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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놈 한양상경기!!!

    달구지220 / 2016-12-03 13:08 / Hit : 10051 본문+댓글추천 : 0

    한양!!!
    그것도 강남땅에 들어왔습니다.

    누가 코베어 갈까봐...
    코는 왼손으로 감쌌지만,
    눈은 이미 보고 말았습니다.


    쪄~~~멀리
    딥따 높은 빌딩!!!
    freebd01015438.jpg
    1층 보는데.. 500원으로 계산해봅니다.
    500원/1층 × 120층? = @.@;;


    * 내년엔 5짜, 6짜, 7짜 많이 잡아
    저런 삐일딩 다섯개!!!
    장만해야겠다고 뿌울끈~~~다짐해 봅니다.....암요!!!!!!

    낚시아빠 16-12-03 13:43
    강남이면

    압구정 들러 에스프레소 한잔하시면서

    이쁜~~~?~~~구경도 하시구 ㅎㅎ
    달구지220 16-12-03 13:58
    동대문 마실감미더...^.,^;;
    하드락 16-12-03 15:41
    지하철.....

    추천합니다....

    운전하신다면..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로데오 16-12-03 16:47
    동대문 열쇠 옆기둥 모서리에 걸렸슴다

    사용후 제자리에ㅡㅡㅡ
    이박사™ 16-12-03 17:45
    저랑 같이 합자하시면 금방 저런 빌딩 육 개 정도는 쉬 마련할 수 있을 듯합니다. ^.^
    동행의기쁨™ 16-12-03 17:56
    거그가믄 길 이쟈묵습니다
    코도 베어 갑니다
    두눈 똥그랗게 뜨고 다녀도 어둡습니다
    심히 걱정됩니다
    天宮™ 16-12-03 19:23
    운전집중하기! ㅋㅋㅋ
    잡아보이머하노 16-12-03 21:07
    빌딩 댓개 택배로 보내드려염??? @.@
    달구지220 16-12-03 21:32
    오늘은 김장하는 처갓집에
    식구들 내려놓고, 홀로 지하철을 탔었습니다.


    태극기 구경 실컷하고
    이제다시 집으로 내려가봅니다....@.@;;;;;
    산골Jang 16-12-03 23:23
    코가 붙어 있는지 끝까지 잘살피시구요
    으랏차차™ 16-12-04 02:04
    옷벗은 엉덩이
    윤창중입니까? ^^;;
    달구지220 16-12-04 11:22
    산골장선배님//
    이 겨울 감기조심하십시요^^
    (제 코는 살아있습니다@.@;;ㅎ)
    ponza 16-12-04 14:18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서울구경 잘하셨유 ?
    소풍 16-12-04 15:06
    태극기 사이로 보이는 엉덩이.
    절묘하게 포착하셨군요.
    .

    윤 창중님이 좋아하셨겠습니다.

    '취향저격' 이십니다. ㅎㅎ
    달구지220 16-12-04 15:55
    ponza선배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셨는지요...~~~^.^

    소풍님//
    윤창중님께서 언론인 출신이시지요.
    어제 같은 언론에 본인이 당하셨으며,
    결백을 외치시더군요.
    요즘 언론을보면 그 말씀이 사실같습니다.
    소풍 16-12-04 16:09
    예전 윤 창중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허리를 툭 치며 '미국에서 잘살아 ' 라고
    격려를 해줬다는--

    미국에서 야반도주 후
    한국에 와서 한 해명이죠.

    예전 기사 검색을 한 번 해 보십시오.

    얼마나 사람이 없었으면 그런 분이 연사로 나오고--

    또 그 모임에서 달구지님이 태극기를 열심히 흔들었다니
    마음이 짠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소풍 16-12-04 16:15
    그리고 달구지님!

    예전에 사진을 올리면서
    조선일보의 기사나
    '황강에서 북악까지'
    그리고 최근의 박정희 대통령'의 위인전(?)까지
    올리셨지요?


    오늘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저 사진을 올린 것 아닙니까?
    알아 달라고, 봐 달라고,,,


    하여튼 뭐--
    엉덩이는 참 이쁘네요. ^^
    달구지220 16-12-04 16:21
    전 어느 한 곳
    메임이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제 마음!!!
    따르는 곳으로 임할 뿐입니다.

    .

    .

    알아 달라고?? 봐 달라고???
    하하
    맞습니다.

    모든 님들께서
    진실을 알고자 하시면 좋겠습니다^^
    소풍 16-12-04 16:30
    달구지님의 뜻 존중합니다. ^^


    그래도
    정치적인 이슈는
    이슈방이 아무래도 좋지 않겠습니까?

    예전 달구지님이 말씀하신대로 말입니다.


    그래도 엉덩이는 참 이쁨니다. ^^
    달구지220 16-12-04 16:35
    그래서
    태극기구경 실컷 했다고만 표현하였습니다^^
    소풍 16-12-04 16:39
    ㅎㅎ
    잘 하셨습니다ᆞᆞ

    태극기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달구지220 16-12-04 18:23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지요??
    이번 윤창준님의
    12/3일자 동대문연설 꼭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엉덩이만 보시지 마시고요.
    달구지220 16-12-04 18:35
    아~~~
    윤창준님 이야기는 제가 먼저
    꺼낸게 아니지요^.^
    소풍 16-12-04 18:48
    윤 창중입니다만ㅡ
    달구지220 16-12-04 19:19
    제가 국어를 못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노안까지....쩝!!!
    소풍 16-12-04 20:05
    시력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만---ㅎㅎ


    오랜만에 달구지님이랑 긴 이야기 나누워보는군요.
    거의 챗팅 수준으로---

    달구지님!
    우리 나이가 참 어중간합니다.그죠?
    앞으로 뒤로 치받치는 일만 남은--

    저나 달구지님이나
    '나잇값' 못한다는 이야기는 듣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생각같이 그렇게 잘 안되더군요.

    그냥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쓴 글이나 내뱉은 말,행동이
    내 마눌,내 자식이 보더라도
    나로 말미암아
    그들이 창피하지 않을 만큼은 하자라는 생각.

    말만 그렇지 저는 잘 안되더군요.


    김장을 하셨다고요?
    맛난 김치 드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소풍 16-12-04 20:11
    아! 그리고
    달구지님이 추천해 주신 '윤 창중'님의 연설은
    꼭 들어 보겠습니다.

    달구지님께만 드리는 이야기인데
    저 사실 조선일보를 근 40년째 보고 있답니다.

    '황강에서북악까지'도 읽어 보았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요즘도 '일베'에 들어가 봅니다.


    편식은 금물이라더군요.ㅎㅎ
    달구지220 16-12-04 21: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쨘이 16-12-05 08:00
    차도 많이 막히셨을텐데 고생하셨겠어요
    치명타한방 16-12-05 08:02
    선배님 서울에 차가져 가면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ㅠ
    달구지220 16-12-05 09:54
    쨘이님//
    올라갈때 현찰 35,000원을 들고 갔었답니다.

    행진시 연로하신 어르신들께 오초논짜리 쌍화탕 두박스 나눠드리고, 지하철비 이초논 꼼쳐놓고
    나머진 모금함에 넣었었지요.
    다 끝나고 지하철역 매점에서 레쑤비샀더니, 전철비가 부족해서리 레쑤비 다시 반환을.......@.@;;


    치명타원빵아우님//
    그래~~~허니문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사진보니 스킨스쿠버인가도 했더구만요.

    20.5년전 제 신혼여행을 회상해 봅니다. 제주도였지요.
    휴~~~~~~
    결혼전 신혼을 다 보냈더니.......신혼여행 항개도 재미없었답......
    아!!~~~아이 그게 아이꼬예~~~~~~~~~~#,*;;;;
    어처구니 16-12-05 16:03
    시골에 사셔서 역시 세상물정에 어둡군요 ..
    요즘 빌딩구경값올라서 1층보는데 650원입니다 ..
    미납요금은 비밀댓글로 통장번호 남깁니다 ..
    달구지220 16-12-05 16:17
    허걱~~~~!!!
    650원/층 이라고라고라고예????
    정말 어처구니가 없씀미더...................@.-;;;;
    봉다리 16-12-06 00:30
    어휴 저 꼰대들. . 콱 쥐어박고싶네.. 박사모가 진짜 있긴 있구만.. 돈5만원 처받는 알바만 있는지 알았더니.. 한심한 인간들 ㅉㅉㅉ 월척에 차단기능 없나?
    달구지220 16-12-06 10:29
    혹시 5만원주나
    샅샅히 뒤져봤습니다.

    돈도 안주고 모금함만 돌려, 제 돈 넣게 만드신
    보수우파분들 미워지려 합니다 ㅎ ㅎ
    신돌 16-12-07 20:30
    120층 다보시고 80층 까지만 봤다고 우기세요
    달구지220 16-12-08 10:57
    저...정말

    21층까지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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