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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족사진을 찾았네요..;;
(큰누나께서 우연히 발견)
지금 다시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ㅠ
이번 추석에
부모형제 만나시면 가족사진
남기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진일몽 17-09-18 21:51
음....가슴속 한켠이 아려오내요
샬망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물론 즐닊도
retaxi 17-09-18 23:17
첫눈에 샬망님이 보이는군요!
단란한 가족사진입니다.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오는명절 풍성하게 잘 보내세요`~미리 추석인사 합니다`~~ ^^
검정과하얀붕어 17-09-19 05:38
엇그제 처가집 가족사진 찍었는데 ᆢ
올 추석에는 저희 가족사진 찍어야 겠습니다 ^^
랩소◇디 17-09-19 07:38
음,,,,,,,
샬망님이 제일 작당
소풍 17-09-19 07:58
시골서 낮엔 일을 하고
밤엔 t.v도 없는 사랑방에서 잠을 잡니다.
대부분 바로 골아 떨어지지만 어떨 때 잠 못 드는 밤이면
옛 사진들을 펼쳐 봅니다.
웃음도 있고 아픔도 있고
새로운 가족도 등장하고 또 그것만큼 사라지고...
샬망님 어르신 포함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림자™ 17-09-19 08:34
전 부모님두분다 안계십니다.
좀더 잘해드려야했는데ㅜㅜ
찌좀올리바라 17-09-19 09:19
조아요.멋져요.
樂山樂水 17-09-19 09:57
아침부터 너무 감성에 젖게 하네요~
교복!,
그때 왜 카라호크와 윗단추 하나는 풀르고 다녔는지?
다 채운 단추가 목을 불편하게도 했지만 청소년 시절의 작은 반항이었는지...
등교할 때 정문에 선도부 앞을 지나가기 전에 항상 무릎에 가방 끼우고 엉거주춤 서서
호크, 윗단추 채우느라 다들 바빴습니다.
공작새 17-09-19 10:00
갑자기 마음이 울컥하네요................
rose 17-09-19 10:25
옛 생각이 아련하시겠네예^^*
내일은대물 17-09-19 11:52
샬망 잘지내고 있는겨~~검정 교복 보니 모처럼 반갑네~~종종 연락 좀 하자고~~
천사얼굴 17-09-19 13:22
샤망님 교복 세대 시군요.
항상 건겅 하세요
붕어와춤을 17-09-19 14:50
가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복도 많으십니다.
저도 더 늦기전에 사진 남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