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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할봉돌채비?

    fh****3599 / 2017-06-29 09:59 / Hit : 9023 본문+댓글추천 : 0

    채비를 약간 변형하고자해서 스위벨? 채비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요 궁금한게있어 여쭤봅니다

    제가쓰는 찌는 묻지마 짬뽕찌구요 부력은 7.5에서8푼정도 됩니다 바닥낚시 처럼 원줄에 편납으로 0점잡고 카본 목줄 40cm외바늘로 멈춤고무1개 0.5g유동 작은봉돌넣고 멈춤 고정후에 본봉돌과 연결후

    찌맞춤을 두 봉돌단상태서 케미 고무까지 맞춰논 상태입니다

    본봉돌에서 작은봉돌까지 25cm 거리두고 작은봉돌과 바늘까진 15cm 정도 해서 수조통에 넣니깐
    본봉돌은뜨고 중간엔 펴지고 작은봉돌은 바닥에 바늘은 눕고 ...

    상황에따라 목줄길이를 조정하고자 유동으로 만들었구요 이상태로 사용해도 될까요

    찌의 부력 상관없이 이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랩소◇디 17-06-29 10:24
    저는
    바다에서 쓰는 순간수중찌를 이용해서
    윗봉돌과 아랫봉돌 비율을 70:30정도로 해서
    분할채비 운용하는데요
    장점은
    윗봉돌을 순간수중으로 했을때
    채비손실없이 윗봉돌을 다른 무게로 교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돌사이 간격은 찌톱길이 정도로
    넓게 띄웁니다
    이유는 잘 모릅니다 ㅎ
    이박사™ 17-06-29 10:43
    어쩐지 랩 아재께서는 꼬기를 몬 잡으시더라.

    텨!
    물가에선나무 17-06-29 10:56
    아래 작은 봉돌에서 바늘로 연결되는 부위에서
    카본 목줄 버팀 현상으로(목줄이 굵으면 더 심해집니다)
    작은 봉돌이 바닥에서 살짝 뜨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그러면 입질 표현이 깔끔하지 않고
    살짝 잠기다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상입니다.
    fh****3599 17-06-29 12:22
    원줄은 변강쇠2.5호
    목줄은 변강쇠1.5호
    바늘은 붕어바늘 7호 사용중입니다
    고정편납홀더에 한쪽엔 오링 오픈형이구여 40cm오링걸어 편납에 연결 목줄40cm 동편납대체용 0링 0.5g 찌스토퍼로 고정해서 만들고
    부력은 편납과 동편납0형 다 달고 케미 고무에 잡아논 상태입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 17-06-29 12:30
    어렵고 복잡하네요..ㅜㅜ
    랩소◇디 17-06-29 12:39
    강진 마당쇠 이박사님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시금 되새겨 드립니다
    = > 못잡는게 아니고 안잡는 겁니다 <=
    이박사™ 17-06-29 14:20
    랩 아재.
    풉!
    텨!
    석천공 17-06-29 14:23
    경험상.....
    분할봉돌채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채비 구성비율은...
    찌몸통이 잠기고 찌탑이 전부 노출되는
    상태에서 아랫봉돌 무게로
    캐미꽂이 근처로 가는것이
    좋더군요.
    어떨땐 케미꽂이 탑까지,
    어떨댄 케미꼬곶이와 찌탑이
    만나는 지점으로 가감.
    나는 분할봉돌 사용시
    기준이에요.
    석천공 17-06-29 14:30
    빠뜨린게 있네....ㅋ
    본봉돌과 아랫봉돌 간격이 10cm정도,
    이정도 간격이 나는 잘 홀치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
    아랫봉돌과 바늘까지도
    이래 사용해요.10cm
    바닥 형편에 따라서 가감도 하곤해요.
    fh****3599 17-06-29 14:30
    여러조사 선배님들의 댓글이 많은궁금증이 해결되는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슈퍼맨쭌아빠 17-06-29 19:39
    저도 위에 석천공님과 같은 방식으로 찌맞춤 하는데요
    말씀 하셨듯이 본봉돌로 찌몸통까지만 물에 잠기게 하고 작은 봉돌로 마무리 맞춤 하심되는데요 노지낚시용이라면 작은 봉돌이 조금 무거운게 좋습니다
    사짜플리즈 17-06-29 22:51
    목줄까지 다하고 영점찌 맞춤 하셨으면 입질
    형태는 찌올림 으로 나오지만
    말씀하신 상태면 40Cm 목줄을 들어올리고
    편납까지 올려야 멋진 찌올림을 보실수있을꺼
    같네요
    제가 글쓴분에 채비를 잘못 이해한게 아니라면
    말씀하신 채비론 너무 힘든 낚시하실꺼 같네요
    사짜플리즈 17-06-29 22:55
    글을 읽다 말았나보내요
    목줄까지 해서 영점찌 맞춤하셨네요
    제 댓글은 무시해주세요^^;;;;;;
    fh****3599 17-06-30 00:24
    방금 노지 자주가는 놀이터에서 테스트해봤는데여
    40cm긴거같아 30cm으로변경 15cm위치에 작은봉돌 위치했습니다.. 근데 올리는 입질보다 빨고가는 입질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입질은 8번 정도 받았는데 2번만 시원하게 올리고
    나머진 들어갔다가 다시 2마디쯤 올라왔다가 다시 쑥 빨고 들어가는 형태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혹 작은봉돌이 안착이 안됫거나 너무가벼워서 그런 현상이 나오나요?...ㅠㅠ
    석천공 17-06-30 08:18
    첫째로 생각해볼게...
    목줄길이에요.
    10CM이내로 해보세요.
    랩소◇디 17-06-30 11:20
    저는
    10~15cm로 합니다
    시원하게 올려주던데요
    석천공 17-06-30 12:42
    두번째로 해볼것이....
    오링으로 무게를........
    근데,
    생각같아선 밑봉돌에 바로 윗급 봉돌로
    달고 싶은데...
    나는 바다용 콩알봉돌로 분납하기 때문에
    교환이 쉬운데......
    채비를 이리저리 해보는 재미를 가져보아요.
    S모그 17-06-30 14:39
    찌맞춤통에서만 채비를 맞추신거면
    현장에서는 원줄무게가 추가되서 본봉돌이 바닥에 닿았을 확률이 매우 높네요

    그런식의 채비는 낚시터가 바뀔때마다 현장맞춤후에 낚시를 시작하셔야 생각하던 낚시가 될거에요
    가은짱 17-06-30 16:37
    이론은 똑같은데 본봉돌과 스웨벨목줄이길이가 다르네요
    저도 한때는 본봉돌과 스웨벨 작은 봉돌 길이를 좀길게 하여 이물감(?)
    을 줄이기 위해햇는데 노지는 바닦이 여러상황이라 12-15센티정도합니다
    양어장은 30센티정도 해봐도 잘올리는데 노지는 여러가지 상황이 잇는지라
    바닦더러움 대류등등 윗분말씀처럼 10센티가 가장이상적으로 보여집니다
    수조찌맞춤에 케미전부노출이시면 노지 현장찌맞춤도 거진 맞을것입니다
    찌탑을 얼마를 내놓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못해도 한목은 내놓고 하셔야
    작은봉돌이 바닦에 안착될듯합니다 안전하게 안착하고 싶으면 2목정도 입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블루길은싫어 17-06-30 18:55
    본봉돌로 찌 몸통따고 분할봉돌로 찌를 가라앉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4B봉돌달면 살짝 무겁게 되어

    생미끼 사용하는데 효울적이고 2B 달면 표준에서

    살짝 무겁게 맞춤이되어 배스터 옥시기 글루텐낚시

    를 하고 있습니다. 10에 10번 모두 올림으로

    나타나며 사이즈 구분이 안갈 정도로 중후하게

    솟구칩니다. 본봉돌과 좁쌀 간격은 4-5센티 사용하

    구요. 그이상 길면 올림과 내림 혹은 올리다 내림

    끌고가기도하고 입질형태가 여러가지로 나타나더군

    요. 좁쌀봉돌의 신호가 본봉돌에 연결되는 시간차가

    길어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석천공 17-06-30 20:18
    어떤 목줄을 사용하느냐에
    입질변화가 생기고
    길이 변화가 생겨요.
    나는 세미2호를 목줄로 사용해요...
    자꾸 이리저리 해보세요.
    그래야 현장 적응력이 길러지고,
    재미도 배가 되지요.
    날마다오짜 17-06-30 20:46
    현재의 찌맞춤은 좀 가벼운듯 합니다.

    스위벨 채비는 바늘을 빼고 찌맞춤을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특히 스위벨 채비는 원줄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원줄을 카본으로 사용하시면 현재의 상태보다는 좀더 무겁게(2호이하면케미 절반 정도,3호 이상이면 케미수평) 맞추시고,

    모노나 세미플로팅줄이시면 케미꽂이 딸각,(케미꽂이 전부노출)
    여기서 굵기는 1.5이하로 추천드립니다.
    2호 이상쓰시면 이보다 좀더 무겁게 (쇠링 중자나 대자 1개추가)
    요렇게 하시고 찌톱 1~2목 내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혹시 글쓰신 대로 찌맞춤 하시고,
    원줄을 카본으로 사용하신다면
    투척후 찌톱이 자리를 잡은후 30초정도 이내에 1마디에서 2마디가
    더 잠기는 현상이 생기지 않았나요?
    외포리 17-06-30 23:31
    ㅎㅎㅎ 묻지마 짬뽕찌는 머여요?

    오해마세요 정말 첨 들어서요..
    석천공 17-07-01 05:51
    찌모양에 따라서도 변수가 많을건데.
    떡밥낚시에서 기존원봉돌채비로 자꾸하다보면
    찌가 안착하는 모습만봐도 느낌이 오는데....
    나는 원봉돌채비로 멋진 찌올림을 보는 낚시꾼이
    제일 좋아보이던데요.
    어제 낚시자리에서 오늘 똑같이 펼친다해도
    똑같지 않을수가 많어요..
    여러 환경요인이 떡밥의 물성으로도 ....
    어짜피 사선으로 안착되는데 ...
    물속이 지저분한 곳에서는 특히....
    그래서 낚시가 재미있어요^^
    석천공 17-07-01 06:07
    유동봉돌을 멈춤고무로 고정해서
    사용하겠지요?
    봉돌이 고정되어있지 않은 채비는
    대체적으로 빨리는 입질이 많이
    나타납니다.
    fh****3599 17-07-01 12:44
    여러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묻지마짬뽕찌는 얻었는찌와 출처를 알수없는찌 싸구려찌를 말합니다 ㅋㅋㅋㅋㅋ
    채비를 교환했어요 목줄도 당줄2호로 바꾸고 10cm스위벨5호 (0.7g) 몸통 따고 스위벨로 잡고 목줄도 10cm당줄로 교체했습니다

    제품을 안사고 있는것으로 해볼라니깐 스위벨 역할을하던 유동봉돌에 멈춤고무를쓰니깐 수조통 바닥에 안착이 불안정하게 닫는걸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낚시방가서 당줄사고 스위벨 사고 해서 맞췄는데 곧 물가에 나가보고 해봐야할듯합니다 아직 담가보질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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