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지가 안 나오면 카센타 리프트에 올려서 찾아 빼야 할 겁니다.
그거 골치 아픕니다.

그런일도 있나요?
신기하네요

저도 오늘 제 지인이 탑차에 고양이 들어갔다고 안나온다며 2시간째 시동도 못걸고 있음 ㅋ
시동걸었다 죽으면 더 골치 아프다며~~ㅡㅡ;

예전에 티비에서 비슷한걸 본 기억이 납니다. 차를 다 뜯어 내다시피해서 구조하더군요..

밤에 차 아래에 소시지 쥐치포 잘게 잘라서 놓으시고 고양이덫 철물점에서 파니까 사셔서 덫 안에 유인미끼 큰덩이 놓아두면 잡힙니다.

맨입으론 잘 안 나와요.
TV에서도 알려드리지 않는 팁입니다.

동물농장에 연락하시면
어찌 안될까요 ?
티비에도 함 나오시고 ㅎ

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하심이ㅡ어디사이에낑겨 못나올수도있으니까요ㅡ그나저나 어부인께서 많이놀라셨을듯ㅡ

ㅋㅋㅋ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거 진짜 골치 아픔니다

하부바닦 엔진커버(?) 후레쉬로 확인해 보세요. 거기 잘올라가요.

몇년전에 저도 그런일이..
월배 이마트 옆 지엠 남대구정비공장에서
차 올리고.. 뒤범퍼 들어내고서야..
새끼고양이 ..탈출시켰네요
얼룩이..이놈 어디서 잘살고 있겠죠...

그거 어떻게라도 꺼내야 합니다..

안 그럼 시동 걸림과 동시에 벨트류에 말려 들어가면

주요 부품들 다 뜯어서 청소까지 해야 하며 (주위 경험자 이야기로 청소 비용 50만원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분까지 생각 한다면 어떻게든 하루 빨리 꺼내셔야 합니다..

댓글 주신 월님들 감사 합니다.
아침에도 안나오고 그대로 계속 야옹 하길래..
어제 야용 야옹 소리 녹음한걸 숨어서 소리 크게
틀어주니 그소리에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차에서 떨그럭 떨그럭 소리가 나고 그러다가 기어 나왔습니다.
잡아서 상태라도 확인해 볼려니 도둑 고양이 새끼인지
이리 저리 자동차 밑으로 도망만 다니고 출근 시간 때문에 그냥 왔네요...
고향땅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왔는데..엄마, 형제가 없어도 잘 살겠죠??
안나 왔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네요...

님 차가 좀 있어 보였나 봅니다 ㅎㅎ

골치 아프겠습니다.
무사히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고양이 간식 캔으로된 제품 있습니다..
하나 뚜껑 따서 차 옆에 놓으시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 처럼
조용하면 바로 스스로 나옵니다...

겨울철에 고정적인 출퇴근 시 고양이가 따뜻한 본넷에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시동걸기전에 본네트 몇번 때린 후 시동 걸어 줍니다.

예전 동물농장에 고양이소리나는걸로 소개되었는데 제기억으로는 결과 차를 완전 분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몇일있어도 소리나면 동물농장에 전화하세요 방송에 출연도 하고 고양이도 살릴수있습니다

차사용하면 잘못하면 고양이죽습니다
본네트때려서 시동거는것은 잘못하면 더 깊숙이 들어가서 큰 낭폐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무서우면 깊숙이 들어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차를 쿵때리는건 고양이가 나오게 하려는게 아니라 혹시나 있을까 확인하는 의도입니다

ㅋ전 예전에 찾다찾다 안나오길래
카센터에가서 그레이스 운전석쪽 다 분해해서
새끼고양이 빼낸적있어요~
첨엔 찾기만하면 죽여버릴라했는데...
찾고보니 어찌나 이쁘던지 제가 키웠어요~ㅠ

추울때 고양이들이 엔진쪽에 잘들어 가더군요. 제 아는분도 고양이 새끼 구조하여 지금은 키우고 있습니다. 인연이라고...

저도 격은 일 입니다 고양이 본넷에 숨어있더군요
위험하게도 벨트 바로옆에 3일을. 출퇴근을 함께했습니다
나중엔 지가 나오더군요

소견입니다만.. 집사로 간택되신것 같습니다. ^^;

작년여름에 캠핑장에서 저두 그랬거든요
본넷열어도 안보이고 밑을봐도 없어요
카센터 가서 리프트 떳더니
미션위에 올라가 있드라구요
그러니 육안으로는 안보입니다.
안나오면 카센터로 가야하지만
가급적 살던곳에 풀어주세요
시간이 있으시면 기다리면 배고프면 나옵니다.
영역이 있어서 다른곳에서는
살아나기 힘들어요

잘 구조하셨나요? 아직도 못끄내셨다면 119에 연락하시면 동물구조협회등 연계되서 구조해주실수있을겁니다 그냥 시동걸면 참사가 발생하니 꼭 구출하세요

틈새에 끼여서 나오지 못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