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그 정도의 댓글들 가지고 처벌을 내릴 수 있을 거란 생각 자체가 무지한 거죠.
님 말씀대로 김진우씨에겐 허탈함과 더불어 실추된 이미지 뿐일 것을...
왜 일을 크게 만드려는지...

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악성댓글은 벌금 입니다
공인에게 어느정도의 욕이 허용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십니다

선배님 오랫만에 안부인사 올립니다 건강히시죠

자주 들러 주십시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십시오

오랜만에 월척에 들어와 이슈(?)글을 읽어보던중에 반가운 자연선배님의 글을 접하네요.
인사올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십시오.^^

역시 자연님 명성에 걸맞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자연 자연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넙쭉

건승기원 드립니다~^^

제 의견을 말씀해 주셨어요.글 잘 쓰시네요.^^

좋은글입니다 선배님 오랫만이네요

건강한 상식에 맞고 원칙을 바탕으로 한 좋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법을 논하기에 앞서 일에 경중 공사분별부터 바로할 것입니다.
방송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적 영역이기에 방송을 둘러싸고 일어난 시시비비에는 사인간에 벌어지는 다툼이나 이해관계의 경우보다 일정정도 감내해야할 부분이 분명 있는것이겠지요.
그런 면에서 법으로 규정한 법률조차도 대부분 신의성실의 원칙이나 사회상규에 맞는 범위내로 해석하게끔 돼있는 것이겠죠.

그런데 공사분별없이 마구잡이로 옳다그르다 공사를 똑같이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일부 잘못된 수사담당자인 검경이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법을 빤스 고무줄이나 엿가락처럼 잘못 왜곡하는 경우가 참 많음을 목도합니다.

법없이도 살만한 사람이 좋은사람이고, 법 이전에 선량한 양심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범죄혐의가 상당히 존재하는 것은 철저하게 수사해 법으로 다스려야 하지만 이번 건은 일정정도 비판견제를 감수해야 할 위치에 있는
방송인과 일반인 사이에 일어난 시비로서 법적문제로 푸는 것은 방향이 잘못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배님
자주오셔서 좋은글
올려주십시요.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소야방송 즐겨보는일인입니다.
팬이기도하구요.
간단한문제 같은데.

댓글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특정인을 지정한 것이 분명하면 처벌할 가능성이 늪습니다만 아마 합의 보라고 할 겁니다.

근데 봉다리님과거친하늘님은 꼭 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아님 중재인가요

http://m.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thersqna&wr_id=170947&sca=&sfl=mb_id%2C1&stx=colorbrain

여기 원문이 있네요.
원글의 의문 제기 정도는 큰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 댓글에 단정짓는 내용이나 비속어, 비하 등은 죄가 될 수 있겠지요.
댓글 한 번 읽어보십시오.
'소야'로 검색하면 댓글 많은 게시물이 몇 개 더 나오는데 거기에도 악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본질은 촬영을 위해 김진우씨든 그 일행이든 나무를 자르고 방송을 진행 했는냐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도의적, 법적 책임을 따지는 것입니다. 월척 회원 분들은 나무를 자르고 방송에 임했다면 그 행위에 대한 도의적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느냐를 묻는 것이

라 생각합니다. 시청자중 사실에 근거를 했든 주관이든 충분히 합리적 의문을 제기한 것이고 그에 월척 회원 분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간다면 그 사건에 중심에 있는 당

사자가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은체 일을 이지경으로 끌고 간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법법법 법이 답니까? 징글징글 하네요... 나무를 자르지 않았다면 사실관계 확

인 해주고 괜한 오해를 한 사람들에게 사과를 강력하게 요청 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진행됐다면, 그 사건을 지켜본 낚시인들은 ‘역시... 소

야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지 모릅니다.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는듯 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누구든 나무를 잘랐다면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책

임을 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로 나눠서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1. 고소를 전제로한 상황은 위에 자연자연™님이 쓰신 글에 대신합니다.


2. 사건의 본질인 나무를 잘랐냐는 것에 대해 제가 알아본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도시공원 등에서의 금지행위) ① 누구든지 도시공원 또는 녹지에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5.22.>

2. 나무를 훼손하거나 이물질을 주입하여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행위.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녹지는 다음과 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2조 1. "공원녹지"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다음 각 목의 공간 또는 시설을 말한다.

가. 도시공원, 녹지, 유원지, 공공공지(公共空地) 및 저수지



위를 위반한 자에 대한 벌칙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56조(과태료) ② 제49조제1항제2호부터 제6호까지 및 같은 조 제2항 각 호에 해당하는 금지행위를 한 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개정 2013.5.22.>


제가 해석한 법률의 해석은 저수지의 나무를 자르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법적 근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소송이 진행 되고 있다면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진행 된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지금 논란의 시발점과 쟁점은 방송 촬영을 위해 나무를 자르고 방송을 진행 하였느냐는 것입니다. 충분히 합리적 의문을 제기 할수 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실장같은 사람이 중간에 껴들어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말고, 당사자 김진우씨가 속시원히 입장을 말씀을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매곡할까요'라는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중요한 글이 또 있습니다.
아빠곰포토님의 글은 별로 문제될 게 없어 보이지만(죄를 따져도 없을 거라 봅니다), 다음주에 폭로한다는 식의 글 게시는 문제가 되겠네요.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은 성립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김진우씨의 입장 표명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당사자 입장 표명은 입장 표명이고, 만약 잘못이 있다면 과태료 내고 대중의 인기를 잃게될 겁니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범죄를 보았다면 신고나 고발을 해야지,
소문을 퍼뜨리는 등의 사적 복수나 처단은 잘못된 겁니다.
이참에 악플러분들도 반성 좀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월척사이트 댓글 잘못 달았다가 새벽에 며칠간이나 협박전화 받아본 적 있는 입장에서 그거 엄청나게 괴로운 일이라는 거 잘 압니다.
당시 귀찮아서 넘어가줬는데 고소했다면 가해자들 많이 피곤해졌을 걸요.

사건의 본질은 누가 나무를 잘랐냐가 아니라 방송화면에 잡힌 불미스러운 모습에 대한 비평이라 생각해요.
원글 마지막 단락에 보시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가 나옵니다.
해석도 이상하고 대응은 더 이상하고...설상가상으로 증인까지 등장ㅠㅠ
제가 본 글은 지극히 걱정스런 마음으로 작성하신걸로 보이는데 참 안타깝네요.

모욕죄 벌금 삼천만원에 고하노라 땅땅땅땅땅 묵비권행사가능하고 변호사선임가능 억울하면 항소하시오 땅 땅 땅

근데 김진우씨는 월척 안보시나봐요???
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거리는데 요즘 소야관련 글이 자유게시판에 도배가되고 있는데 당사자는 한마디 말이없고 김진우씨와 이해관계가 없다는 분들이 하도 들쑤셔서 궁금해서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선배님.
언제나강녕하시옵고 안전출조하시길바래봅니다^^

고소를 했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나무를 베어낸것이 김진우씨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토론의 본질이 실종된것 같다'는 것이 문제로 보입니다.
최초 문제제기를 하게된 의도가 무엇이건 그 결과로 누군가는 김진우씨의 소행이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고 또 누군가는 그러면 좀 어떠냐고 생각 할수도 있으며 또 누군가는 '그자식' 하면서 김진우씨를 욕하는 사람도 있을터인데 앞의 두 사람들이야 별문제지만 김진우씨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그러한 인식이 오래 갈것이고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때에도 그 사실을 들어 김진우씨를 비난할수도 있습니다.
즉 현재의 결과로 보면 최초 게시글로 인하여 토론의 본질이 변질되고 김진우씨가 억울하게 욕을 먹게된 상황이고 토론의 본질이 변질되었으니 토론자들의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보다는 토론의 본질이 변질될 소지가 있는 글을 검증없이 함부로 게시한 게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공평'합니다.
고소는 이미 벌어진 '불공평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 이라고 할수 있으며 불행하게도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을 깊이 생각지 못하고 타인의 흠을 너무나 쉽게 비웃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흥미로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오래 가기 때문에 위 글에도 불구하고 김진우씨에 대한 나쁜 인식이 이미 박혀버린 사람도 많을수 있고 또 그들 모두 위 글을 읽고서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를 갖는다고 볼수도 없는한 이미 실추된 김진우씨의 명예를 원상회복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에 고소를 했다고 해도 그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개인의 사고나 경험이 보편적인 그것은 절대로 될수없고 님께서 생각하는바를 김진우씨가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은 제각기 다른, 김진우씨의 경험과 삶이 녹아있는 결정이므로 보편적인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존중되어야 마땅 합니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것!
다른 사람은 나의 생각과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는것!
우리 인간이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이며 예의 입니다.

김진우씨를 두둔하는 글이 아니라 '원칙'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연히 김진우씨도 이 원칙은 지켜야 합니다.

총대메고치킨 가격올렸다가,,, 아직도 낚시방송 보시는 분들이 있군요 ㅋ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역시 방해가 되면 나무를 베어내는 사람입니다.
편하고 좋은 자리가 있으면 당연히 그곳에 앉지만 주말꾼 특성상 낚시터에 도착해 보면 좋아보이는 자리는 꾼님들이 이미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운데 끼어앉기가 애매한 거리라면 무조건 피해주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산한 곳을 찾다보면 옆이나 위에 나무가 있는곳이기 쉽고 그런경우 나무를 베어냅니다.
협심증을 앓고있다보니 엄청난 짐을 들고서 먼거리를 이동하는 것에, 또 생자리를 만드는것에 큰 부담을 느끼지만 다른 꾼님들에게 방해를 주지않기 위해서 내가 힘들더라도 방해가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때에는 기꺼이 먼거리를 이동해서 나무를 베어내고 앉습니다.
가능한 독조만을 하며 밤시간 내 발밑을 빼고는 절대로 불을 비추지 않고서 낚시를 합니다.
50-100리터 비닐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내쓰레기를 담고 남는 공간을 주변 쓰레기로 채워 옵니다. (회사에 쓰레기차가 없다면 그리할 자신이 없지만)

나무를 베어내는데 대한 죄책감은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것 보다는 기꺼이 나무를 베어내는 수고를 하는 꾼입니다.
삽, 호미, 낫, 톱, 전정톱, 쇠스랑 등등 전부 다 들고 다닙니다.

무늬만초고수님 글 사이다네요

물 생활등 다른 취미 활동많이 하지만 요렇게 논란이 될수있는 소지글을 올리믄 올린이의 의도와 다르게 잠재하고있던 상대방악플러들과 중간분들 그리고 찬영하는분들이 이렇게 3분류분들이 마구잡이로 댓글 전쟁을 벌이죠 ㅋㅋ

열대어 카페에선 주로활동하는 연령대가 10대 20대 30대회원들이 이런 장면들이 많이 보이는대

월척싸이트는 30대40대50대분들이 많으실텐데 똑같네요 ㅎㅎ

아빠곰님도 이번일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은 이렇게 큰싸이트에는 안쓰시게 되실겁니다.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텐데 힘내십시요~!

월척만 올리시지 하필 네이버 낚시카페중 크다고 생각하는 붕xx꿈에도 올리셨던대 거기 댓글도 난리가 아니네요

아무쪼록 빨리 두분이 합의 보고 왠만히 해결하셔서 평병한 일상 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결론 글이 올라와야 찬양파 와 비방파들도 조용히 사라지니까요 ㅎㅎ

자신들은 자연회손 안하면서 가지치기에
빼애애애액 거리는걸까..

오름수위땐 수초 부터 풀들 벌초를하면서

충주댐 오름수위대비 트렉터들은 사형감이것네
적당히들합시다 뭔 시시비임 악플은 처벌받아
마땅한 아주 치졸한수법임

고소가 사실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처음 글이 올라 왔을때
바로 해명글이 올라 왔다면
이렇게 까진 되지 않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가만히 보고 있다 일이커지니 뒤늦게
고소 ....
조금 아쉽네요
부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저는 아빠곰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크게 상심해 있을 아빠곰님이 상처라도 입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근데 처음부터 글을 본 저로서는
양실장님이 누구인지 엄청 궁금하네요.
(논란의 당사자로서 스스로 밝혀야 할듯)

사실,, 나뭇가지 자른걸 가지고 이렇게 잇슈화 시키신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지치기 하신분이 공인이 아니었음 잇슈화 시키려고 해도 잇슈가 되지도 않았겠죠
솔직히 가지치기가 환경훼손입니까?
구청에서 가로수 가지치기 하는것보면 이분들 까무러치시지 않을련지
아주 몸통만 남겨놓고 웬만한 가지는 다 쳐버립니다
..
그리고 글을 올리신분의 의도가 뭔지는 나도 잘 파악하기가 쉽잖은데요
물론 그분은 순수하게 나름 공익제보차원에서 글을 올렸다고 믿고싶습니다만 ..
이후에 전개되는 양상은 마녀사냥식에 가까웠고 급기야는 기업경영에 치명타를 앉길수있는
불매운동으로까지 몰고가는 어떤 세력들이 존재하지 않았는지..
경쟁업체나 주가조작의 기업사냥꾼, 제품as에 불만을 가졌던 사람들 등등
암튼 경찰조사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져야할 부분등입니다

풀을 자르는 것 하고 나무를 자르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낚시를 편하게 하기 위해 가지를 자르는 것과

도심 미관과 안전을 위해 가지를 치는 것은 절대 같을 수가 없지요. 낚시꾼들의 편리를 위해 수많은 꾼들이

보이는 족족 나무를 자른다면 남아나는 것이 있을까요. 다수의 사람들은 나무를 자르지 않고 자리를 피해 가며 낚시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원론적인 부분을 말하자면 나무를 자른것은 잘못입니다. 더구나 방송이라면 그 잘못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산에 오르다 편하게 쉴 자리를 만들려고 나무가지를 자른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엄청난 비난을 받는 것은 물론, 산림 훼손으로 처벌 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만약 일반 방송이나 오락 프로그램에서 방송중 나무를 잘랐을 경우 어떤 상황이 벌러질까요. 고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김진우씨는 공인이 아닙니다. 김진우씨가 누군가 싶어 찾아봤더니 낚시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네요.

잘못을 했으면 사과방송하고 다음부터 그런일이 없도록 다짐을 받으면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무를 뽑은것도 않이고 죽인것도 않인데 일이 엄청 커졌네 가지치기 했다고 생각 합시다
그만좀 이슈하 시키고 별것도 않이고만 않그렇읍니까.

낚시바늘 물가 버드나무에 걸리면
줄을 자르나요 걸린가지를 자르나요?

자를 수 있는 작은 가지라면 다 가지를 자르지 않나요들?
전30년 낚시하면서 그 반대의 경우 한번도 못밨습니다.

몸통을 베어내것도.
희귀한 나무도 아닌 가지 많은 버드나무 몇가지 쳐냈다고 불매운동이라~~~~

난 낫이랑 다른 도구 안들고 다닙니다.

잘지네시는거조 자연님 ^^?

양실장이란분이 이사건에 기름을 부어버렸어요

원래 이런일에 제3자가 대변인인냥 말해버리면 본래 문제와 취지는 온대간대없고 지저분한 싸움만 되버리는겁니다

촬영팀에서 미쳐 나무 자른부분에 대해 생각을 못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다 이 한마디면 모두 종결될일은 그 촬영자 주변 지인들이 나선건지 일만 더 키우고 있네요

법 이야기하기전에 같은 낚시인들이란것과 사업의 성과 역시 그 낚시인들을 기반으로 한다는것을 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짧은 멘트 한마디만 하면 끝입니다

만약 그 후에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진정한 악플러죠

아니 낚시하기 편하게 나무든 머든 짜르고 하지 참 별걸다 갖구 시시콜콜하군. 이슈 만드는 인간들은 안그러는지

글을읽어보니 이상한사람들이 많군요
글을쓰고그러는거보다 당사자와직접통화해서 어떻게된자초지경인지물어보고 당사자와푸는게맞는거라고봅니다
글로공격하고이러는거는아니라고봅니다
불만이있으시면당당하게 맞서서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아무조록 더우신데 안출하시길바랍니다

벌초하러가서 새로올라온 나무새순 베어내다간 징역갈 판이네요ㅋㅋㅋ낚시가서 풀한번안베보고 나무가지한번안꺽어보신분이 많으시겠지만 반대분들도많을듯요 누구의 편도 누구의 잘잘못을떠나 일을 너무크게만든것에 같은 꾼으로써 좀그렇긴하고..어찌보면 우리의 자연도 소중하고 어찌보면 그분도 다먹고살자고하는 직업이고....일이이렇게 커진게 아이러니하네유

자연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낚시만 하고 자연그대로 살리자는 의미같은데요 낚시하다보면 사실 베어버리고 싶은 나무도 있읍니다
그나무를 베어서 뚝이무너진다면 몰라도 없어도 된다면 좀 베어도 되지 않을까요 나무를 목적으로 베지만 않는다면...

한명에 희생양이 생겼네요.
자기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요.
웃음만 나오네요.
댓글은 자기에 얼굴입니다.
많은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불매운등운 글로서 불매운동하자라고 쓰면
불매운동으로 처벌 받나요?
무슨 행위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피켓들고 매장앞에서 시위한다던가
이런 행위 말이에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웃어야 복이옵니다
날씨도 더워지는데 즐기면서 낚시하십시요~^^

의혹이 있어 문제 제기를 하였으면 당사자가 해명하면 될 일을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김진우씨의 처사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고소를 취하 하고 논란에 대하여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문제를 풀어가는데, 참 묘하네..국내굴지의 언론사나 방송사도 들드겨 맞고 깨지는는 세상인데.. 요즈음 불똥이 어디로 튀질 몰라서...
나의 주장을 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왜곡허거나, 사실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왜곡하는 것도 문제.. 현명한 사건의 종결을 기다합니다..

흐미.또 시끄럽겠네
한동안 안보이더니 또 나타났네
요번엔 지켜만보세요

나무 무조건 베시면 안댑니다 논둑 무너나요 가지는 좀 쳐도 되지만 될수 있으면 훼손하지 마시고 낚시하시길 권고드립니다 ㅎㅎ...

고개가 끄덕이는 글이네요.

수초제거는 자연 훼손이 아닌지요?
나무나 수초나 모두 자연에 이치인것을
모든지 똑같으니 문제가되는 법이지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담배 피는거나 칼같은거 모자이크 처리하잖아요 흡연이 불법도 아닌데.. 필터링 하는 이유가 있을지언데 낚시 방송은 낚시인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기업과 낚시방 점주을 위한 방송 인가 봐요

하~ 자연선배님 참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소식 없으셔서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무탈하시지요?

올 여름 많이 더울거라 하는데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건의 본질과 내용 을. 모릅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고소하셨다면 취하하고 서로 화해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서로들 양편으로 갈라져 비난들. 하는것 같은데. 우리낚시인 모두가 누워서 침뱉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김진우씨가게를 2000년도 초반에 몇번 다녔읍니다
친절하고 부지런한 김진우씨 였지요. 특히. 부인도 매우 친절하셨읍나다
하지만 김진우씨 낚시 기법은 소위 무분별한 낚시 행태로 당시엔 하였기에 저를 실망시켰지요
김진우씨뿐만이 아니라 함께 출조하시는 분들 역시 그랬었구요
낚시가 좀 된다싶으면 장박은 물론이고 소위 바톤터치며 다른사람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수중전에 알박기가 일쑤였읍니다 실례로 고북지 라든지 원남지등지는 그들만의. 저수지 였읍니다
거의 환멸을 느낄 정도였으닌까요...

그러나. 몇년뒤 김진우씨는 유명 낚시인이 되어서 젊은 조사님들의 우상이 되다 시피하였고
F TV 방송에 출현하여 낚시인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 해주는 방송은이 되었더군요
하지만 그의 낚시기법은 깊은 물속에 들어가서 수초를 제거 하는 장면들이 여과없이 방송하는가 하면
장대 위주의 낚시 기법을. 구사하고 개인이 제작하는 낚시제품들을 판매를 목적이 되는듯한. 모습이
실망스럽고 아쉬움이 있더군요...

속된말로. 많이 컸구나. ..라는 표현을 하게됩니다

김진우씨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하는. 방송인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소야. 프로를 저는 이따금씩.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말입니다
낚시인 치고 수초 제거를 안해본 사람이 몇분이나. 되며 주위 나무가지 제거 안해본 조사님이. 과연 몇분이나
되시겠습니까?
하지만 상식과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두에 김진우씨에 대한 올치못한 낚시행동을 서술하였던것은 김진우씨를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목적은 절대로 아닙니다. 과거 낚시점을 운영하면서 방송인 이전에 그러했다는점과
현재방송인으로 여과된 방송하길을 권유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은 김진우씨가 나무를 베어든 안베어든지가. 문제가 아닌듯 싶읍니다
여과 없이 방송을한것이 큰 불찰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마치 김진우씨가 나무를 베고 낚시를 한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한
당시. 촬영한 김진우씨와 여과없이 아니하게 방송을 내보낸 방송국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이번기회를 거울삼아 방송국과 몇몇 수준이하의 개그아닌 소위 프로라는 분들과 여자 어나운서분
들의.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하는 바랍입니다

더이상 FTV. 가 외면 당하여 시청율저하 되지않고 순기능하는 방송이 되었으면하는 바랍입니다

하루속히 고소또한 취하하시고 서로 화해. 했다는 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저도 FTV가 낚시장비 가격 상승 요인에 결정적인 주범이라 생각하고 댓글 달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으 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요즘 FTV보면 초반에 월척특급때처럼 낚시를 사랑해서 방송 하는게 아닌 분들이 보이고 FTV에 나오면 낚시점 운영 하시는 분이 아닌 분들이 얼굴 알리고 이름 알려서 낚시점 운영하며 낚시장비 가격을 올리는데 한몫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겼었는데 경솔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이번일 또한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인이라 이름좀알려지면 공인공인하는데 제대로좀 알고 공인붓이세요 나라에 공을세운사람을 공인이라 알고있는돼 이름만조금 알려지면 공인공인하네 그냥 낚시인이라 하세요 진행자라고 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강녕하십시오

실제로 나무를 자른게 맞다면......낚시 이전에 자연보호가 먼저인데 방송사와 제 불찰이 컸다 죄송하다 라고 했음 끝났을 문제이고

다른사람이 먼저 잘랐다면 해명을 하면 될것이고

고소하고 서로 헐뜯을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참 어렵게들 가네요 ㅎㅎㅎ

얼마나 큰 붕어를 잡아서 잘먹고 잘살지는 모르겠지만 거 붕어 5짜 잡는다고 살림살이가 좋아집니까?(낚시방 사장님들 제외) 일반 사람은 4짜를 잡건 5짜를 잡건

바뀌는것은 없어요 포인트 안나오면 이동해서 하면되지 목숨걸고 낚시하고 스트레스 받다간......더 빨리 죽어서 땅속에 묻힐듯요

뭣이 중한디??

요래 이슈화되는것도 그만큼 유명해서 그렇겟지요. 좋게 생각하면 되지 멀 고소하니 마니 그라요 ㅎ
더비싼 낚시대 만들어 팔아무면 되지요. 소야 말고 대야라든가ㅎㅎ

"공인"......

"공인"......

누가요??

자연자연님 의견에 힘 보태드립니다 !!!!!!!!!!!!

역시 논리정연한 자연님 글보니 반갑네요.
당사자간 오해풀고 사과하면 끝날일을....
말리는 시누들 오도방정들이 일을키우네요.

갑자기 자연그대로 소탈했던 서찬수씨가 오버랩되네요.

포인트 개척하면서 수초, 나무 제거 안하신분 욕하시마세요..
공인? 조심해야죠~ 낚시하시면서 그런거 대수롭지 않게 제거하시는분들? 많을것 같은데.. 너무 이사건 변질되어 아쉽네요.. 고소? 뭐 그것가지고? 참나.. 당사자는 힘들죠..
이번일들?내용은 자세히 읽어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글쓴이는 그런부분에대해 아쉬운부분인데 그걸가지고 왜 자잘못을 댓글분들이 이사태를 만드는지 아쉽네요.. 악성댓글 한사람으로시작해 그 당사자는 심각한 피해를 볼수있으니..
댓글에 확실성없는 이야기는 삼가했으면 하는 바랍이네요

망구 쓰잘데 없는 물버들 가지고 딩띠 카드만 결국 일내네 물버들 이름 아는사람
한사람도 없구만 우째 물버들이 사람잡네^^^^^^^^^^^^^^^^^^^^^^^^^^^^^^^^^^^^^^^^^^^^^^^^^^^^^^

또. 한말씀 덧 붙이네요
한마디만님 ! 꼬마5544님 ! 의견에 저는 적극 동의. 합니다

방송인이되어.방송에. 출연 하시는분들치고 순수한 낚시하시는 조사님보다는 낚시점을 운영하는 분들이. 대다수 이며
자신의 이름을딴 낚시 도구를 브랜드화시켜 영리목적을 위한 출연 수단 한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또한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실정 이라고 아니할수
없읍니다 물론 출연자. 자신들이 먼저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큰문제는 방송사 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것입니다

물론 낚시점사장님들이 일반조사님들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갖고계시겠지만 그렇다고 실력이 일반순수한 조사님보다도 월등하진 않읍니다
순수하게 낚시방송만을 고집하시는 조사님들도 있지않 읍니까?
낚시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지역. 취재방송원 정도로만 출연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지역취재에 열중하여 우리들에게 늘 좋은 정보들을 제공해주시는
낚시점주님들께 이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보다도 자신의 영리수단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각성을. 촉구하는 바 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공인 공인....... 이란. 단어가 난무하기. 시작했나요???
이제는. 뚝 !하면. 공인 이라고 호칭 해줍니다. 속된말로. 개나걸이나. 말이죠...
연예인 을가장 많이 호칭 하지요... 방송에만 몇번 출연했다라면 공인라 칭해줍니다. 국가를 위해서. 무슨 충성이라도. 한듯이....
특히. 방송에 나오는 패널들이 자주 사용하여 일반인들에게 전파시키더군요. 연예인이 사회를 보면서 자신의 동료연애인을 공인. 이라고. 자주호칭. 하더군요
공인이란. 단어를 사용할때는. 한번쯤 생각 더해보고 사용 해보시는것 옳을듯. 합니다

분명히. 김진우씨는. 공인이. 아닙니다

댓글에 공인. 공인 하고 호칭. 해주신. 몇분의. 조사님들께서는 별생각없이 김진우씨가 방송에 자주출연하기 때문에 존칭의. 의미로. 사용 하셨다고. 믿겠습니다....
또한. 프로. 라는. 호칭도. 저는 개인적으로 반감을. 느낌니다
낚시인에게는 프로님 보다는 조사님이 훨씬. 아름답게. 들립니다. 특히 배스낚시 전문인들 에게. 말이죠...물론. 소정의프로 교육을 이수했다고는 하나....

저도 낚시를. 입문한지가 50여년쯤되어서인지 이따금 젊은 낚시인들에게서 프로님! 소릴 몇번 들었읍니다만 이때마다. 저는 거북해서. 프로대신. 조사님 이라고
호칭해달라고 말 하기도 했읍니다. 물론 저는 프로자격 이수를 않했읍니다만.....

결론은. 버킹검이. 아닙니다
내스스로 자각하고 반성하고 실천에 옮기는것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어보시는. 방송국 관계자님. 출연하시는 소위 프로님. 그리고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진행보디는 별도의 내생업수단으로. 출연하시는 출연자여러분이
계시다면. 송창식의. 한번쯤.......

공인이란 칭호에 너무 예민해하신 님들이 계셔서 댓글을 올립니다.

공인(公人)이란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인(公人) 국가(國家)나 사회(社會)를 위(爲)하여 일하는 사람.
2) 공인(公人)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대표적으로 공무원, 정치인)

따라서 공인(公人)이란 국가에 어떤 공을 세운사람이거나, 큰 명예직을 의미는 것이 아닙니다.
즉, 국가를 위해 생업(비 생업 포함)을 하는 사람(공무원 등)도 공인이요
생업(비 생업 포함)으로 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도 공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의 해석에 조금 논란이 되는 뜻 싶습니다.
‘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어떤 일에 생업여부를 떠나서 대중을 통해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
(연예인도 사회에 즐거움을 주고, 전문직도 사회에 지식을 주는 공인입니다.)

결론적으로 ‘공인‘ 칭호는 그에게 어떤 특권이나 명예직을 부여한 것이 아니고
그냥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 또는 한 분야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
정도로 해석하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것은 아닌지, 해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자위적해석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이것이 옳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끝으로 이곳에 다녀가신 모든 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김진우님이 공인이라...공인이라...공인이라...공인이라고 칩시다

장사치라고 반감가지시는분들 많은데.. 김진우씨가 장사하는거 모르는사람도 잇나요? 그거팔아서 먹고사는사람한테 장사치라고 욕하시면 굶어죽으란소리 같네요. 뭐든 수익이 잇어야 하는거죠.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물건도 다알고 사는건데 마치 방송에 꼬심당해서 속아서 사는거마냥 말씀들 하시네요 ㅋㅋ 이사건은 그냥 두분이서 개인적으로 해결햇으면 서로 궁금한점도 해결되고 좋앗을걸 개인을 지명후 공론화 시켜서 일이 커진거라 봅니다. 이런식으로 올리기보단 낚시인여러분 왠만하면 자연훼손없이 낚시합시다라고 공익성 글을 올리는게 더 도움됫을겁니다.

고소나 여타의 문제들은 이미 나무이야기를 벗어난 것 같습니다.

나무를 벤 것이 잘못한 것이다. 넘어갈 수 있는 일이다.
로 관련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인신공격, 매도, 영업방해 등으로 방향이 흐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정당한 정도의 것이냐. 과한 것이냐의 논쟁인 듯 합니다.

자연자연™님
"공인"이란 그냥 보는 사람에따라 다른겁니다
그냥 "낚시하는 조금 알려진 사람" 정도로 하시죠??
"프로"란 호칭도 똑같아요
그냥 보기 좋고 듣기좋게 만들어노은 허울성 호칭입니다

너무 편가르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사는건
보는 각도, 생각하는각도 나름입니다

"
지금 누가 나무를 배었느냐 안 배었느냐가 본질이 아니라고 봅니다.
검열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낸 것이 잘못된 것이지요.
그걸 시청한 시청자가 시청자로써 지적한 것이 내용의 본질입니다.
"
제가보기엔 이게 더 아이러니합니다
내가 지적이라하면 지적이되는게....

ㅎㅎ 다행입니다, 그런 낚시 방송을 안보니... ^^
공인이라기 보다는 낚시 방송인 정도가 좋겠지요.

공인이란?
공적인일에 관여하여 일 하는 직업을 가진사람으로 즉. 공무원을 말합니다
결코 연예인이나 방송인 스포츠인등등 생업에 종사....하느사람도 뜻한다고 운운하는것은
어느 문건에서 발췌하여 기술했는지는 모르나 잘못된 주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6월8일 소야 방송 분에 대하여 아빠곰님이 쓰신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누구나 쉽게 알수있듯이
아빠곰님은 김진우씨에 대하여 언급한 내용도 없고 명예훼손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것을 알수가 있읍니다
따라서 제가 만일 검사또는 경찰이라면 김진우씨 명예훼손 사건은 무혐의 처리로 불기소. 처분할것이며 경찰. 역시 검찰에 송치도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하루빨리 서로 화해하고 고소를 취하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흑백논리 이단어가 떠오르네요.

김미남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거나 건설적인 반론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만,
상대가 있는 글에서 자신의 말이 단정적으로 옳다는 식에서 가르치듯 하는 글은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남을 가르치시려거든 좀 더 공부하시고 가르치시지요.
저와 똑같이 도찐개찐 짧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교육 시키듯 말씀하시는 버릇은
앞으로 삼가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인에 대해서 이미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김미남님이 말씀하신 ‘공인’은 좁은 의미로 ‘공직자’ 즉, 공무원, 국회의원 등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광의(廣義)적으로는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큰 유명인, 한 분야에 널리 알려진 인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김진우씨가 한 분야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김진우님께 ‘공인’이란 단어를 써도 무리가 없다는 겁니다.

유명연예인, 유명작가, 유명전문가, 유명평론가 등이 ‘공인’에 포함 할 수 있습니다.
공직자가 아닌 도울 김용욱선생님 같은 분도 공인에 속한다고 봅니다.

공인란 호칭이 극존칭이거나, 명예로운 지위가 아니고 오히려 도덕적 책임을 더 무겁게 지우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공인이란 단어가 그렇게 싫으시다면 자신은 안 쓰시면 됩니다.
강요하듯 하지 마세요.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김진우님께 써야한다 안 써야 한다는 논쟁이 아니고 써도 무방하겠다는 뜻입니다.
너무 큰 의미부여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어느 문건에서 발췌하여 기술했는지는 모르나 잘못된 주장 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문건’이란 단어와 ‘발췌’라는 단어를 제대로 아시고 쓰시는지 무식한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불가합니다.

문건이란 공문서를 말하는 것이고 발췌란 글 가운데에서 필요하거나 중요한 부분만을 뽑아냄을 말하는 것인데
‘공인’이란 단어를 어느 문건에서 뭘 발췌 했다는 말씀입니까?
그냥 품위(?)있는 단어를 인용하고 싶어서 썼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공인’이 무슨 뜻인가 알고 싶다면 간단하게 ‘단어사전’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어떤 공문서를 뒤져보거나 그곳에서 발췌할 필요도 없는 간단한 단어에 불과하지요.
공인이란 단어가 박사논문이나, 조선실록에서 발췌할 내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메탈ㅡMETAL님,
제가 공인이란 호칭으로 편 가르기를 했습니까?
무슨 기준으로 그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릴 하시는지요?
제가 올린 글들을 정독(精讀)하시고 말씀하세요.
글의 논지(論旨)도 이해 못하시면서 그런 무례한 말을 함부로 합니까?
제 글에서는 누굴 편들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편 가르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본문의 요지(要旨)와 다르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이것으로 더 이상 댓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다녀가시는 님들께 본의 아니게 식상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라는게 .. 원뜻하고는 다르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학계에서도 그걸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

대다수에 사람이 사용한다면 인정하자는 것이지요....

공인 ... 원뜻은 공무원일지 몰라도...

현재는 대다수에 사람들 이 알아보는사람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연애인도 공인이라고 많이 부르지요....

원론을 따지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사회의 흐름에 따라가는것이 ......

프로 라는 단어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뭐 대단한걸로 인지하시고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은데 ......별거아님니다

본인들도 협회 가입하시고 ..돈만 내면 됩니다....

그럼 자격증 줍니다.... 낚시라는게 얼마나 실력이 좌지우지 될까요...

골프를 예로 들면 많은 협회와 프로 자격증이 있습니다 ....

그래서 kpga 자격증 아니고는 쳐주지도 않습니다 ...

그만큼 kpga 실력을 엄격히 따지지요 ...

나머지 자격증은 가지고 있어도 프로라고 쪽팔려서 말도 못합니다 ....

각 협회의 프로 선정기준이 어쩌냐가 중요한거죠.....

요즘은 방송에서 쪽팔려서 프로란 용어 잘안쓰스시는것 같은데 ...


유독 몆사람 이*헌 프로 박*철 프로 ㅎㅎㅎㅎ

낚시 방송도 문제입니다 ...

타이거우즈 프로 ..이창호 프로 박찬호 프로 들어보셨나요....

유독 낚시방송에서는 무슨프로 무슨프로 하네요 .....

그렇게 라도 안부르면 내세울게 없어서인지.......

기냥 긁적거려 봤으니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상금걸린 낚시만 하는 내가 진정한 프로요~~^^

댓글보다 좀 어이없는게...공인인데 이런일로 고소하겠냐니...공인이면 정신적 금전적 손해를입고도 가만있어야되나요? 어디서나온 생각이신지...

그리고 나무가지 잘라냈다고 뭐라고하는분들도 이상합니다 그리 떳떳하신가요? 살면서 풀한포기 안뽑고 개미한마리 안죽였나요?

공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인이라고 나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한심해보입니다

자연자연님!
많이 흥분하셨군요???
제가. 처음 자연자연님께서 게시 하신 소야 고소사건에대한 처벌은?.... 하는 타이틀을보고 어느변호사님 이나 법률지식분께서
소야 고소사건 에대한 흐름과 의견을 제시하는 글로 착각하고는 흥미있게 읽어보았읍니다
그러나 내용은 제 기대와는 달리 사건의 본질도아니고 사건에대한 의견도 처벌에대한예측도 아닌 공인에 대한 논문과도 같은 논리로서
김진우씨는 물론 연예인 등등을 공인이라고 인정하는 제시의 글이기에 제가 사견을 반문한것입니다
처음 논리적인 글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신 소위 지식인으로 자연자연님을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나 님의 언사표현은 상당히 지나친 모욕이라고 느껴집니다. 제 닉네임을 기침없이 표출하면서
"도찐개찐 짧은지식" " 말버릇 앞으로 삼가해라" "더공부해라" "소가웃는다" 라는 언사는 매우 저속한 표현으로 저로하여금
모욕감을 느끼기에 충분할뿐더러 이거야 말로 명예를 실추하는 제2의 김진우 명예훼손 사건으로 비화 될수도 있는 문제의 단초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서로 추악하진 않겠지만요...
또한 님에대한 인격역시 실추시킨 표현이라고 아니할수없읍니다
공인에대한 논리는 마치 옛학문 높은 선비가 초야에서 제자들에게 공인에대하여 자신의 주장을 가르치는듯한 인상과
자신의 학식을 과시하여 남에게 전파하는 듯한 인상을 제 스스로금 느끼게했읍니다
또한 소야 김진우 고소사건 처벌은?....이란 그럴듯한 제목과 내용은 마치 판매부수를 늘리기위하여 독자들을 현혹시키는 타이틀을 달아놓고 내용은
사실과 전혀 동떨어지게 쓰는 기자들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였읍니다. 이역시 제사견입니다만....

사실 저와 자연자연님과는 서로 일면 조차 아무런 사전 감정도 없는 사이로서 단지 월척 회원이라는 인연으로 오늘에
까지 이르게됐읍니다...
이자리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주장과 이론 또한 반론도 제시할수 있는 광장입니다
자연자연님의 이성을 잃은 상대방에대한 막무가내식 표현방식이라면 수없는 송사의 시초를 발생하는 근원지 라고 말할수있읍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광의의 공인으로 김진우씨는 물론 연예인 스포인등등 심지어는 도올 김용욱 선생까지도 공인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저와 자연자연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누구든지 공인이 아니라고 배제하지않을수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인이라는 표현보단 국민이란 단어와
무엇이 다를까?? 합니다. 국민이란 대명사가를쓰지 왜 궂이 공인이란 칭호까지 만들어야 했을까요???

제가 주장하는 논리는 바로 이것입니다
저희 기성세대에서 사용하고 인정하고 배운바대로 공인이란 단어를 요즈음 사회적으로 남용 되는 공인과 차별화하고 남발하지않고
제대로 가르치고 알려주자는 취지에서 입니다

공인이란 단어는 광의적인 해석에는 자연자연님의 주장이 옳을지는 모르나 결코 사회통념과 상식선에서는 제 주장이 옳을것입니다
예를 들면 법을 공부한다면 각론을 중요시하듯이 말입니다...

요즈음 공인못지않게 이슈되는 단어 "의사자" 더군요
이역시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사회를 위하여 공헌하다가 희생한 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뚝하면 "의사자" 로 지정해 줄것을 요구하는 몇몇 소수의 사람들의 생떼에. 분노를 자아내더군요....
정말 실소를 금할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우리가 괜히 공인이란 문제로 갑론을박으로 여기까지왔네요...
서로 좋은 취지로 이해하고 더이상의 문제를 키우지 않길 바라는 바입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수많은 회원 조사님들의 시선이 있잖아요.....

소야 김진우씨가 공인이였나요?빵터지네요
제가봤을때 광고 장사꾼으로밖에 안보이네요ㅎ

그냥 주위분 개입말고 당사자 두분이 만나서 소주한잔하면서 풀면 될것 같네요 세상사 신경안쓸 나이정도는 되니, 주변 어린분들 말듣지 마시고

소야도 계속 가면 모든면에서 손해일것같고, 본인들이 해결해야지요 ...팀이 모이면 항상 민폐가 되죠..낚시뿐 아니라 기본및 기술에 충실한 스포츠도요 데몬팀이 오면 ...

낚시는 프로가 없지요...월등한 기량이 전제된거도 아니고...저수지도 알밖기 하면 누구나 잘집죠..앞으로도 장사해야하고

낚시인을 계속 접해야 하는데 쭈욱 진행되면 마이너스가 크니 ..적당히 본인이 주변및 자를것 잘라서 정리하시길...공생합시다

fFTV도 광고로 먹고 산다지만 편승하지말고 방송사 본연의 자세와 중도를 지켜주시길...시간이 갈수록 결과가 어떻든 이미지는 실추되니

감정 싸움말고 조속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낚시로 밥 먹으면 그만큼 겸손하고 돌아볼지 알아야하겠죠...이름난 사람이 많이 잃으니

빨리 원활히 해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