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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도를 찍었습니다
하루 하루 점점 더 더워지는데 설마 40도 찍는건 아니겠죠
점심으로 낚지백숙 해 먹으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머리 벗겨지게 뜨겁네요.
산삼주 한잔할까 했다가 더위에 디질것같아 포기하고 백숙만 먹었습니다...ㅠ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편한 휴일들 보내세요.
예천4짜 18-07-22 14:34
드디어 날씨가 미쳤습니다
마부위침 18-07-22 14:56
경남 양산.. 아침 출근길에 이미 33도..
쏠라이클립스 18-07-22 15:32
1994년의 악몽이 되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푸른노을™ 18-07-22 18:43
38도 찍었답니다
섹시붕 18-07-22 19:48
낚지를 고발합니다 덮친거맞져?
증거 사진도 리얼하고.....
노지거사 18-07-22 21:02
해유님
날이 너무 더우니까 맛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천4짜님.
그짝은 더 덥지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섹시붕님
것도 2:1이랍니다...
쏠라이클립스님
1994년 중국 청도에 있었는데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심심하면 정전되어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이
반나체로 부채질로 버텼습니다.
노을님
38도여?
도대체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내일은 더 덥겠죠?
이박사™ 18-07-22 23:39
산삼주 한입만요 눼???
부어빵 18-07-23 12:58
파주가 더우면 파프리카?랍니다
이러다 전국이 아프리카 되겠네오
수초사랑 18-07-23 14:09
둘이 안어울립니다 ㅎㅎ
노지거사 18-07-23 16:24
네
원래는 닭백숙에 문어와 전복을 넣을 계획이었는데
하필 어제는 문어랑 전복파는 아저씨가 휴무였습니다.
그래서 급히 근처 마트에서 낚지로 공수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이 별로였습니다....
맛나거쓔.