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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4짜 18-07-21 12:09
꾸구리요 얼룩 동사리 매운탕 끝내줍니다
입질왔어 18-07-21 12:23
예.님
감사합니다 아는척하게되었습니다 ㅋㅋ
아머리아파 18-07-21 12:23
뿍찌요
이박사™ 18-07-21 12:31
에일리언이요.ㅡ.,ㅡ
쩐댚 18-07-21 12:48
우리동네에선 뿌구리라고 합니다..
작은찌 18-07-21 13:28
멍텅구리
대게쟁이 18-07-21 14:08
경상도에선 뿌구리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얼룩동사리입니다
부러진화살 18-07-21 14:24
구구리 같네요
뭐라도 잡으셔서 부럽습니다;;
차가운걸 18-07-21 15:46
뿌구리같네요
샛강 18-07-21 16:29
얼룩동사리는 금강이북에 분포, 동사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한다고 하네요.
동사리의 방언..구구락지,구구리,뿌구리,불무탱이,망태,뚝지.뚜구리..
메기,동자개와 더불어 민물고기매운탕 3대천왕입니다.
대머리붕어 18-07-21 22:40
저희 보성 고향에선 붕멍치 라고 부릅니다
꼬앙 18-07-22 03:23
꾸구리~~너~~~~
내 바늘 도둑놈~~^^
송애 18-07-22 08:18
합천 삼가에서는 망태.
성수산 18-07-22 08:30
구구리로 알고 있습니다.
수초사랑 18-07-22 10:08
얼룩동사리가 표준어네요
사라만다 18-07-22 10:31
대물 구구락지 한수 하셨네요 ㅋㅋ
토종터 낚시할때 가장 짜증나는 놈중 하나임....ㅠㅠ
백구야 18-07-22 11:39
처음 잡았을때 저도 깜놀했어요
시커먼 넘이 무섭기 까지 하더라고요
예전에 많이 잡혔는데...
요즘은 구경하기가 힘들지경이네요
저도 꾸구리로 알고 있답니다
더프 18-07-22 14:29
우리동네선 뚝지, 쭉지 라고 부릅니다
어릴때 비오는날 족대질 하면 풀숲에서 잘나왔는데 큰사이즈는 대략 30cm 이상도 잘나왔었죠
특징은 그런 큰놈들이 잡힐땐 항상 두마리가 한번에 같이 잡혔었네요
아마 산란하다 잡힌게 아닐까...
요즘은 큰사이즈 본적이 없네요
매운탕 끝내줍니다
생선만진손 18-07-22 16:26
구구락지
생선만진손 18-07-22 16:27
얼룩동사리
♡첫출조에오짜♡ 18-07-22 20:20
ㅋ이름들이 잼나네요~^^
미소남 18-07-23 08:45
얼룩 동사리~~
매운탕에 굿~~~
똥지렁이 18-07-23 09:13
망태네요 ㅋㅋ
휴안 18-07-23 11:24
꿀꺽 삼키고 가만히 엎드려 있는 눔.
구구락지~
풍덩채비 18-07-23 13:50
제 고향 청송에서는 뿌구리라 불렀습니다 ^^
두루미5 18-07-23 14:41
제 어릴적 기억은 몽께~~~ㅎㅎ
참새골9692 18-07-23 16:02
뿌구리, 뿍때라고도 하죠. 비교적 깊지 않은 수심의 개울 바닥의 평평한 돌바닥에 알을 붙여 놓고 알을 지키다가 돌을 옮기면 사정없이 줄행랑 치는 걸 많이 봤죠.
용접만오백년 18-07-24 22:41
가물치 새끼 같죠~~~ 얼룩 동사리 입니다
필사마 18-07-29 10:17
동사리 쭈구리 구구리 등등으로 불리우는데 먹어보면 민물고기중 가장 맛난고기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