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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 문 찌

    물가에선나무 / 2017-03-13 17:28 / Hit : 7341 본문+댓글추천 : 0

    가끔 대편성 하면서
    찌를 입에 물고 계시는 분들을 봅니다.

    방송에서도 종종 볼 수 있더군요.

    동영상에 나오는 군XXX 사장님이야
    찌 만들어 파시니 매 번 새거 쓴다 치면 이해가 됩니다.

    보통 온갖 물가에서 낚시들 하시잖아요.

    철수 때 하루종일 쓴 수건으로 한 번 쓱 닦고 나면
    집에가서 매번 세제로 닦지도 않을테고...

    이거 위생에 문제는 없습니까?

    달랑무™ 17-03-13 17:37
    웬지 물어줘야 할것같은 이름이라,,

    두개한번에ㅡㅡ;
    하드락 17-03-13 17:42
    민감하신듯합니다.

    어찌 설명을 드리면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체에 유해한 상황을 크게 두가지로 나눠보자면

    첫째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 문제겠지요.

    둘째는 화학적인 유해 물질(중금속포함)일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만,

    개인적인 성향과 심리에 따라 느낌과 체감이 다르겠지요.
    retaxi 17-03-13 17:47
    입에 문다고 설마 물어 뜯기야 하겠어요?

    손이 두개인 관계로 찌고무잡는동안 잠시 입술로 .....

    찌의 표면이 매끄러움이 나름 감촉이....켁 !
    ™피터 17-03-13 17:50
    허락 맞고 문다면 뭐... ㅡ,.ㅡ''
    ™피터 17-03-13 17:52
    맡고
    덕치 17-03-13 17:52
    고수들만의 액션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님 잘못하다 밣을수도 잇구 모르구 엉덩이로 뭉겔경우도 있습니다

    종종 그런경우가 잇기에^^^~~~
    ™피터 17-03-13 17:53
    젠장 !

    만날 맞다보니... 흑 ! ㅜ.ㅠ''
    물가에선나무 17-03-13 18:03
    피러님... 아직도...
    심심한 위로를...
    안변해 17-03-13 18:17
    그러구 보니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주위는 어둡고 마땅히 둘 데가 없으면
    낚시를 접거나 펼 때 잠깐 입에 물고 있을 때가 있더군요
    이빨 사이에 살짝...^*^
    잡아보이머하노 17-03-13 18:21
    얼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월 17-03-13 19:00
    귀찮게 뺐다 넣었다 못해서 그냥 낚시집에 넣기에 안물어요.

    더럽긴하죠ㅋ
    낚시아빠 17-03-13 19:20
    몸통 말구 다리를 물면 쫌 낮지 않을까요?

    옆으로 물어야지

    끝을 물면 잘못하면 목구멍에 찔려요 ㅎㅎ
    터미박 17-03-13 19:39
    물고 있는 모습을 Tv화면으로 보면
    섹시하기도 하고 세삼스레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 찌를 뺄일도 거즘 없더군요

    찌를 물고 나면 침을 삼키지 말고
    뱉어야 겟지요 ㅎ
    삼키는 여인이 훨 사랑 스럽긴 한데. . .
    ? ?
    텐투 17-03-13 20:44
    전 몸에 완전 해로운 담배를 낚시만 가면 무네요
    ™효천 17-03-13 22:04
    저도 가끔 무는데. .

    더럽단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붕어간지 17-03-14 07:57
    옆을 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입속으로 안들어오게 입술로 물어요ㅋ
    엠디엠 17-03-14 08:06
    저도 입술로... ^^ 그리고 괜히 내려놨다가 실수로 망가트릴 일들이 많아요
    붕어와춤을 17-03-14 08:32
    낚시는 손맛과 찌맛!


    손맛은 쌈싸먹을때 봤고요 찌맛 보고 있는중입니다.`````````
    승우아빠 17-03-14 08:41
    고기가 안무니 나라도 물어야 ㅋㅋ
    덜미남 17-03-14 08:50
    승우아빠님

    심하게 동감합니다. ㅎㅎㅎㅎㅎ
    산들바람이 17-03-14 10:01
    저는 수건으로 물기 대충 닦고 모자 뒤 홈에 끼워 뒀다가 원줄 정리 후 잘 닦아서 갈무리합니다.
    가끔은 찌다리를 이로 살짝 물기도 하는데 이놈의 혀가 자꾸만 맛을 보려고 하는통에 난감해 했던적이 있습니다. -.-a
    헐낚 17-03-14 11:19
    찌를 수건으로 깨꿋이 닦고 말렸다면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찌를 입에 물고 채비를 준비하면 매우 편합니다.
    낚시 마치고 찌는 항상 깨꿋이 닦아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훈장골9727 17-03-14 11:39
    저는 셋팅시 찌에 뽀뽀하고 던지는데...
    아홍홍 17-03-14 11:41
    지렁이,떡밥 만진손 대충싯고...
    나도모르게 과자하나 손으로집고 입으로 넣을때가 많아서..먹다가 깜짝깜짝 놀랜적이 많네요..^^;;
    메가피쉬 17-03-14 12:51
    지렁이 미끼에 점심때 쌈 싸먹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
    찌를 빼지않고 마감한지가 7년 되가네요
    물가에선나무 17-03-14 13:58
    위생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는
    창의적 이빨(?)에 즐겁습니다~~^^
    낚시교장 17-03-14 14:10
    지렁이 만진손으로 음식집어먹고
    찌 입에물고
    젊어을때는 납추가무거우면 이빨로물어뜻고
    담배도 해로운지알면서도 돈없애가면서 피우잔어요
    어처구니 17-03-14 16:36
    먼일있것서요???
    대물조행 17-03-14 19:16
    건강엔 안좋겠지요
    멋져보이는것도 아닌데...
    습관이겠죠~~~
    꾹꾹이™ 17-03-14 19:22
    그정도까지 예민하진 않네요.
    목줄도 니퍼안보이면 이로끊습니다.
    천사야래향 17-03-14 19:29
    별걸 다 신경쓰네요..ㅎ
    물돼지조사 17-03-14 22:05
    적당한 비위생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별이빛나는밤에 17-03-15 08:28
    진짜 더러운것은 여자들이 흔히 하는 겁니다
    머리 묶을 때 머리핀 입에 물고....ㅋ
    생선만진손 17-03-15 14:33
    퉤!! 침한번벧어주면. 끝
    필살돗대 17-03-15 17:45
    떡밥 만지고 지렁이 만진 손으로 고추도 만지는데요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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