사선입수가 더 심합니다.
(제거기가 물에닿는 면적을 최소화해야하나 면적이 넓다보니
물의 저항으로 사선입수가 심함- 구매하실때 면적이 좁은것으로 필히 구매)

또 같은 위치에 반복적으로 던지기가 어렵습니다.
작업을 한시간정도 하고나면 중구난방으로 구멍이 뚤리지요.
숙련이되면 조금 괜찮기는하나 여간힘든게 아닙니다.

3m 수심에 말이 수면위로 올라왔을때 10개의 포인트를 만드는데
평균 3시간 소요됩니다.
한여름엔 땀으로 범벅, 완전 녹초됩니다.
이작업은 될수있는한 피해야겠죠.

그나마 요즘은 말이 크지않아 특공대로 가능하면 작업하심이
시간절약과 힘이 덜 부칠겁니다.
먼저 대편성을 하신후 던저보면 잘안들어가는 포인트가있고
어느정도 들어가는 포인트가 있을겁니다.
어느정도 들어가는 포인트는 놔두고 잘안들어가는 포인트에
특공대를 투입(여러번)하면 어느정도는 들어갈겁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특공대 사진

3m수심에 말풀이라...

전 뒤도안돌아보고 다른 포인트 찾습니다.

3미터가 아니더라도 2미터 이상의 수심
말풀 지대는 자연 구멍에 몇 가닥 걷어내기 아니면
작업하기 어려울 겁니다.
T자 갈고리 던지면 그 옆에 전부 따라 나옵니다^^;

3m정도면 수초제거가 어렵죠, 일요낚시에서 판매하는 T자형 톱날에
와이어가 장착할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넓은 면적이아닌 좁은 닥발 포인트를 작업하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물에 들어가서 하는기 젤 좋아요
던지기 작업 긴대는 팔 빠집니다.

수초제거기를 물에넣을땐

1, 뒷마개를 열고
2, 물에 담궜다 드는형태로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3, 수초제거기 안에 물을 넣고
4, 뒷마개를 잠그고 물속 장애물을 긁습니다,

무거워 들을수없으니 다시 수면장애물 제거시 물을빼고 작업,

또 하나

1, 너무무겁지않은 (벽돌) 돌을 비닐이나 수건에 싸고
2, 끈을 제거기 길이만큼 묶어
3, 수초제거기를 물속 제거대상에겨누고
4, 돌을 게거기손잡이에 끼워 높이들면 서서히 제거기 앞으로쏠리면서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5, 그리고 서서히 긁은후 묶은돌 끈을 당기면서 반복합니다

이방법은 수심이깊을때 하며 끍을때 서서히

수초제거기의 용도는 얕은수심의 수초포인트 작업을하는게 맞고
말풀포인트의 수초제거기 작업은 수면위에 구멍내는 정도로만 하셔야됩니다

바닥말풀제거는 당연히 던지기로 하셔야 됩니다
말풀 바닥작업? 되지도 않지만 비싼수초제거기 아작냅니다

참고로 3미터 수심에 말풀작업?
던지기든 갈쿠리든 구멍2~3개만 내보시면
저수지의 말풀제거를 몽땅 다하는 기분이며 발앞에는 말풀이 산더미가 됩니다
다른포인트 찾던지
아니면 수초제거기로 수면에 구멍만 내고
바닥은 특공대로 대충하고 다소 풍덩채비로 넣는것이 답입니다

3미터 말풀에서는 하는게 아닙니다
1미터 정도에서 작업하세요

사실 1미터 수심을 맨땅에서서 작업하기도 힘듭니다.
마디마디 공기층 때문에 눌러도 깊이 들어가지 않더군요

제거기 뒷마개 빼시고 절번 모두 뺀상태에서1번대 끝을 물속에 먼저내리고 손잡이대 절번끝 (마개뺀부분)을 물에담구어 물을 채우도록합니다.
그럼 공기가 제거되어 쉽게 제거됩니다.
단 물속으로 담근상태 에서 하셔야 됩니다. 무거워서 못 듭니다... 참고하세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시 마개를 빼서 물으 채워 작업해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배우고 갑니다

저도 귀한 한수 득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