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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가고픈 곳....

    불량산타 / 2017-06-21 15:16 / Hit : 189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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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넓어서 정말 힐링이 되었던곳 ^^
    올해 여름에도 조용히 가볼까 합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화이팅입니다.

    ye****2523 17-06-21 15:21
    풍광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좋은 곳을 알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불량산타 17-06-21 15:25
    차가 올라올수 없는곳이라서 갈때마다 장찜을 메고 이고 들고해서 800미터이상 걸어 올라와야해요^^
    하지만 아시는분이 거의 없어 동네주민들이나 아님 이곳을 아는 소수릐 분만 오셔서 조용합니다.
    무거운 장짐을 메고 올라오는 수고를 해야하지만 나름 힐링을 위해선 그정도는 걸어옵니다 ^^
    농약먹은이장 17-06-21 15:35
    800m......전 중간쯤에서 거품 물고 쓰러질수도 있겠는데요..ㅋㅋㅋ

    힘들게 걸어 올라가신 만큼 큰 힐링 하시고 손맛으로도 킁거로 하십시요~^^
    불량산타 17-06-21 16:09
    매년 가는곳이지만 해가 바뀔때마다 장짐 울러메고 올라가기가 버거워 지네요...
    불량산타 17-06-21 16:51
    장짐 메고 두번만 왔다가따 하고나면 그야말로 육수로 목욕을 합니다....
    짐을 줄여야 하는데 어찌 해마다 짐이 늘어만 가는지.....
    장소는 좋은데 철수할때는 그야말로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ye****2523 17-06-21 17:38
    이렇게 풍광 좋은 곳이면 그정돈 감수해야지요. 전 계곡지 조사님들 많이 안 계신 조용한 곳이 좋더라구요. 어딘지 궁금해 집니다
    랩소◇디 17-06-21 17:55
    나 데꼬 가요
    이박사™ 17-06-21 18:13
    터도 세보이는데 뭐하러 그 고생을 하십니까.
    (장소 쫌 알려주셔요.)
    덕치 17-06-21 20:10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존경스럽네요^^
    낚시구단 17-06-22 08:11
    800미타......정말 대단하십니다.....안녕히 다녀오십시요.......^^
    붕어와춤을 17-06-22 09:45
    제가 원하던 곳이군요.

    2키로까진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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