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잡았는데 90%정도는 배가 뽈록해서 1마리 따보니 저런 칼국수 뭉쳐있는 듯한데 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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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잡았는데 90%정도는 배가 뽈록해서 1마리 따보니 저런 칼국수 뭉쳐있는 듯한데 충인가요?
검단꽁지 17-10-22 09:22
그러게요 칼국수 회식했나봐요
산골Jang 17-10-22 10:00
전날밤에 막창에 하꼬뿌 했나 봅니다
製作者 17-10-22 10:02
기생충, 물고기 편충입니다
오룡붕어 17-10-22 14:51
검단꽁지 17-10-22 17:14
헐 저게 편충이라는 기생충이군요
천사얼굴 17-10-22 18:28
꽁지님 낙동강에서 잡으신건가요?
검단꽁지 17-10-22 20:26
4대강과 전혀 상관없는 강화의 저수지입니다
도비탄2003 17-10-22 23:11
옴마야!
붕어오르가즘 17-10-23 03:51
붕어약 해드시는분들은 저것도 약이 될지 해가될지 조심해서 식용하세요
그림자™ 17-10-23 09:32
진짜 옴마야입니다ㅠ
불쌍한 붕어들...
水談人 17-10-23 10:24
섬에 있는 붕어 잡아도 뱃속에 편충 들어 있습니다. 끓이면 다 죽습니다.
붕붕바라기 17-10-23 10:36
이야 울붕어 보호차원에서 떡밥갤때 회충약도 섞어서 개어야 겠습니다.
우비 17-10-23 11:02
붕붕바라기님 말처럼
붕어보호 차원으로 저수지에
약을 쫌 풀어야 되겠습니다.ㅋㅋㅋ
개념 없이 쓰레기 버리는 몰상식한
낚시꾼에게도 독한약으로다 ~~~~
천사얼굴 17-10-23 15:05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4대강 기사와는 상관이 없는 거군요
enen 17-10-23 15:17
여러 월님들 덕분에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ᆢ
저만큼 들어있어도 살아내는가 보내요 ㅠ
낚수생각 17-10-23 15:57
산란철이 아님에도 붕어 배가 빵빵하다면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할 것 같군요.
잘 배웠습니다. ^^
뭉실뭉실 17-10-24 13:36
빵좋은 붕어가 이유가 있었군요
얼음좋아 17-10-24 16:13
편충말고 촌충
조궁™ 17-10-24 19:07
참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저렇게 부푼 배로 그래도 먹고 살려고 먹이를 취이하고 그 영양분은 회충이 거의 다 흡수하고...
무늬만낚시꾼 17-10-25 19:45
사람 몸속에도 회충, 편퉁, 십이지장추, 요충은 단골 기생충으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특히 비싼 유기농 채소를 좋아하는 분들 1년에 꼭 봄, 가을마다 기생충 약 드세요,
점심을 칼국수 먹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