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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귀??조상귀신??이건머죠

    후까시조아 / 2018-01-12 20:59 / Hit : 11604 본문+댓글추천 : 0

    보름전 와이프랑 저희집안제사를 갔다온 이후로 와이프가 잠을 못이루고 새벽마다깹니다
    저도 잠귀가 밝아 무슨소리가나도 깹니다 와이프가 옆에서잠꼬대를 안하는사람인데 한번식 헉~이나 우는소릴냅니다
    저도 깨서 왜그러냐 물으니 누군가 만진다니 몸에손을댄다니 이런소릴합니다
    어제는 심하게 소릴치길래 왜그러냐 하니 거실에서 어떤할머니가 소복에 뒷짐지고 쳐다보고 있었다네요
    그후저도 가위눌리고 누군가 만지는 느낌이나고 먼가있다는 느낌이드네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혹시 이런일 격으신 선후배님들 계시는가요??낼은 절이나 점집한번 가보려니 합니다
    저도 귀신은 안믿지만..

    붕신e 18-01-12 21:11
    혼자있는데 무썹습니다..
    푸른초원 18-01-12 21:58
    십자가를한번 방에두고 자 보세요
    겨울붕어 18-01-12 22:31
    그러니까 어서 조카를 맹그러.
    둘이서만 알콩달콩 하니까 부러분겨...
    각씨붕어 18-01-12 22:35
    저도 허할땐..한번겪고난뒤 머리맡에 과도와 심할땐 팥을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두고 잔적이 있네요..효과는 확실함..ㅡ.ㅡㅋ
    하드락 18-01-12 23:09
    비슷한 경험이 오랜 기간 있었습니다.

    너무 긴 이야기라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잠자리 옮기세요.(다른 집)

    2~3일 정도 다른 곳에서 마음 편하게 지내시구요.

    심리적으로 괜찮다는 확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벗어 났네요.
    붕어와춤을 18-01-13 07:02
    제사지내신분 산소에 다녀오세요

    술한잔 부어드리고 어디 불편하심까 물어보시고

    오세요

    혹시 묘소에 이상이라도 있는지 살펴보시구요

    다녀오시면 괜찬을 껍니다

    점쟁이 찾아가면 굿하라 할겁니다
    마부위침 18-01-13 09:42
    귀신은 몰라도 점쟁이는 못 믿겠습니다. ㅋㅋ
    심리적 문제가 제일 크겠죠
    예전에 가위에 한참 눌릴때는 그 장소에만 가도 겁이났습니다.
    한번은 사무실에서 자다가 정말 무서운가위에 눌렸는데
    3일을 그 사무실에 못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또 드나들고 그기서 또 자고 하니깐 아무렇지 않더군요
    귀신과 사람의 공포는 더해지는 순간 더욱 큰 두려움으로 다가오죠

    결국 본인이 이겨내야합니다.
    아니면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시고, 일단 몸이 허한경우 그런일이 많으니 잘 드시고 푹 쉬세요
    낚아보까 18-01-13 10:43
    가위 눌리는게 심할경우
    자면서도 들리고 보이고 느낍니다.
    몇년간 동일경험있으나 현재는 괜찮습니다.
    심신이 약해져서 그런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미신은 죽어도 믿지 않아서 입니다.

    잠자리를 바꾸거나 이사하면 괜찮아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위눌림에 공포와 두려움을 잊어버리고
    좋은생각 즐거운 생활하면서 지내면 좋아지고
    육체를 피곤하게해서 깊은잠에 드셔야됩니다.
    운동하시면 좋을듯합니다.

    15년전에 몇년간 고생한 경험이며 저또한
    헛거보였습니다. 할머니, 아기동자, 저승사자등
    가위 눌린 상태에서 보였으며, 공포는 극에달하지만
    오래겪어보니 그상황에서도 자연스레 가위눌린거알고 일어날수있게 되며 무섭지않더라구요.

    안정된 생활하면 좋아질듯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살고있는 집이나 잠자는 방향,위치와 연관있는건
    확실했습니다. 이사하니깐 가끔 가위가 눌리기도
    하지만 환청,환각없으면 살짝 눌리고 깨더라구요

    현재도 1년도 한두번씩은 눌립니디.
    그러려니합니다. 자꾸생각하고 두려워하면
    더심해졌기때문입니다. 잘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제이킥 18-01-13 16:31
    몸이 약해지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위에 눌립니다.저는 하도 가위에 눌려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저 집사람도 제가 신음하거나 소리지르거나하면 처음엔 놀랬는데 이젠 아무렇지도않게 막 흔들어깨우고 자긴 그냥 잡니다ㅋ
    몸보신도 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해소하시면 없어질거같네요..쉬운일은 아니지만요..너무 심각히 받아들이지마세요..저도 처음에 무서웠는데 그냥 그러려니합니다.전 믿거나 말거지만 이체유탈도 경험했습니다. 이체유탈횟수가 늘어나면 자다가 죽는다는 무서운 말을 들어서 몸 건강 정신건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삐삐쌤8788 18-01-13 16:43
    점집 절대 가지마세요 점집이 어찌 돌아가는지 아시면 절대 가지 않습니다 100명중에 한명만 걸려라 한답니다
    삐삐쌤8788 18-01-13 16:45
    베게만 잘 바꿔도 괜찮아져요 낮고 아주 푹신한걸로 가슴에 손 얻고 자는 버릇 있으시면 고치시고
    마부위침 18-01-13 17:38
    가위 진짜 하도 눌리니깐
    나중 되는 가위 눌리는 순간도 감지하게되고
    머리속으로 또 왔네 왔어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lym****9473 18-01-13 18:03
    우리 집사람하고 같은경우네여.. 첨이라 사모님이 많이 놀라실겁니다..
    남자 여자 노인 검은물체 별게 다보인다더근여
    진짜 인것같더라구여 몇일사이에 10킬가랑빠지더니 너무힘들어 하길레 이사를갔는데 후로 보이진 안치만 후유증이 있더라구여 6.7년정도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고 그당시에는 밤마다 나와서 그냥 모른척하고 잤다하더라구여...진심
    승우아빠 18-01-13 19:34
    묘자리 한번 가 보세요
    대부분 가보시면 알게 되더라구요
    저수지꾼 18-01-14 00:05
    무속인들이 물건을사는곳에가서 부정풀이하는쑥을사서 목욕을 소금물로 하시고 연기를피워 집 구석 구석 돌아디니며 한번하세요 아파트면 좀 곤란하니 창문을모두 여시고 약하게라도 하세요 그리고 집에있는물건중에 문제발생한시기전에 들인물건있음 한번치워보세요 저도 그런경험이있어서 엄청고생했어요 물어보고싶은일있으시면 전화주셔도 괜찬아요 010 3628 7801
    피케티9259 18-01-14 00:32
    관념은 사람을 병들게합니다
    관념에 빠지면 인생 종치는겁니다
    관념이란?
    허구입니다 미신입니다 종교입니다 .....
    헛것이 보이는건 ..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약을 잘못먹었을때(뇌신경에서 호르몬 과다배출) 도 나타나고
    최근에 스트래스를 심하게 받았을때도 나타나고
    심신이 쇄약해져있을때도 나타나고
    단식을할경우 에도 나타납니다
    귀신이니 ,, 그런건 세상에 없습니다 다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이럴때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제말만 믿으세요
    다른댓글들은 다 무시하세요
    자칫 이상한 말에 현혹되어서 .. 무당이나 개목사나 점쟁이 땡중들한테 가게되면.. 인생 종치는수가 있습니다
    그놈들은 부인같은분이 아주쉬운 먹잇감인겁니다
    전재산 탕진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봤습니다
    아무말 듣지마시고요
    가까운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초율 18-01-14 00:33
    본인의 기일에 진심으로 수고한 사람에대한 인사라고 들었 습니다..더고맙다고 조상신이 인사하면 심하게 며칠 앓는다네요..
    상가집 다녀온 아버지께서 며칠 원인불명의 몸살에 시달리고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이라 ..그런가보다 하면 갠찮답니다.
    더프 18-01-14 16:53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비눌치 18-01-14 17:34
    제사상에 복숭아와 팥으로 만든 떡은 올리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귀신(조상님들)을 쫓아버린다네요..
    실제로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복숭아 나무가지를 방에 몇개 걸어놓아 보세요.
    이유나 효험 따위는 신경쓰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장비 18-01-14 19:25
    꿈 자리가어지러울땐 잠자리 머리두는방향을 빠꾸어 자보세요...
    북쪽방향 은 제외하구요,제사지낼 때나 북향 제배입니다.
    그래도 안될땐 베개및에 칼을 넣고 자보세요...하나의 양밥이라합디다...
    내취미는인내 18-01-14 19:47
    음 맘편하거 먹고요
    이것 또한지나간다 생각하시며
    시간이 해결합니다
    51프로 18-01-15 13:45
    어찌 잘 해결이 되셨는지요?
    마음속에 귀신과 도깨비가 있으면
    세상에는 없는 귀신과 도깨비도 출몰을 한다지요
    모든게 생각에서 비롯된 느낌이고 생각이고 관념이니 이것이 착각이고 망각이지요...
    보지 않아야 할 것을 보고 느끼지 않아야 할 것을 느꼈다면 반드시 그렇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무언가의 원인이 있으니 잘 살펴보십시오~
    저는 너무 못난 인생을 살다보니 어쩌다 스스로를 닦으려는 공부를 2년간 하였으며,, 이제 딱 마흔이 됩니다. 주제 넘게 한마디 남기고 가니 반풍수 구도자놈에게도 구할 것이 있으면 전화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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