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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꿈에도모르고 좋아할거 생각하니 열불나네요
정선수 17-12-07 08:07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아글시 17-12-07 09:11
이미 패는 던져진걸요
씁쓸하고 답답하네요
로하스 17-12-07 09:44
남자들 어쩌누.....
498사랑2 17-12-07 11:12
그래도 그여자는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네요~~ ㅠㅠㅠ
나원참6488 17-12-07 11:22
3만원짜리라도 사주면 다행이죠
어처구니 17-12-07 13:48
난 그래서 양말및속옷까지도 내가직접 쇼핑 ㅎ
잠시의행복 17-12-07 15:33
제가 다른남자를 부러웠던적이 있습니다.
백화점에 구두를사러갔는데 어느부인께서 남자구두를 요리살피고 조리살피면서 사이즈를 보고 본인손으로재보고 하더니 구두를 사서 가길래 그부인이 안보일때까지 바라본적이 있었지요. 참으로 부러운 모습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