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옆에있는 대학교화장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볼일보는디
옆칸에서.
여자들이 야~x리대 하나빌려줘~~
속으로
이것들이 돌 았나
왜남자화장실에서 x랄이지
하는데.
점점 여자들소리가 떼거지로들리면서.
속으로.
이거먼가잘못된거같다생각하고
쥐죽은듯이 20분정도 갖혀있었는데.
최선의선택을한거같네요.
문확짝열고
야~~남자화장실에서 왜 x랄이야
하고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상남자는 못되네요 ㅋㅋ
식은땀나긴처음인거같은데.
잘못하다 경찰서행할뻔.
대꼬쟁이 18-06-27 20:28
TV나올뻔 하셨네요
웃고 갑니다~~~^.^
하드락 18-06-27 20:31
수고 많으셨습니다.
검단꽁지 18-06-27 20:33
알면서 모른척 한듯한 냄새가 솔솔~~
B접점 18-06-27 20:53
부러운 느낌은 뭐지...
쩐댚 18-06-27 21:04
하늘님 상습범...
느르배기 18-06-27 21:56
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이박사™ 18-06-27 22:02
(신고해뿌까ㅡ.,ㅡ)
도시어부 18-06-28 04:04
절데로 즐기시면 아니되옵니다 ~^^^~~
정선수 18-06-28 08:04
ㅋㅋㅋ 화장실 갈때는 항상 머리위에 표시판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잘못하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
붕어와춤을 18-06-28 08:29
저도 들어갔다가 화들짝 놀라 나온적 있습니다. ㅎㅎ
수초사랑 18-06-28 09:20
식은땀이 줄줄...ㅎㅎ
임기응변이 대단하십니다.
붕샘닷컴 18-06-28 10:34
예전에 늘 가던 목욕탕이 있었는데 여름 지나서,,,공사한다고 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후,,,사장이 남녀탕을 뒤바까 놓은줄 모르고 무의식중에 드갔다가,,,,꺄아악....(대학교때 그랬습니다.)
뚱떙이 아지매들만 있더군요,,,,제가 손해 억수로 봤습니다.
스테고사우르스 18-06-28 11:03
큰일날뻔했습니다. ㅠㅠ 요즘 너무 말이 많아서 저도 한번씩 화장실갈때 다시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그래도 정신없을때도 있지요
쑤꿈빗 18-06-28 12:59
X세대와 오렌지족의 시절....홍대 앞에서 저도 그런적...있어요.
어처구니 18-06-28 13:55
저도 붕샘님처럼 목욕탕에서 여탕문을 열고 들어갈뻔했씀 ㅎ
1층은 카운터, 2층 여탕, 3층 남탕인데
아무생각없이 올라가다가 문을 열고 한발을 안으로 딛는순간 ......
맨날 보던 그림이 아니여서 얼른 발을뺐던 기억이 ㅎ
응답하라498 18-06-28 16:52
화장실 들어가서 남자 소변기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ㅎㅎ
전에 술이 과해서 여자 화장실간 후로는 무조건 남자 소변기 확인 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더프 18-06-29 00:03
여성분들 나갈때까지 기다리다 너무 갑갑해서 못참고 휴대폰에 저장된 야동이랑 야동사이트 다 삭제후 대놓고 나온적 있네요
혹여 몰카범으로 몰려 핸폰 보자고 할까봐....ㅠㅠ
반칙대마왕 18-06-29 07:31
아침부터 미소짓고
하루 시작합니다!. . . . . ^^
동호를바라보며 18-06-29 14:05
역화장실 소변 보는데 아주머니들어오셔서 하시는말씀 "다리벌려봐
걸래질좀하게" 저 진짜 깜놀했어요
남자가 여자화장실잘못드러가면 변태
여자가 남자화장실잘못드러가면 실수
문 한짝 사이군요 .......@@
저도 소시적에 한번 너무 급해서
화장실에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서
급한것 해결하고 나올라고 하는데
여자들 목소리가 들려서 나오지도 못하고
오도가니 갇혀 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ㅡ,.ㅡ"
그런데 어떻게 내가 나왔는지 생각이 안나는군요..@@
너무 당황해서 그런가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