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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임신중에 낚시하면
나쁘다고해서ㅠㅠ 다른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
요?
장똘벵이 18-05-26 21:37
안주인께서 임신하셨다면 낚시보다는 곁에 있어 줘야지요.
낚시는 나중에~~~~%%%
마부위침 18-05-26 22:13
미래를 보면 안하는게 좋은데 당장 마음은 그게 안되죠
미신은 솔직히 개인기분입니다
z붕어사냥z 18-05-26 23:46
동!영!상! ㅎㅎ
찌야찌야™ 18-05-26 23:47
지금 참으시면 오랫동안 행복합니다~~~
대머리붕어 18-05-27 01:39
꼭 미신이 아니라도 아내와 아가를 위해 참으셔야죠
아로나 18-05-27 07:07
출산전에도가고 출산후도 .
출산 1달전에 7박장박까지 ㅎㅎ갔습니다.
엘프 18-05-27 09:52
낚시 게임으로 버텼습니다^^;;
쏠라이클립스 18-05-27 11:24
살생이라는 개념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생미끼보다는 떡밥이나 옥수수로 낚시하시고 블루길이든 살치든 다 돌려 보낸다면 살생에 대한건 피해가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콜롬보 18-05-27 11:33
잉어가 먹고 싶다하여 (잉어를 먹으면 애기 입이 이쁘다고 ...!?)
잉어 잡아준다는 핑게로 거의 매주 다녔습니다.
누런 금잉어 한마리 잡아서 체면 치레는 했습니다만...
참고로 하시구요 순산을 기원 합니다^^
구미대물꾼 18-05-27 21:38
감사합니다ㅜ
협동조합 18-05-28 07:03
그거요.
임신중에 낚시하면 언청이 나온다고 그러는 겁니다.
언청이라는게 아마도 다운증후군 인걸로 알고요, 입술모양이 그게 꼭 낚시바늘에 걸린것처럼 그렇다고해서 애기가졌을때 낚시하면 언청이 나온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미신이죠.
낚시교장 18-05-28 09:58
저는 큰애 임신하였을때
낚시갔다 돌아오니까
큰아들 출산한지 15일이 되었다 하더군요
그아이가 지금 47살인데 아무이상없이 잘살고있고
결혼하여 아이들도 남매를 두고 있읍니다
淡如水 18-05-28 10:58
아버지, 장모님 돌아가셨을 때
49재 끝날때까지는 낚시 참았습니다.
훈장골9727 18-05-28 11:50
6월 막주나..7월초 출산예정인데...
저번주까지 낚시갔구요...
요번주는 같이 용품같은거 사고...그다음주는 또 낚시 갈것같아요~
남자가 하기나름아닌가요???ㅎㅎㅎ
구미정조사 18-05-28 12:27
반갑습니다~~저도 구미낚시꾼입니다ㅋ
저는 첫째 둘째 모두 다녀왔습니다
다들 임신기간에는 가지말라고 하지만
낚시못가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기분좋게
다녀와서 와이프한테 좀더 잘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출산하고 나면 낚시가기 더힘들어요ㅋ
와이프께서 낚시가는거 이해해주시면 다녀오시고
낚시간다는데 째려보시면 1~2년 쉬세요ㅋ
신하루 18-05-28 14:57
애기낳으면 더낚시갈 시간없을껄요 ~ 낚시안하면 병날것같으시면 밥낚시는 하지마시고 낯낚시로 짬낚시 해보시는갓도 좋을것같은데요.
투명한블루 18-05-28 17:32
저는 짬낚시를 매일 했는데...아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아빠인 저에게 낯을 가려서 문제이긴한데...크면서 차차 좋아지겠죠...미신은 미신일뿐....마음이 편하다면 다녀야 한다에 한표 던져 봅니다.
토종남생이 18-05-28 18:35
가정이 편안해야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지요
산수부린 18-05-28 19:25
낚시...
1.가고 싶은때는...
2.(출조)를 하십시요.
3.낚은...(붕어)는 모두 (방생)을 하시면 됩니다.
4.즐거운낚시...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Mixby신디 18-05-28 19:38
집사람 임신 출산 전까지는 낚시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초딩 중딩 되니까 저랑 않놀아주더군요~ㅋㅋ
혼자 할수 있는 취미를 찾던 중 낚시를 접했습니다.
너무 자주 다니니 집사람 잔소리가 시작될때 즈~음
제 사주에 물이 없다는걸 제 집사람 지인이 알려주더군요~당연히 제 집사람 앞에서 말이죠~ㅎㅎ
물이 없으니 물있는곳을 자꾸 찾아야된다구..
물 그림이나,색깔,물 있는곳에 자주 가야지 잘 된다나 뭐라나..
덕분에 전 낚시 갈때 잔소리 않듣고 잘 다니게 되었답니다.
대피고숙면 18-05-28 22:13
애 낳았을때 노지에서 달려갔습니다
whrudx****5938 18-05-28 23:29
낚시는 평생할수있고 임신은10개월이니 참고 곁에 있어주세요~
잠시의행복 18-05-29 00:01
조상님들께서는 아녀자가 임신중에는 어느생명체라도 다치거나(傷) 해하거나(害) 살(殺)해서도 안된다고 믿었습니다.
이는 태어날 아이에게 축복을 주기 위함이요.
태어날 아이의 존귀함을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낚시는 차후에 하셔도 무방하니 잠시만 참으시면 좋겠습니다.
언덕에저수지 18-05-29 01:00
마눌님 임신했을때 낚시한 1인입니다
혹시나 싸울때 임신했을때 낚시갔다고
매번 이야기 나옵니다 할말없어지더라고요
저는 낚시잠시 참으시라는데 조심스레 1표던짐니다
채레기님 18-05-29 14:43
가정이 있고 취미가 있어야 정상인듯합니다.
업이 아닌이상 곁을 지키시는게 옳은듯 합니다.
승우아빠 18-06-05 16:12
목숨은 소중합니다 ^^
대부분 붕어를 잡아 취했기에
이런 저런 미신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분 좋게 낚시하시고
기분 좋게 돌려보내세요.
아니라면...
기분 좋게 낚시를 포기하세요. 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