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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에 주차후 기름넣고 자동 세차기에 진입하려는 순간 쩍하는 파괴음과 함께 앞유리 정중앙에 금이 생긴겁니다.
아마도 뜨거웟던 유리에 차가운 세차물이 닿으며 생긴 불상사 같은데..
오전 10시경이엇고 처음 차에 앉앗을때 못견딜 정도의 실내 온도도 아닛엇음에도 이와 같은 일이 생기는 당혹스럽군요.
이와같은 경우 A/S가 가능 할까요?
참고로 쌍용차입니다.
부실붕어 17-06-18 16:48
세차 초입 진입과정인 물만 뿌리는 과정이어서 세차장에도 하소연도 못하는 경우입니다.
대무신왕 17-06-18 16:52
답답하시겠네요... 아무쪼록 무상 A/S가능하시길...
행복한날™ 17-06-18 17:00
제 경험상 그전에 모래나 작은돌에 유리가 충격을 먹어을 겁니다
금이간 첫 시작 부분 보시면 보이실겁니다.
전 개구리 주차 시켜놓았는대 쭈욱 나가던대요
무상AS는 힘드실것 같내요
일타일격 17-06-18 17:34
현 자동차유리 종사합니다
크릭부분 돌맞아서 깨진건지 ..자파인지 구분법은..
깨져서 금간선???에 샤프심으로 살짝 지나가 보세요..만약 돌맞은 부분이 잇다면..사프심이 걸리는 부분이 잇을겁니다..(살짝 걸리는 느낌??)
자파라면..당연히 쌍용서비스썬타 가시면 무상수리 가능합니다
부실붕어 17-06-18 18:12
열심히 물티슈로 금간 부위를 닦아가며 보앗지만 돌로인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군요.
작게 금이 갓더라면 용접하고 말일인데 정 가운데 전체가 금이 간지라 어쩔수없이 교체를 해야겟습니다.
내일 서비스센터에 들어가 자치지종을 애기하고 가능하면 AS 받앗음하는데..
일타일격님의 말씀에 힘얻어 열심히 사정해보겟습니다.ㅎ
더위가 한풀꺽인 지금 짬낚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무신™ 17-06-18 18:32
저두 유사한 경험을 했습니다
신차 구매후 몇개월후 운전할려고보니
뒷유리 전체가 벌집모양?으로
전부 금이가있더군요
회사는 타 회사 였습니다
전화하니 바로 가지고 가서 무상교체
해주더군요 저두 한 여름 이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1년이 넘지
않아 무상 a/s가능 할걸로 보이네요
독0ㅑ 17-06-19 12:39
쌍용은 힘들지 싶네요.
ii샤크ii 17-06-19 17:55
우기세요 우겨서 안되는거없습니다. 그냥 네...네...하면 해줄것도 안해줍니다. 첨에는 안해줄려고하다 우기면 해줄겁니다.ㅋ
고기밥주러 17-06-19 18:55
무상수리기간입니다!
님의 과오가 아니니 쌍용에서 처리해줄겁니다!!!
신화브로1038 17-06-20 21:42
저도 더운날 세차하다 같은 경험했어요~ 가운데 쩍~ as 받으러갔더니 충격받아 깨진거라고 안해주네요ㅡㅡ;; 기아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