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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 갖고는 젊은분인지 연장자인지 알길이없네요
글써놓으신것보고 짐작할뿐 닉네임이 젊은감각이라 혹 동년배이거나
아래이거나 지레짐작으로 서운한 댓글에 들이대기도(?)합니다
아직까지 전 그런적 없는것같긴한데 실수할까봐 걱정됩니다
회원정보기입할때에 나이라도 공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외로 50.60대이신 연장자들이 많으신데
서로 구분이 안되다보니 2.30대가 5.60대에게
친구대하듯 댓글을 달게도되니 이또한 못할짓입니다
선배님들중 "권형"님의 자기소개란에 적어놓으신 멋진글 올려봅니다
밀밭에도 못가고 담배는 빨힘이없네요^&^
쉿!!입질와요.....
은유적으로 표현하놓으셧지만 이 짧은글만으로도 2.30대는 아니시구나
짐작이되더군요
마음만은 청춘이신 멋진 선배님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행복합니다
연륜과 경험많으신 선배님들과 한공간에서 듣고 배울수있는것도
큰행복입니다
선배님들 꼭 소개란에가셔서 정보수정해주세요
그리고 혹 제가 버릇없이 굴어서 마음불편한 선배님계시면
용서하십시요
확률 09-02-13 20:53
은둔자님 안녕하세요.
요즘 이사 준비는 잘 하시는지요?
저도 회원정보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붕어와춤을 선배님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2살은 젊으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행복하세요.
은둔자 09-02-13 21:26
쑈하는붕어님
4월에 이사하는지라 아직 여유가있어 알아보지못하고있습니다
쑈하는붕어님 기억하고있다 꼭 문의드리겠습니다
확률님 요즘은 어찌지내시는지
혼자 적적하실텐데 시간되시면 한번 나갔다라도 오시죠
확률 09-02-13 21:45
하하하, 은둔자님 어딜 나갔다오라는 것인지요? 같이 한번 가시게요?
낚시꾼이 물가에나 나갔다와야 겠습니다.
이사하신다길래 내심 이쪽으로 오시나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시헌성민 09-02-13 22:37
좋은 생각이십니다....
deadsea사해 09-02-13 23:16
좋은 생각 입니다.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미끼머쓰꼬35 09-02-13 23:23
저처럼 하세요^^ ㅋㅋㅋㅋㅋ
권형 09-02-13 23:29
아이고 은둔자님 이~거 왜 이러십니까 ㅎㅎㅎ
쑥스럽게~원
고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요^^
젊게(?)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붕어와춤을님^^*
24554점 뜨~아
강호한정 09-02-14 00:02
은둔자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나이 공개하면 만날 저는 막내 ㅠㅠ
고등학교 동창회도 막내 ㅠㅠ
대학교 동창회도 막내 ㅠㅠ
이젠 월척도 막내 ㅠㅠ
안해 안해 ㅠㅠ
도훈짱 09-02-14 14:34
공병붕어님은 중독자님이랑 사촌??
같은 구미에 독특한 성씨에 이름도 한자만 틀리네요..^^
酒歌舞樂 09-02-14 21:32
은둔자님 겨울야그 애독자 입니다.
좋은 후편 스토리 하나 구상 하시는지요.?
저도 눈이 밤낚수는 못가는 년식임다.
월척에 입문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조행기를 분석해보니 삼,사십대가 가장많은 활동을
하시는걸고 알고있습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이 부럽지만 조행기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편이구요. 특히나 케미히야 회원님은 직장쉬는날 구미에서 목포까지 눈발휘날리는 야간운전을 강행하시는
조행기 보면서 정말 뜨아 더군요. 젊음은 대물낚시 최고의 무기 라는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봄이 오면 이제또 재미있고 알찬 조행기 많이 올라오겠지요.
월척회원이 된게 그저 행복합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올해는 대물풍년 되시길 바랍니다.
ps:히야님 허락없이 닉네임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그냥그렇게해 09-02-19 02:03
저도 고치고 와야 겠네요
은둔자님도 예전에 밝혀셔서 대충 알고 있습니다.
월척에서 선후배 뚜렷이 구분되면 좋죠.
예 그 취지 잘이해하고
개인정보 수정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