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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낚시를 왜? 다니시나요

    하늘아래붕어 / 2018-05-17 21:01 / Hit : 8595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낚시를 다닌지 언 ~~35년이 돼어 갑니다

    카바이트(간드레)를 쓸때부터 전자케미 시절 까지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저는지금도 바닥(정통)낚시를 고집하고 있지만

    옆에 조사님들은 옥내림. 기타등등
    채비로 고기를낚습니다

    물 론 채비는 그사람의 취향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해서 궁금한것은 과연 낚시란?
    무엇 일까 ? 입니다


    나는 이것 때문에 붕어에 미치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나요!

    1번: 찌! 올림(슬금슬금 올라오는 맛)

    2번: 마릿수 (콩알떡밥으로 잔 손맛)

    3번:킁거 한방(대물 낚시로 한방으로 )

    4번:손 맛 (잔 잔한것이라도 앙탈거리는 붕어)

    5번: 밤낚시는 케미 보는 재미

    과연 나의 취향은 어느것일까요?


    이번주 휴일은 날씨가 쾌청하다고 하니 498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가는 낚시터 ..

    올 때는 흔적 없이.....♡

    이박사™ 18-05-17 21:05
    3번요.
    덜컥! 찌잉 피핑 철푸덕 철푸덕..^^♡
    주우운 18-05-17 21:08
    6번요

    물안개 필때 따뜻한 커피한잔
    또바기™ 18-05-17 21:12
    7번요.

    보술비 속에서 새벽여명보며

    따수한 커피한잔

    캬~~~

    낚수놀이 가고싶네요.
    달구지220 18-05-17 21:13
    8번요.

    나와의 토킹
    쩐댚 18-05-17 21:17
    기타, 일상에 찌든 나만의 힐링입니다..

    차순위는 찌맛이죠...
    덕치 18-05-17 21:17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다 좋습니다 1번 3번 4번 5번
    그냥 물가에만 잇어도 좋은거 아닌가요 추가로 입맛 쇠주한잔먹고 찌보다 입질없으면 잠니다""
    붕어와100분토론 18-05-17 21:20
    그냥
    혼자있는게 좋아서요
    초율 18-05-17 21:22
    가는길부터,,철수할때까지 모든것이 재미있죠,,
    사이사이 멍때리고나면,,머리도 시원해지고,,
    낚시가기전에,,준비하면서부터 즐겁다 라고 해야하겠네요.
    z붕어사냥z 18-05-17 21:23
    전부다 좋아요ㅎㅎ
    그중에 1번은 출조 전날밤 설레임~~
    하드락 18-05-17 21:23
    소통과 새로운 만남.

    그 전의 설레임.

    소통은 찌.

    만남은 붕어.

    밤이라면 더 좋죠.
    雨聲ㆍ빗소리ㆍ 18-05-17 21:25
    행복.여유.설레임.사람냄새.추억.열정.즐거움.기대.아쉬움.허탈함.행운.아픔.시간.후회.풍경.여행.술.담배. 등.등.등.
    살아가며 느끼는 많은것들이 낚시라는 행위안에 녹아 있는듯 합니다.

    마치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양수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듯..저에게 낚시는 엄마의 양수같은 편안함이 있네요..

    저는 삶에 지칠때면 낚시를 가는 편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잠시의행복 18-05-17 21:26
    1.4.5번 입니다.
    붕어가 작은 바늘에 걸려서 안나오겠다고 앙탈부리는 모습 입니다.
    연한 수파대가 좌우로 오가며 붕어는 비늘을 전부세우고 버팅깁니다.
    그래서 낚시는 수심이 있는곳을 찾아 갑니다.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은은하게 찌가 오를때 시인이 따로 없어요.
    봄 비가 내릴때는 더없이 마음도 안정이 되는데 .... 안정이 되는데.... 휴~~~`
    감사해유♬♪♩ 18-05-17 21:33
    걍,,물가에 앉아서,,,
    한잔 이상의 알콜로
    일상의 여독을 씻고,,,
    시간나면 찌불봐유.
    붕애따위,,,잽히거나 말거나쥬.쩝
    민수민6709 18-05-17 21:37
    1.5번요.참~~좋죠.
    터미박 18-05-17 21:42
    일반인과는 달리
    덩치가 작더라도 잉어보다 붕어를 더 사랑 하는 이유가
    예신에 이은 본신의 환상의 찌올림 때문이 가장 큰 이유라
    여겨 집니다
    소풍 18-05-17 21:49
    집이 무섭습니다ㆍ
    노란어리연 18-05-17 21:52
    1번
    5번
    gjf104 18-05-17 21:57
    저는 무엇보다 기다림입니다.

    출조전날 내일의 기다림
    출조시 케미를보기위한 저녁의기다림
    어느대에서 입질올까...애타는 기다림
    철수시 다음을 기약하는 기다림..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기다림은 어려운게 아니야
    올수없는것에 대한 기다림이 힘들뿐이지..

    아직은 꽝을치거나 허무해도 힘들지 안습니다
    다음이란 기다림이 있거든요.
    다크조사 18-05-17 22:03
    1,3,5
    작은찌 18-05-17 22:07
    저도 1.4.5
    kmj3456 18-05-17 22:10
    저도 35-40년정도 되었는데요 어느한가지 특정하기보다는 나열한번호

    전부다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됩니다~

    초보때는 2번5번 중수땐 1,3,4 연륜이 쌓이면 올라운드 떠남자체가 좋지요~~
    ™피터 18-05-17 22:31
    붕어 잡아 빌딩 사는 재미요. ㅡ,.ㅡ''
    띠로리 18-05-17 22:33
    그냥 낚시 자체가 좋은거죠
    쉿예신 18-05-17 22:38
    묵직하게 올라오는 찌맛 무아지경
    덜커덩 휘청 철퍼덕 4짜
    휴우우 비린내 좋다좋아
    각씨붕어 18-05-17 22:50
    5번이겠죠..추가로 부들이면 무조건 좋네요! 부들사랑!^^
    ♡첫출조에오짜♡ 18-05-17 22:52
    ㅋ1,4,5~~~^^
    대꼬쟁이 18-05-17 22:58
    돌멩이 던지러
    갑니다^.^
    커피나한잔 18-05-17 22:58
    뇌의 휴식
    도톨 18-05-17 23:07
    1번
    4번
    그리고 밤하늘 보면서 한잔의 술...
    금연낚시 18-05-17 23:10
    기대와 설래임

    회안

    일상

    모든게 우리네인생인거죠
    붕샘닷컴 18-05-17 23:20
    전부다 해당이고요,ㅡ,,,,,,,,한가지 더,,,,,잠자러,,,,잠 정말 기똥차게 옵니다.

    제가 평소 불면증에 시달리는데,,,낚시만 가면 ,,어떨땐 케미 꺽다가 자고,,, 어떨땐 일단 의자부터 쎄팅하고 걍 앉자서 자고,,,

    입질 안오면 그 핑게로 자고,,,바람불면 채비가 정확히 원하는 곳에 안떨어지니 푹...자고,,,하늘보다가 별똥별 보면 억수로 좋으니 또 푹자고,,

    그러고보니,,학교때 배웠던 , 알퐁스 도데의 단편소설 "별" 이 생각납니다, 어느 양치기 소년이,,몇주씩이나 사람을 못보다가 어느날 집사가 사정이 생겨,,할수없이

    식량을 주러온 주인집 아가씨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비유티풀 한 소설입죠,,,,저는 그 소설을 어릴때,,한 100번은 반복해서 읽었던것 같습니다. 왜그리도 아프면서

    슬프기도 하면서, 아름답던지....그거 스맛폰으로 찾아서 읽어보다가 또 자고,,,,
    호원 18-05-17 23:27
    저의 0순위는 깨끗한 자연속에서

    또 다른 자신과의 조우입니다.

    기술 하신것 중에서는

    딱! 한번 이상의 [멋진 찌올림]을 희망하구 가는 편입니다.

    꽝을치면 제 놀이터 양식하는 생명체들에게 먹이를 주는거고

    행여라도 찌올림을 한번이라도 못 보여주면

    다음에는 더 환상적인 찌맛이 날 반겨 줄지도 모르기 때문에 또! 갑니다~
    ponza 18-05-17 23:29
    예전엔 기록갱신이 목적이었는디
    이젠 1.5 로 바꼈네요 ^^
    대구말뚝붕어73 18-05-17 23:33
    굳이 찾으라면 5번^^

    나만의 시간을 갖는거죠
    2주에한번 가는 주말꾼이지만요^^
    낚시아빠 18-05-17 23:46
    수도권 살면서 조용한곳만 찾다보니

    내 달리게되고 그러면 드라이브하는맛

    그리고 형동생 만나 일잔

    봄엔 나물 여름엔 션한음식 가을엔 오뎅탕등

    그리고 큰놈잡아서 동출한사람들 기죽이기 ㅎㅎㅎ

    의자에서 모포덮구자는 꿀잠

    집에와서 샤워후 맥주한캔

    그리고 낮잠~~~~~~~

    낚시는 그런거쥬 ㅎㅎㅎ
    dlsd****8513 18-05-17 23:57
    그냥 담배술은 끊어도 낚시는 절대 못끊을거 같습니다.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예천4짜 18-05-18 00:21
    1번 3번 5번 입니다
    영천꽝붕어 18-05-18 00:21
    맑은공기마시고 찌불을 보다 예신이왔을때 그 두근거림 중후한찌올림에 미치는거죠.
    못고랑 18-05-18 00:39
    세상과의 단절
    bigbear 18-05-18 00:48
    1.3.5 입니다 ㅎㅎ
    A이스 18-05-18 01:05
    5번요~~6번 독조가 좋아서요ㅋ
    산수부린 18-05-18 06:03
    낚시...
    1.이제는...
    2.(캠핑낚시)를 합니다.
    3.(낚시터)에 도착 하면...저수지 한바퀴 돌아보고 자리 정합니다.
    4.(대편성)마치면...휴식의 시간입니다.
    5.즐거운 시간을 이곳에서...
    대피면자요 18-05-18 07:24
    1 ,2,3,4,5 다 좋습니다ㅎㅎ 그냥 좋습니다
    자붕50 18-05-18 07:51
    예시 중에 고르라면
    저는 5번입니다

    낚시는 힐링입니다!!!^&^*
    붕어와춤을 18-05-18 08:52
    처음엔 붕어잡아 먹으려고 낚시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낚시대 던져놓고 자연을 느끼려고 갑니다.
    B접점 18-05-18 11:14
    옛날에는 1번부터 5번 다 해당되었는데
    지금은 물가의 호젓한 분위기가 그저 좋습니다.
    사람많고 고기 잘나온다고 소문난곳은 절대
    안갑니다.
    조과는 늘 꽝입니다.
    송애 18-05-18 14:17
    깜깜한 밤에 찌 불이 올라오는 찌 맛과 작아도 앙탈 부리는 손맛.
    물가에 혼자서 막걸리 한 모금씩 마시는 맛.^*^
    일주일에 한 번은 물가에 갔다 와야만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기분.^*^
    piaojil****6261 18-05-18 15:06
    낚시라는게 사랑하는이와의만남이 아닐가요? 정성들여 채비를다시하고 찌한번깜빡임에 마음이떨리고 드뎌오는구나...커피한잔에 지친마음 달래가며 올거라는믿음으로 기다립니다
    잠꾼水魚之交 18-05-18 15:23
    저는 1번이요.
    그냥 나가서 대펴놓고 앉아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철원 18-05-18 15:39
    고요한밤 올라와라 올라와라 외치면서 멋진 찌올림을 기다려봅니다
    아홍홍 18-05-18 16:46
    전부다인데..ㅎㅎ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 5번입니다 ^^
    입질쫌 18-05-18 17:00
    찌올림이지요.하룻밤 서너본 볼지말지 하지만 그놈의 찌가 스몰스몰 올라오는 모습에서 희열을 느끼는듯 하네요..ㅋ
    착수 18-05-18 17:13
    1,3,4,5 모두 기다림에 근거한다고 봅니다..
    전통낚시인 18-05-18 17:16
    그냥갑니다
    협동조합 18-05-18 17:34
    보기엔 없지만, 그래도 선택하라면 5번이고,
    6번을 만들자면 나만의 시간.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선수 18-05-18 17:54
    저같은 경우엔 1 번 입니다 ^^
    용코 18-05-18 18:08
    1.5번 입니다~^^ ㅎㅎㅎ
    더프 18-05-18 18:34
    그냥 재미있으니 가는거지 이유가 있겠습니까ㅎㅎㅎㅎ
    아진TC 18-05-18 20:19
    9번이요
    제가없어면 집사람이 편안합니다ㅋ
    끈매 18-05-18 21:52
    찌올림입니다.
    바라만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바라라보면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이지요...
    룰러제로 18-05-18 23:03
    낚시를 왜가냐구요? 버릴게 남아서 갑니다.
    가슴 머리속에든걸 모두 버리고 와야하는데
    꼭 돌아올때쯤 조금만 더 컷으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하는 이런 미련과 욕심을 가지고 돌아오기에 다음에 꼭 가게됩니다. 낚시는 무엇을 잡는게 아니라 버리는것입니다. 가지고 올건 쓰레기뿐.
    一寸일촌 18-05-18 23:04
    처음에는 붕어잡으로...
    그담에는 왠지폼나서...
    그리고는 위 대글 회원님들과 같은마음로...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중독으로...
    너브내 18-05-18 23:26
    사람을 피해서 갑니다.
    너브내 18-05-18 23:26
    블루길 배쓰 보다 더 싫은게 사람입니다.
    경남붕어 18-05-19 00:52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거........
    풀벌레소리.... 사계절 다른 풍경들.....새벽 물안개필때 따뜻한 커피에 담배한 모금.....산속 저수지에 반딧불......좋은것이 한도끝도없네요....
    이 좋은 낚시를 우리 후배님들 그리도 그 밑 후배님들에게도 잘 보존해서 물려주야 되는디....아직 똥꾼들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피케티9259 18-05-19 02:09
    밤낚시만 다니는데요
    별도보고 달도 보고
    소리없이 울고싶을땐 밤낚시를 갑니다
    아무생각없이 찌불을 응시하다가는 멍 때리기도 하구요

    이혼후에 ...
    결혼을 전제로 만난 여자가 생각나요
    엄청 이뻣어요 ^^
    7년을 만났었는데 ... 남편한테 걸렸어요
    그녀가 이혼녀라고 속여서 그런줄로만 알았었네요,,7년을 만나도 그걸 몰랐으니..저도참 답없는놈이죠
    그런데 ...
    밤낚시에 등근달이 머리위에 걸쳐질즈음이면 어김없이 그녀가 달속에있는것만 같거등요
    낚시를 끊어야 그녀를 잊을것 같은데... 참 힘드네요
    과태료111억 18-05-19 06:17
    1~5번까지 모두 좋아합니다.
    여기에 적히지않은것들도 상당히많지만
    여튼 물만 보고있어도 좋습니다.
    도시어부 18-05-19 07:07
    저는 1번 3번 인거 같네요
    슬금슬금 올라오는찌
    덩어리 한놈 옆으로 째면서 당기는 손맛
    눈을감고 생각하면 손에 힘이 나도모르게 들어갑니다
    붕어킹TM 18-05-19 08:02
    낚시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ㅎ ㅡㅡ;;
    유태백 18-05-19 08:46
    정통 바닦 낚시라면 제경우는

    1번, 5번 을 즐기네요.

    저도 어언 36년간 정통 바닦낚시만 즐깁니다.

    간드레 불빛에 대청댐에서 낚시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붕어바야바 18-05-19 09:25
    전부 다 입니다
    거기에 멍 때리고요!
    타임컵슐 18-05-19 09:27
    보잘겄 없는 조력 35년에 60대후반을 향하고 있는

    평생 짬낚을 고집하면서도 낚시취미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설레임의 내기분입쬬!!

    자리잡고 지렁이 한마리 물에 던지며 8字(자) 그리며

    잠수하기를 고대하는 설레임 .

    옥수수 캔 개봉하여 큰놈골라 혀위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굴리며 받침대펴는 설레임 .

    콩알용 떡밥 게며 손바닥에 휘감기는 보드라운 감촉!!

    모두가 일상에서는 겪을수 없기에

    일상탈출 일환의 행위중 한가지에 불과하다고

    과소평가를 받아도 35년의 시간을

    취미로 영위할수 있었던건 낚시간다는 설레임이요.

    현장에서의 설레임. 찌를 바라볼수 있다는 설레임입니다.
    나무꾼7 18-05-19 10:21
    저두 간드레에 카바이트넣을때부터 밤낚시를 다녔습니다만
    이젠 고기보다는 머랄까 분위기?
    파라솔을 때리는 빗소리,늘 침샘을 자극하는 커피향과 라면국물내음,
    저 멀리보이는 낚시동무의 희미한 케미불빛,
    박쥐의 울음소리,고라니 울음소리,
    암튼 그냥 나가있는게 좋아 아직도 나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ㅎ
    빳떼루 18-05-19 10:32
    삼겹살에 쇠주가 낚시가 더
    땡깁니다.아침 물안개와 맑은 공기,
    약간의 취기에 보는 찌불이 환상이죠...ㅎ
    야사성 18-05-19 11:45
    혼자도 좋구,,어울려도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주말이면 그냥 물가에 있으니..습관처럼 되어 가네요^^.
    적지않은 낚시장비에 음식해먹을 취사도구에,잠자리 불편할까봐 보일러와 침낭에..등등
    이고 지고 한차 가득체워서 미친짖을 끊지 못하니..^^..
    마눌한테 안쫒겨 나는게 항상 고맙습니다^^..
    쓰래기 차에 싣고 온다며 냄새난다고 한소리 들으면 치맥 한잔건네며 작은미소 날립니다^^
    1번부터 5번까지 뭐하나 빼놓을게 없네요..^^항상 그때 그때 달라서^^
    알파조 18-05-19 17:46
    all !!!!!!!
    붕붕바라기 18-05-20 22:48
    역시 1번 찌올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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